노을 통신저무는 전봇대에 걸린 수많은 회선들을 몰라,노을 속에 잠겨가는 가로등 하나,구들에 불 넣고 점등을 기다리네내가 밝히면 저기서 바라보고저기서 반짝이면 예서 말없는 저녁,다시 비가 오려나, 두꺼비 찾아들고혹시 몰라서 가만가만 내보냈다네.(2023.09.17)-사진은 신기 용당 우리집 앞에서 아리목 소수 고개로 바라본 풍경이다.
첫댓글 사진도시도참맛깔나게 맛있습니다.
막걸리 한잔 마시고 나면 모든 풍광이 스스로 정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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