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노원 아름드리 꿈터에서 사회사업 글쓰기 공부했습니다.
아름드리 꿈터까지 공부를 마치면서, 이제 모든 모임이 선행연구를 끝냈습니다.
7월부터는 각자 작성한 자기 글을 준비해 만납니다.
올해는 여섯 모임 41명이 사회사업 글쓰기에 참여합니다.
여섯 모임은 모두 장애인 사회사업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입니다.
올해 함께 쓰는 선생님들
https://cafe.daum.net/coolwelfare/RN8h/331
여섯 모임 일정이 모두 동일합니다.
7월까지 읽고 쓴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 자기 글을 써나가기 시작합니다.
7월은 제목과 소제목으로 글 전체 틀을 완성하고, 소제목 내용 일부를 조금이라도 좋으니 완벽히 작성해 옵니다.
완벽하게 쓴 글을 낭독하며 살펴봅니다.
8월에는 초안을 완성하고,
9월은 초안을 다듬고,
10월은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오늘 전체 선생님께 참고 원고를 보냈습니다.
<월평빌라 이야기 1> PDF 원고와
전유나 선생님 '독립한 부부', 김정현 선생님 '이옥순 님, 여느 사람처럼 살아가기',
고딘량 선생님 '발맞춤'.
전유나 선생님은 2021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
김정현 선생님은 2022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
고딘량 선생님은 2024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서 함께하며 완성한 글입니다.
선생님들 글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글 쓰는 장소와 방법은 같았고, 글 쓰는 시간은 비슷하였는데
각자 주제도, 문체도, 분량도 다양합니다.
더하여,
서울복지재단 지역밀착형 복지관, 관계중심 실천 심화과정에 참여하는
7개 복지관 21명 선생님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4기 여섯 명.
청년학교 아홉 명, 슈퍼바이저 학교 여덟 명.
이렇게 다른 형태로 기록하는 분들까지 합하면,
올해도 열심히 공부하고 적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든 과정이 가을 전에 출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