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의 표적 호세아 1:2-7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3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1)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신다“는 말은 다음 두 가지를 가리킬 수 있다.
1. 이 당시에 세움을 입은 일련의 영광스러운 선지자들, 이 때에는요엘, 아모스, 미가, 요나, 오바댜 그리고 이사야가 살면서 예언 활동을 했다. 그러나 호세아는 이들 중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한 맨 첫 선지자였다. ”여호와의 말씀의 시작은 호세야를 통해서였다“ 우리는 여로보암의 역사(왕하 14:2)에서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이름을 도말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기사를 읽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 뒤에 곧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호세아는 그 말을 선포하기 시작한 첫 번째 선지자였다. 그러므로 다른 어느 선지자보다 다소 먼저 이런 불쾌한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그의 임무는 더욱 어려운 일이었다.
2. 아니면 호세아 자신의 예언을 가리킬 수도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 백성에게 전하라고 이르신 첫 메시지였다. 그는 그들에게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는 자기가 권위와 명성을 얻으며 백성의 총애를 다소 확보할 때까지 이런 거치른 임무를 면하기를 바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그 일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여호와의 선지자로부터 어떤 기대를 할 수 있는지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 아니, 그는 그들에게 이런 말을 설교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록하고 공표하며 그들에 대한 증거로서 기록상 남겨 두어야했다.
첫댓글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이니라.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단.그러나 유다 족속은 구원하겠고...
하나님께서는 이미 결정하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은 멸망시키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이사야 선지자보다 선배인 호세아 선지자가 경고합니다.
우리는 선지자들처럼 영적 안목이 깨어 있어서 시대를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호세아 선지자도..지금 저 북이스라엘은 건재하지만 곧 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 망하게되는 원인을 알았습니다.
깨어있는 신앙인은..시대를
분별합니다.
그래서 현명한 처신을 합니다
예수께서 " 너희가 천지의 기상 ( 내일의 날씨) 는 분간할 줄 알면서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눅12:56) 하십니다.
신앙인이라면..당연히 시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렇게 살면 생의 결말은 멸망이다..고 당연히 경고하며 살아야 합니다..
깨어있는 성도는 시대를 분별할줄 압니다.
그래서 현명한 처신을 하며
살아갑니다.
무엇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야 할지도 압니다.
헛된 일에 투신하거나..망상에 사로잡혀 살지도 않습니다.
현명한 행동을 합니다.
https://m.cafe.daum.net/testimonys/RSCs/33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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