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틀어놓고 자도 괜찮을까?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꿀잠' 자는 지혜-백작가TV 어른심리통
https://youtu.be/tS2jjLX8Hps?si=xhv2BC7jifJVurDI
반갑습니다,‘백작가TV 어른심리통'입니다.
"어제도 밤새 양 세다가
1조 마리까지 셀 뻔했어요.
나이가 드니 잠드는 게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평생 열심히 일하고
이제 좀 편히 쉴 때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밤만 되면
정신이 더 초롱초롱해지고
잡다한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험
한 번쯤 겪어보지 않으셨나요.
공감하시나요?
오늘 삼성서울병원 수면클리닉
주은연 교수님과
장동선 뇌과학자의 깊은 대담,
그리고 수많은 시니어의
절절한 고백을 통해,
우리가 평생 오해해 왔던
'자기 전 유튜브'의 진짜 얼굴을 마주하고,
약에만 의지하지 않고
잡념을 싹 끄고 5분 안에 '꿀잠'에 드는
그 현실적인 비결을
차분하게 나눠보고 싶습니다.
첫째, 너무 조용하면 오히려 잠이 안 옵니다.
많은 분이 "자기 전엔 무조건
스마트폰을 멀리하라"는 이야기를
귀가 따갑게 들어오셨을 겁니다.
하지만 시니어 시청자들의
솔직한 반응은 다릅니다.
"너무 조용하면 오히려 잠이 안 온다",
"아빠들이 TV 틀고 자는 것과 같다"는
반응이 그것이지요.
참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시니어들에게 밤은
침묵의 공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적막한 시간이
오히려 깊은 속걱정을
끄집어내는 법이지요.
이럴 때 무조건적인 '디지털 단식'보다는,
빗소리나 은은한 새소리,
혹은 나직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역사 이야기나 책 읽는 영상을
'백색 소음'처럼 활용하는 것이
유용한 지혜가 될 수 있습니다.
억지로 침묵을 강요하기보다,
뇌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소리로 밤의 적막을 채우는
둘째, 양 세기는 그만하세요! 잡념의 주파수를 끄는 법입니다.
밤이 되면 유독 생각이 많아지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신체적 변화와
주변 환경에 걱정이 꼬리를 뭅니다.
"잠 안 와서 양 세다 보면
1조 마리도 셀 것 같다"는 시청자의 고백처럼,
잠을 자려고 억지로 애쓰는 행동 자체가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을 자극해서
잠을 쫓아버리지요.
이때 뇌과학적으로 아주 유용한
비결이 하나 있습니다.
나쁜 걱정의 주파수에 고정된 뇌의 관심을,
다른 청각적 자극으로
슬며시 돌려버리는 것입니다.
실제 반응을 보면 "역사 유튜브를 틀고자는데
아침에 눈 떠보면
몇 시간짜리가 재생되어 있다",
"책 읽는 소리 듣다 스르르 잠이 듭니다"라고
하지요.
이처럼 내가 좋아하는 역사 이야기나
편안한 낭독 영상에
뇌의 관심을 집중시키면,
복잡한 잡념이 들어설 자리가
하루아침에 안개처럼 증발해 버리는 까닭입니다.
양 세기 대신,
뇌에 휴식을 주는
따뜻한 소리에 귀를 맡겨 보세요.
셋째, '보는' 유튜브와 '듣는' 유튜브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유튜브가 도움이 되려면
철저하게 '청각' 중심이어야 합니다.
"다 듣고 자고 싶은데요,
5분 이내 꿀잠 잔다"는
시청자의 말처럼,
내용을 다 파악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소리를 배경음악처럼 흘려보내야 합니다.
대부분의 시니어가 밤에 잠들지 못할 때,
"내가 왕년에 어땠는데",
"자식 걱정은 어떻게 하나" 하는
오만가지 생각에 사로잡혀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술을 마시며 스스로를 괴롭히지요.
그런 오만한 태도를 내려놓고,
"내용도 모르면서 자꾸 새거를 원한다"는
반응처럼 익숙하고 편안한 소리에
나의 뇌를 맡겨보는 겸손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밝은 화면을 계속 보는 것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방해하지만,
화면을 끄거나 뒤집어놓고
나직한 목소리나 백색 소음만 듣는 것은
뇌를 이완시켜 평온하게 잠들게 합니다.
넷째, 약에만 의지하지 않는 나만의 수면 루틴 만들기입니다.
많은 시니어분이 잠 못 드는 고민을
정신과에 털어놓곤 합니다.
하지만 한 시청자분이 이런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약 먹으세요~ 이게 다예요.
설명을 안 주시네요."
이 짧은 한마디가
가슴을 쿵 하고 치지 않으시나요.
평생 약에만 의지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약은 임시방편일 뿐,
내 뇌가 스스로 잠드는 힘을
길러줘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편안한 유도 영상 듣기'는
훌륭한 비약물적 대안이 됩니다.
의사 선생님들도 호흡, 이완법과 함께
이런 방법을 알려주면 좋았을 텐데,
우리가 스스로 나에게 맞는
'수면 유도 영상'을 찾아
나만의 건강한 루틴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매일 밤 복잡한 생각 대신
나만의 '꿀잠 소리'를 틀어놓는 작은 습관으로,
약 의존도를 서서히 낮추고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꽉 쥐고 있다는 감각을
매일 유지하는 게 참 중요합니다.
오늘 이야기를
짧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기 전 유튜브가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
그것은 시니어 수면의 가장 큰 오해입니다.
너무 적막한 밤의 공포 대신,
자극 없는 편안한 소리로
나만의 '백색 소음 울타리'를 만들어보세요.
거창한 양 세기 대신
나직한 역사 이야기나 낭독 영상에 뇌를 맡기며,
해석을 바꾸면 과거가 아닌 해석을 바꾸세요.
약에만 의지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작은 습관처럼,
자기 전 나만의 수면 소리 루틴으로
남은 인생을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시면 참 좋겠습니다.
시니어 어른 분들,
편안하고 건강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이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영상 마칩니다.
시니어 어른 심리를 관통하고
힘을 실어주는 좋은 영상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이었습니다.
영상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기 전 유튜브가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
그것은 시니어 수면의 가장 큰 오해입니다.
너무 적막한 밤의 공포 대신,
자극 없는 편안한 소리로
나만의 '백색 소음 울타리'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