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차이나타운 미광에서~

[안아줘요]

사악한 웨이팅으로
주말은 감히 엄두도 못 낸다는 미광~

위치는 차이나타운에서 5분 거리~
오늘 우연히 기회가 되서 2시 경 10분의 웨이팅 후 입장~

그 유명하다는 미광의 간짜장
꾸덕한 스타일이 아닌
작게 다진 야채에 수분기가 있는 간짜장~

거기에 웍으로 튀긴 계란까지
곱배기로 시켜서 한 입~
하~~~
그 풍미와 느낌이란
그 동안 내가 먹어본 간짜장 중에
단연 탑~ ㅎ

기름기가 적고
옛날 스타일의 춘장의 향과 맛이
우러나는 곳~

먹고 나온 시간이 2시 반인데도
두 팀의 웨이팅 ~

기회가 되신다면
맛보세요~

[화진]

여긴 송월동 내가 태어난 동네~ㅎㅎ ~~~두환아 맛있게 먹어라^^

[안아줘요]

아~~
고향이셨구나요 ㅋ
맛나게 잘 먹었어요~

[다반]

나도 가보구싶어!
짬뽕밥!

[안아줘요]

그 이님에게 앙탈부려보삼 ㅋ~

[종희]

맞아요 송월동
기차길옆

[지음사랑]

일년반 전쯤 한번가서 짬뽕을 먹은 기억이 맛집으로 유명하죠 ㅎ

[안아줘요]

짬뽕도 무쟈게
기되 되는집 ㅎ~

[아침이슬]

와우~!
이런 곳이 있었군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가서 먹어봐야겠어욤~

[안아줘요]

아시죠?
이런곳은 애인이랑~ ㅋ

[종희]

여기가 맛집 이었군요
저는 포청천 간짜장이 딱 좋아요

[고파]

탕수육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