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지요~?^^
향기반 친구들과 개천절의 의미를 알아보았어요.
아직 ‘고조선’, ‘건국’ 등의 개념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동화를 통해 재미나게 알아보았답니다.
"곰이 마늘먹고 사람이 된 이야기요?"라며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었네요ㅎㅎ
오늘 귀가한 후 엄마, 아빠께 개천절의 의미를 설명해보기로 했답니다.
친구들에게 한번 물어봐주세요~^^
우아행 <내 강점을 찾아라!>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뛰어난 것을 ‘강점’이라고 말하고
조금 부족한 것은 ‘약점’이라고 말한대요.
오늘은 나의 강점과 약점을 찾아본 뒤, 약점은 인정하되 강점에는 집중해보기로 했어요.
나의 강점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통해 자신감 뿜뿜!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강점카드를 보며 강점의 종류를 하나씩 알아보고,
내가 이 부분이 강점인지, 약점인지 생각하여 스티커를 붙여보았어요.
선생님은 이 친구의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스스로는 '약점'이라고 평가한 친구도 있더라고요.
'우리 친구들은 스스로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며 새로운 시간이었답니다.
오늘 가정으로 가져갑니다!
우리 친구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강점, 약점을 확인하여 주시고
강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친구들이 스스로 유머감각을 '강점' 또는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스티커를 붙이는데 왜 이렇게 웃기고 귀여운지 모르겠네요ㅎㅎ
다 강점, 보통에 붙인 친구가 자신의 유머감각은 약점이라고 붙여서 빵 터졌답니다!!🤣)
<코코팡 잉글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