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평소처럼 금요일 아침수업을 들으러 가던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해놓은 맥도날드에서 행복의 나라 행사를 한다는 것을 기억해서
수업들을 들으러 가기 전에 잠깐 들러 맥모닝 메뉴를 한개를 시키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매우 많은 사람들 그런데 다같이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주문을 기다리기 위한 줄인줄 알고 그들뒤에 섰습니다.
그렇게 한 30초가 지났을 카운터에 있던 직원이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고 알리고 맨 앞쪽에 있던
손님은 음식을 가지고 갔습니다. 저는 그 때서야 이 줄이 음식을 기다리는 줄이 아닌 것을 깨닳았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는 카운터 직원은 고객에게 주문의사를 물어보고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카운터 직원은 그러한 서비스정신을 일절 없었고 저에게 주문을 받을 때 조차도 무표정하고
딱딱하게 대했습니다. 특히 결제를 카드로 할 때는 카드리더기에 손님에게 직접 긁게 시키는데
제가 카드 리더기를 사용하는데 익숙하지가 않아서 이리보고 저리보는 상황이 발생했슴에도 불구하고
그 직원은 또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았습니다. 또 보통 이렇게 손님이 많을 시 빠른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면
보통 "고객님 주문하신 음식이 준비되는데 까지 몇분 가량 소요될 예정인데 괜찮으십니까?"라고 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그 때 수업 시작하기 20분전이라 충분히 준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간 것인데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까지 무려 15분이나 소요가 되어 바쁘게 수업을 들으러 간 기분 나쁜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는 우리학교 앞에 있는 맥도날드를 사용하지 않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