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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소개 스크랩 누렁이 1
소주세잔(하계욱 안산/화성) 추천 0 조회 236 13.06.08 15:2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6월7일.

17시출발 18시도착

하루전부터 터 잡으신 둘리5님,장미바다님을 비롯 천관산님 김기사님 붕파라치님, 반야님,그리고 막도착하시어 텐트치시는 찌올림님 트랙님은 출타중...

모든분들 처음뵙지만 인사드리니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20년 넘게 버리지도 못하는 계륵같은 텐트를 폼생폼사를 아주중히 여기시는 찌올림님 헥사타프옆에 둥지를 텃습니다.

 

 

멀리 중간치 출입문을 잡지못하고 먼산쳐다보고있는집이 트랙님 둥지입니다.

밤에 낚시님이 오셔서 이사를하고, 다음날은 후라이(?)방향이 틀려 다시 돌려 설치하구....

 

찌올림님 새로장만하신 면 텐트, 그리고 헥사타프가 멋을 발휘합니다.

 

 

 

누렁이과수원전용 분무기와 입구안내판...

 

 

 

 

하루전부터 터잡고 손님 맞이하시는 둘리5님 둥지..

정신사나운모습ㅎㅎ...

쪼~~~아래 후라이판에 계란후라이가있어 먼저 몇꼬푸했씁니다.

감사합니다.

 

어둠이 서서히 내리고 저의 유일무이한  등유용 짬뽕500cp랜턴에 불을 밝힙니다.

 

 

 

찌올림님과 형수님이 맛나는 저녁준비하시구...

 

드디어 캠장의 밤이 찾아왔습니다.

맛나는 고기(돼지수육 그리고 A+++빛고을의 한우등심)와 술(소주 맥주 빛고을담근술) 그리고 천관산님이 만드신 닭죽(밥)과 압력솥에 지어낸 따끈한 밥....

술마시고 밥먹고 밥먹다 술마시구...

 

 

 

 

 

아자님도 오시고 일나갔다 트랙님이 오시는길에 순대국과 순대.

 

 

 

어스럼에 머나먼 광양에서 스포츠카타고오신 빅3님 텐트를 치시는데 찌올림님이 한손도와주시고...

 

 

 

지금부턴 각자 개별모드로 들어가시는것 같습니다.

 

 

 

 

 

 

 

빅3님의 150CP랜턴

휘발유로 개조해서 엄청 밝습니다.

탐나는것에 한표를 추가 ㅎㅎ

 

 

 

 

 

 

 

금왕에서 오신 핵잠수함님과 대청도(?-네임...)님은 술도 밥도 안드시고 이야기에 심취...

 

옐로우로 색칠한 둘리님의 시앙카

 

다시 모였습니다.ㅎㅎ

 

 

 

가로등 불빛보다 제 짬뽕랜턴불빛이 더 빛나보입니다.

그래서 팔은 안으로 굽나봅니다.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그리고 와이파이 테더링해서 영화도 보구...아자님이 데이터많이쓰신다구 뭐라캅니다.

 

 

 

빛고을에서 장보고 가지고온 먹거리들....

찌올림님의 엄청난 배려로 잘먹었습니다.

아직도 빛고을 한우가 남았다는 이야기.....지기님 드리신다고.

 

 

둘리님 잠자리 준비중.

아래 야침모드는 천관산님과 현림파님꺼.

 

 

그리고 빤스....

아침엔 없었습니다.ㅎㅎ

 

 

 

 

와우 낚시님 등장.

트랙님 둥지 이사활동 하시구...

소주 한잔도 못했씁니다. 자고나니 밤새 살포시 사라지셧씁니다.

 

 

밤은 깊어만가구....

 

 

도대체 이 아이스박스안에는 무엇이...

좋은데이는 벌써 없어진지 오래고...

저도 제 둥지에서 황동버너 꿈나라 여행을 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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