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PGA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클래식’ 신지애 프로 우승 *
신지애(26)프로가 JLPGA투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클래식’(총상금 8000만엔)에서 우승했다
신지애프로는 21일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 아이치 C.C 미하마코스(Par72) 에서 열린
http://cafe.daum.net/t.o.mgolf/VfCa/33
신 미나미 아이치 컨츄리크럽 둘러보기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고 5타를 줄였다.신지애는 3라운드합계 14언더파 202타(68·67·67)로
올시즌 JLPGA투어에서 가장 먼저 4승 고지에 올랐다
신지애는 올들어 지난 6월 니치레이 레이디스, 8월 메이지컵과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우승했었다.
이나리는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2위, 에스더 리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3위,
김나리는 9언더파 207타로 단독 5위를 각각 차지했다.신지애는 우승상금 1440만엔(약 1억3900만원)을
받아 안선주(요넥스)를 제치고 시즌 상금랭킹 2위(9253만여엔)로 올라섰다.
랭킹 1위 이보미에게는 830만여엔차로 다가섰다.신지애는 이로써 JLPGA투어 통산 7승
(미국LPGA투어와 겸해 열리는 미즈노클래식 포함할 경우 9승)을 올렸다.
한국, 미국, 일본 통산으로는 39승째다.또 한국(2006∼2008년) 미국(2009년) LPGA투어에 이어
JLPGA투어에서도 상금왕을 노릴 수 있게 됐다.3개 주요 LPGA투어에서 모두 상금왕에 오른 선수는 없다.
신지애 프로 프로필
출생 1988년 4월 28일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
신체 156cm
데뷔 2005년 KLPGA 입회
수상경력
2014 JLPGA 투어 4승
2013 LPGA 투어 ISPS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여자오픈 우승
2012 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2012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
2011 T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공동2위
2011 한화 챔피언스 채리티게임 우승
2010 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우승
2010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제32회 KLPGA 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우승
2010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2010 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 우승
2010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여자선수상
2010 대한골프협회 최우수프로선수상
2010 대한민국 인재상
2009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최우수여자선수상
2009 LPGA 투어 상금왕, 신인왕
2009 JLPGA 마스터스GC 레이디스 우승
2009 LPGA 투어 P&G뷰티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2009 LPGA 투어 웨그먼스 LPGA 우승
2009 LPGA 투어 HSBC 여자 챔피언스 우승
2009 LPGA 투어 올해의 신인상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국내대상, 최저타수상, 다승왕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KB스타투어 상금왕 KLPGA투어 상금왕
2008 LPGA 투어 ADT 챔피언십 우승
2008 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 우승
2008 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최연소 우승)
2008 JLPGA 투어 요코하마타이어 PRGR레이디스컵 우승
2008 제30회 신세계 KLPGA 선수권대회 우승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2008 KLPGA 투어 BC카드 클래식 우승
2008 제20회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우승
2008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파이널 4차대회 우승
2008 KLPGA 투어 하이트컵챔피언십 우승
2007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2007 KLPGA 투어 SK인비테이셔널 우승
2007 KLPGA MBC투어 비씨카드클래식 우승
2007 KLPGA 투어 서경여자오픈 우승
2007 LET ANZ레이디스마스터스 준우승
2006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신인상
2006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상금왕
2006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다승왕
2006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최저타수상
2006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대상
2006 오리엔트차이나레이디스오픈 우승
2006 제2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
2005 코사이도 타이완 일본프렌드십 골프토너먼트 우승
골프 이제 tom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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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프로 드라이버와 이이언 스윙 ]
골퍼들은 대부분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에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봤을 것이다.
드라이버샷은 클럽이 지면에 닿지 않고 지나가며 아이언샷은 지면을 파고 들기
때문에 샷의 방법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에는 차이가 없다.
스윙은 똑같다.<사진1>은 아이언샷의 백스윙 시작을 찍은 것이고 <사진2>는 드라이버샷의 백스윙
시작을 찍은 모습이다.두 사진에서 어떠한 차이점이 없다.백스윙 톱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진3>은 아이언샷의 백스윙이고 <사진4>는 드라이버샷의 백스윙 모습이다.
역시 다른 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것은 클럽의
길이 때문이다.드라이버는 길고 아이언은 짧기 때문에 스윙의 아크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의 스윙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과 두 가지 샷의 스윙은 같다고 인식하는 것은
샷의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날 수 있다.두 스윙이 다르다고 여기면 매 번 스윙을 다르게 해야 한다.
그러나 스윙이 같다고 생각하며 연습하거나 라운드하면 좀 더 일관된 스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