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AZAKI COUNTRY CLUB
Miyazaki Country Club
미야자키 컨트리 클럽
宮崎カントリークラブ
미야자키 CC(GC) / 미야자키 골프장
2003~ JLPGA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개최지



[일명 군함홀 14번홀]
1961년 개장 / 18홀 / Par 72/ 6,741YARD
Designed by : Noriyuki Miyoshi(노리야키 미요시)

아시아 대륙 동쪽에 위치한 일본( Japan, 日本)의 규슈(九州) 남동부 태평양에
면한 미야자키현(Miyazaki ken, 宮崎県,궁기현)의 중앙부에 있는 미야자키시(宮
崎市,みやざきし)에 자리 잡고 있는 미야자키 컨트리 클럽(Miyazaki Country
Club)은 미야자키 국제 공항(宮崎國際空港,장기국제공항)에서 약 5분 거리에 있
으며 미야자키 시내와는 20여분 거리의 미야자키현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의 명문 18홀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Hole2 Par5(BT:582yrd RT:559yrd)>
1961년에 개장 일본의 건축가인 노리야키 미요시(Noriyuki Miyoshi)의 설계로
조성 되어진 미야자키 CC는 해안가의 천연의 소나무 숲과 자연의 아름다운 기
복을 교묘하게 이용한 전략성이 풍부한 매력이 넘치는 시사이드 코스로 각 홀
마다 식물이름이 붙여져 있고 입지 조건이 매우 뛰어난 전통적인 코스로 알려
져있다. 폐어웨이가 좋고 조경이 빼어난것이 특징이며 폐어웨이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열대우림이 조성되어 있어 태풍을 막을뿐 아니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숲이 울창하다 보니 OB가 많은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초보
들보다는 중.상급 골퍼들에게 적당한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전 홀이 티 그라운드
로 코스 전체를 조망할수가 있어 코스 전략을 세우는데 용이한 곳이기도 하다.

<Hole3 Par4(BT:420yrd RT:412yrd)>
미야자키 CC는 오래된 전통적인 골프장으로서 18홀, Par72, 6,741yard의 전장
길이와 인코스 14번홀(Par4, Back Tee 383yard)은 명물 홀로서 폐어웨이 중간
에 소나무 언덕(일명 군함섬)이 자리 잡고 있는 미들홀이다. 이 홀은 무조건 중앙
에 있는 소나무 언덕을 피해야 하는 홀로 전략과 그리고 기술을 요하는 홀로 평
가받고 있는 홀이며 핸디캡 1번인 홀은 2번홀(Par5, Back Tee 582yard)이며 핸
디캡 2번인 홀은 인코스 13번홀(Par5, Back Tee 495yard)로 알려져 있고 권장
할만한 홀은 3번홀(Par4, Back Tee 420yard)과 13번 홀이라고 한다.

<Hole13 Par5(BT:495yrd RT:477yrd)>
미야자키 CC는 전통적인 골프장답게 매년 JLPGA 2003년부터 “LPGA 투어
결승전 리코컵“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이 리코컵 대회는 1979년에 시작
한 대회로서 야마나시현에 있는 가와구치 CC에서 “JLPGA 레이드 보든컵”으
로 1982년까지 개최한후에 지바현에 위치한 오크힐스 CC에서 1992년까지 개
최되었으며 1993년에 미야자키현으로 넘어와서 청도 GC에서 1997년까지 개최
된후 1978년도에 미야자키현에 있는 히비스커스 CC에서 2002년까지 개최되
었다가 2003년부터 이곳 미야자키 CC에서 현재 까지 개최되는 역사가 오
래된 대회이다. 이 대회는 한국의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대회로서 1991년도에
구옥희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대회이며 1998년에 이영미 프로가 우승컵
을 들어 올렸고 2002년에는 고우순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이곳 미야
자키 CC에서 개최된 2010년에 박인비 프로가, 2011년도 전미정 프로, 2012년
도에 이보미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5년도에는 신지애 프로가 우승컵
을 들어 올렸던 골프장이며 대회이기도 하다.

<2015년 신지애 프로 우승>

< Hole14 Par4(BT:383yrd RT:359yrd)>
일본에는 약 2,450여개(2016. 골프 다이제스트 자료 참조)의 골프 코스가 있는
데 한국의 골퍼들이 많이 찻는 미야자키현에는 약 30여곳의 골프 코스가 있다고
한다. 매년 JPGA(JGTO)덥롭 피닉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 하는 일본내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피닉스 CC와 함께 딸려있는 톰왓슨 코스가 있으며 JLPGA대회
를 개최한 청도 GC, 히비스커스CC가 있으며 이 밖에도 미야자키 직론매 GC,
미야자키 국제 GC가 있고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미야자키 썬샤인CC, 리젠
트 미야자키 CC, 레이보우 스포츠 랜드 GC,미야자키 레이크 사이드 GC, 미야코
노조 모치오CC,아오시마 GC, 미미츠 CC, 미야자키 오요도 GC, TTS 가도가와 GC등
이 있으며 한국의 J.S 그룹에서 운영하는 J.S 니친난 CC, J.S 고바야시 CC등이 잘 알
려져 있는 코스 들이다.

<Hole18 Par4(BT:423yrd RT:400yrd)>
미야자키 CC는 미야자키현내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골프장으로서 피닉스
CC처럼 력셔리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알차게 코스가 구성되어 있는 점이 오래도록 큰
대회를 치룰수 있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현대적인 감각의 클럽 하우스와 레스토랑, 200
야드의 연습장등의 부대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으며 그린피는 주중에 세금 포함해서 13,
878엔이며 주말에는 20,898엔으로 미야자키현내에서는 상당히 비싼편에 들어가며 인근
1마일 거리에 아오시마 퍼블릭 GC가 있고 3마일 거리에 바로 톰 왓슨 코스가 있으며
4마일 거리에 미야자키 레이크 사이드 GC가 있으며 5마일 거리에는 아오시마 GC가 있
어 당야한 코스 경험을 할수 있는 곳이다. 주말(금요일 출발)을 이용해서도 54홀
정도 3색의 골프 코스를 돌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