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습해서 에어컨 24시간 가동 중.
등원시키고 청소하고, 헌옷수거 20kg 모았다.
이것저것 다 버려.. 어차피 입지도 않는 옷. 먼지만 쌓이고 집만 좁아진다.
한 봉지 가득 담아놓으니 속이 후련하다.
이제 일 해볼까.
MD 정리하니깐 폐업자가 많아서 거래처가 6개나 비네.
흠..이제 6개 추가로 받겠네..
이제 더 이상 폐업하지 마세요.ㅜㅜ
점심시간이 답답해서 유도서관가서 책 반납하고 책 하나 빌려옴.
그런데 갈 곳이 없어서 바로 집으로..
오빠는 퇴근하고 바로 병원간다고 하니 저녁은 친구들이랑 먹으려고 약속잡음.
하린이 하원시키고 집으로 왔는데.. 간식먹으면서 바로 티비 본다고 함.
7시에 식당갈건데 식당에서 볼래? 집에서 볼래? 하니깐 울면서 식당에서 본다고 지금은 참음.
아주 대단해..ㅎㅎㅎㅎ 좀 더 크면 둘 다 볼래! 하겠지..ㅎㅎ
오빠 진료가 끝나서 결국 같이 합석해서 밥을 먹기로 함.
하린이는 부끄러운지 눈도 잘 안 쳐다보고 티니핑보면서 짜장면 먹기 바쁨.
오랜만에 군만두와 탕슉까지 먹으니깐 맛있다.
백짬뽕도 맛있고.. 다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서 산책.
완벽하다.ㅎㅎ 엄청 과식함..양심상 내일은 좀 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