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 뒷 변속기 사용후기에 대해서 큰 관심을 주신 누리지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이번에는 자전거 구입 초점을 보통 뒷변속기와 앞 변속기 등에 맞추는데 제가 자전거를 타본결과 자전거의 구성요소가 변속기보다는 크랭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라이딩할 시 변속기의 등급이 높으면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처음은 상관없는데 자전거를 약 1달 넘짓 타다보니 문제점이 페달링의 소음이 나더라고요. 그 이유는 앞 크랭크의 마모 였습니다.
이유는 제가 좀 험하게 탔거든요. 오름길에서도 기어비를 좀 빡세게 했거든요 그 결과 1개월 좀 넘으니 바로 소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뒷변속기 평가를 넘어 더 보완점을 찾아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입문 MTB 구입 강령>
1. 뒷변속기 : 그 때 입문자들용으로 아세라 및 알리비오 이상을 추천하였습니다! 물론 이건 24단일 때고요. 최근 보니 아세라 27단까지 나왔는걸로 아는데 그것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미지수고요!ㅋㅋㅋ 아세라 알리비오 하실 때는 24단이 안정적입니다! 지금도 27단까지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24단, 27단 짜리 자전거 두대를 가지고 있는데 27단짜리를 탈때도 뒷변속기 9단까지 올리는 일이 없습니다!....................알리비오, 아세라 24단이상 추천 = 27단이상 시 slx 추천
2. 앞변속기 : 앞 변속기는 알투스도 잘 변속이 됩니다!..............알투스 이상 추천
3. 앞 크랭크 : 최근 하론테크 2형의 앞 크랭크 추천합니다! 그리고 등급은 데오레 이상 추천합니다
이유 : 크랭크와 BB가 결합되는 부분의 마모가 빨리 오더라고요
크랭크 부분을 봐 주세요! 가운데 구멍이 뚤렸죠, 이것이 할론테크 2형의 크랭크입니다. 내구성도 좋고 구멍이 난 볼트 등을 사용하여 무게도 가볍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인터넷에 크랭크라고 쳐보시면 크랭크 가격만 해도 삼천리 싸구려 잔차보다 훨씬 비싼 크랭크가 많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것도 제가 앞크랭크의 중요성을 말씀드리는 이유고요......구멍난 데오레 이상 추천
4. 포크 : 포크는 크게 에어샥과 코일 샥으로 나뉩니다! 고급 잔차로 갈 수록 에어샥을 달지요.
이유 : 일단 코일 샥보다 가볍고요 자신의 몸무게를 반영하여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점 : 코일 샥에 비해 비쌈니다!
....................................에어샥 추천
5. 프레임 : 마지막이 프레임이죠, 입문용은 알루미늄 알로이 소재면 충분합니다!
= 자 제 글을 읽다보면 한가지 느껴지실 꺼에요, 그건 가성비가 높은 cello와 가성비가 낮은 외제차의 차이가 느껴지시지 않나요!
저가 입문용 mtb를 고르시다보면 cello, blacket의 경우 구동 사양이 제가 제시한 등급 보다 높을 꺼에요, 그에 비해 외제 잔차의 경우 구동 등급이 형편 없다는 것을 아실꺼에요! 이건 즉 cello, blacket의 경우 같은 돈으로 프레임 보다 구동계를 더 들은거고요외제 잔차는 구동계보다 프레임에 신경을 쓴거죠. ㅋㅋ
........... 80만원 이하 cello사의 자전거를 추천하고요
...........90만원 이상 외제잔차를 추천합니다!
= 그 이유는 90만원 이상의 잔차나 300만원의 잔차는 프레임이 같은 경우가 있거든요, 그건 포크나 구동계에서 차이가 나는 것 뿐이죠(약 xt 등급까지겠죠)
최종 결론 :
1지망 : 90만원이상 외제 잔차를 구입하셔서 구동계 업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뭔 제가 된장이라고 보일 겁니다만 자전거를 타다보면 브랜드 및 데칼 등을 안볼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업글에 돈을 써도 cello보다는 값어치가 좋다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이거든요! (왜냐면 프레임이 좋거든요, ex) specialized vs cello)
아! 최근 elfama 한국 제품이지만 같은 가격대에서 가장 가볍고 좋더라고요! 보니 elfama extreme 정도가 가장 적당할 것 같아요.
프레임 - 구동계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것 같아요.
2지망 : 80만원 이하의 국내 잔차 blacket ..............순수 자출용이겠죠
첫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