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 - 귀가 작고,머리전체가 작고 동그스름하다. 2) 눈 - 장구머리에다가 머리가 작아 눈이 크게 보인다. 큰눈이 순진해 보인다. 3) 감촉 - 털이 푹신푹신하고 부드럽다. 만지는 느낌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하다. 4) 꼬리 - 달랑 붙어있어, 있는 듯 없는 듯한 꼬리. 자그마해서 쓰다듬고 싶어진다. 5) 몸 - 생김새가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하다. 둥그스름해 포근한 느낌을 준다. 6) 굳셈 - 믿음직스럽지는 않아도 강한 동물다움도 보인다. 그것이 기특해 호감을 사기도 한다. 7) 손발 - 몸에 비해 손발이 커서 하는 짓이 서투르다. 도와 주고 싶어 더 귀엽게 느껴진다. 8) 성별 - 친해지려면 암수 구별이 뚜렷하지 않다. 아기도 그렇다. 9) 장난 - 강아지가 놀자고 조르면 동료를 만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사람이 외롭지 않게 해준다. 10)복종 - 덤벼들거나 달아나기 보다는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우호적). 매우 중요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