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벽을 깨우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기억하고, 우리의 마음을 늘 주님에게로 향하여 하나님의 길로 행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기억하여 주심으로 삶 속에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어지게 하시고 이를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이웃들이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게 하시고, 매일의 삶을 주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질병과 노환으로 고통 중에 있는 환우들의 병든 몸을 고쳐 주시옵소서. 외세의 위협과 자연재해로부터 나라와 국민을 지켜 주시옵소서. 북한 동포들에게도 자유하고 구원받는 날이 오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열방을 향하여 선교하는 주의 종들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폭염 가운데 근무하는 국군장병, 경찰, 소방관, 환경미화원, 공무원들의 삶의 현장과 일터에서 수고하고 섬기는 모든 일에 안전과 건강과 좋은 열매들이 맺혀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으로 기도의 응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