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Zoom특강]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강의의 요점들이다.
학생들과 함께 생활을 하다고 얼굴을 대면하지 않고 강의를 하려니 새롭게 느껴지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며 자문자답하면서 질의응답을 해본다.
해외에서도 신청한 학생이 되어 있어 영상으로 수업을 했다.
1. 대한민국 헌법 9조를 아십니까?
2. 여기가 대한민국입니까?
3. 그동안 무얼해서 먹고 살았겠습니까?
일시/ 2021.7.8(목). 오전 10-17:00
장소/ 한예종 교육문회센터(110호)
위 제목은 오늘 이론 수업 주내용으로 첫번째로 만나는 분들에게 상투적인 질문을 삶과 연결해서 전통문화 및 탈춤에 대해 이론과 실기로 오전부터 하루 종일 혼자, 학교 교육팀의 기술조작과 조교(유ㅈ화)의 도움으로 강의을 했지만, 해외 뮤지컬의 기획ㆍ제작에 대해서는 시간부족으로 다음 9월 학기로 미루웠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제시, 제안하는 이유는 "알면 큰 일이고 모르면 그냥 지나간다. 또 지내왔다."
우선 3번부터 질의 응답을 해보았다.
3번 부터
강사: 제 전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수강자: 탈춤이지요!
강사: 그럼 탈춤해서 먹고 살 수 있어요?
수강자: 예? 으응? 기타 등등
2번
강사: 여기가 대한민국입니까?
수강자: 물론 대한민국이지요!
강사: 그럼 대한민국인데 우리 것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어요?
수강자: 예? 으응? 기타 등등
1번
강사: 대한민국 헌법 9조를 아십니까?
일반인들에게 요구, 제시하는 것보다 누구나 교양으로 검색해 보면 압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3번은 보유자, 조교는 그나마 용돈, 교통비가 청廳에서 나오지만, 이수자, 전수자, 연구회원은 대책이 없다. 탈춤을 해서 생활이 된다면 이 분야만 모두들 연구ㆍ노력했을 것이다.
필자는 30년은 서양 뮤지컬, 20년은 교수생활로 50년을 정년퇴임하면서 마음만은 늘 우리의 한국전통문화를 연구ㆍ노력해 왔다. 그러나 전승전수교육을 하는 시간 및 규정에 맞는 시간표에 꼭 참석했다.
2번, 여기가 대한민국이지요. 일반인들에게 크게 영향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인이라면 보편적으로 자기나라 것을 하면 긍지를 느끼며 자존심으로 삶을 살게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예로 ㅡ
대한민국의 각 예술대학 연극과의 필수과목이 러시아의 스타니슬랍스키 리어리즘 연극, 셰익스피어 등, 서양 것이 필수가 되어 있는데, 우리의 조선연극사를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벨칸토 창법과 째즈, 발레, 현대무용도 있지만, 예그린창법, 승무, 태평무, 탈춤 등이 있어 우리 것을 해도 대한민국에서는 일거리창출을 통해 청년들에게
먹고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특히 남북통일을 위해 연구ㆍ노력해야 한다.
1번)은 검색해 보면 알 수 있지만ㅡ
상위법인 헌법9조는 모셔두고 하위법(보호법, 진흥법)으로 문화정책을 수용하고 있다.
국립극장처럼 국립오케스트라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극단, 합창단 등, 창극단 등 3개 단체만 남겨두고 전당으로 옮겨 갔지만~
이제 국립무형유산원이 설립되어 있으니 유산원에도 국립국악원이 있으니까 국립소리단(國樂), 국립춤단(舞踊), 국립풍물단(農樂), 국립굿단(巫俗), 국립탈춤단(假面劇), 여성국극단, 국립연희단 등 등이 창단되어 우리 것을 전공하는 전승자들에게 일거리창출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제안하고 필요하다고 수없이 제안했지만 현실적으로 진행이 아니되고 있다.
여기가 대한민국이다!
이번 수강자 중에 외국에 거주자가 어린 자녀들과 함께 교육을 원해서 받았고, 해외 수강자가 더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요구, 근본적 존재에 대해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비대면으로 열띤 토론이 성립되었다.
지난 기수에도 미국거주자이지만 수강했다. 외국인이 왜? 우리 것을 따라하는가? 외국에서 공연에 참석해 보았다.
그 공연을 보고 창작해 온 단체 공연을 보고 '너희 나라 것 없어! 너희 것 좀 보여다오!" 했다는 말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어린 자녀들과 해외에서 함께 수강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제 국제화ㆍ세계화시대에 동ㆍ서양의 문화예술이 함께 하고 함께 가면서 후배ㆍ제자들이 [일거리창출]이 되어야 한다,
일반행정과 예술행정 현장행정과 확인행정가로서 이제부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예종에서는 열심히 연구ㆍ노력히고 있다.(사진 자료)
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전공, 전문 지도자들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그동안 창작 뮤지컬 양반전, 춘향전 등
지붕위의 바이올린, 지저스~슈퍼스타 등을 기획ㆍ제작자로서 공연했다.
85년도 9월에도 평양대극장에서 남북문화교류의 물고를 트게 하였으니, 남북통일과 함께 ㅡ
이제 코로나가 지나고 나면, 이론과 실기가 정리가 되어 더욱 문화예술의 발전이 정립될 것이다. 지나支那(중국)의 삼국유사, 심국사기는 기록이 잘 되어 있다지만, 우리의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는 기록이 부족하다. 국가의 사회, 정치, 경제, 특히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후배, 제자들을 위해~ 이제부터 시작해 봅시다.
글쓴이:
飛松 최창주 평론가, 석좌교수
한국공연예술학회 부회장
전 세종문화회관 뮤지컬단 기획담당(실장)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학과장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차관급)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