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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 † 구약(舊約) ☆ (大先知書)
겔3:12-27절) 파수(把守)꾼의 책임(責任)
Ⅱ.파수(把守)꾼의 사명(중)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어려움을 다 책임(責任)지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명(命)하신 것은 에스겔이 오직 파수(把守)꾼의 사명(使命)만 다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3:16-17절)칠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族屬)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우리 민족(民族)이 나아가야 할 현실(現實)앞에 큰 문(門)이 장애물(障碍物)로 잠겨 있다고 합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열쇠를 찾아서 이 문(門)을 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문(門)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그냥 돌린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에스겔처럼 하나님의 영(靈)의 감동(感動)을 받아야 하며, 위로 들리우는 체험(體驗)을 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나의 모든 생명(生命)을 다 걸어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 되어 현실(現實)의 장애(障礙)를 열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 에스겔이 은혜(恩惠)를 받고, 생각(生角)했던 것은 현실적(現實的)인 여건(與件)들이었을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을 물리치려면, 군사력(軍事力)이나, 군사(軍事) 자금(資金)을 모아서 군부대(軍部隊)를 조직(組織)하여 다른 나라들과 어떤식으로 연결(連結)을 해야만, 유다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生角)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제사장(祭司長) 지망생(志望生)이지, 군인(軍人) 지망생(志望生)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일에 대해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그가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지시(指示)해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파수(把守)꾼 역할(役割)을 잘 감당(堪當)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즉 에스겔이 이 사명(使命)만 잘 감당(堪當)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이라고 약속(約束)하신 것입니다.
3:17절)...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族屬)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이스라엘 족속(族屬)의 파수(把守)꾼이라는 말은 모든 이스라엘 영혼(靈魂)을 지키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에스겔은 모든 이스라엘 족속(族屬)들의 영혼(靈魂)을 지키는 파수(把守)꾼 노릇만 잘 하면 되는 것입니다.즉 에스겔이 할 것은 적(敵)이 오는 것도 지켜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빨리 듣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 제대로 들으면, 다른 것은 다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깨어 있으면 죄가 틈타는 것이 보이고, 사탄(詐誕)이 접근(接近)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깨어 있기만 하면, 무한(無限)정으로 하나님의 능력(能力)을 공급(供給)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에스겔이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 예민(銳敏)하게 잘 듣고, 있다가 이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傳)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닫혀 있는 문(門)을 여는 비결(祕訣)입니다. 그러면 그 뒤에는 하나님의 천사(天使)들이 역사(役使)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하지 못하고, 자꾸만 사람을 모으려고 하고, 자금(資金)을 비축(備蓄)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역사(役使)는 늦게 움직인다고 생각(生角)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떤 의미(意味)에서 이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役使)는 생각(生角)보다 늦게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기 전에는 아무리 인간들이 군인(軍人)을 모으고, 자금(資金)을 모아도 일은 되지 않습니다. 결국 가장 빠른 방법(方法)이 영적(靈的)인 부흥(復興)을 일으키는 방법(方法)입니다. 영적(靈的)인 부흥(復興)이 일어나게 되면, 전(前)에는 전혀 생각(生角)지도 못했던 하나님의 계획(計畫)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놀랍게 일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장 먼저 듣는 이것입니다. 즉 가장 깊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속에 들어가서 그 축복(祝福)과 비밀(祕密)을 캐내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재(現在)의 불행(不幸)을 해결(解決)하는 열쇠인 것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社會)의 파수(把守)꾼이라고 하면, 신문(新聞)이나, 텔레비전 방송(放送) 즉 언론(言論)을 생각(生角)할 것입니다. 즉 우리 사회(社會)에 어떤 좋지 않은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신문사(新聞社) 편집국(編輯局)이나, 텔레비전 방송국(放送局) 본부(本部)에서 알고 보도(報道)를 합니다.
또 어떤 의미(意味)에서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열쇠를 가진 사람은 정치인(政治人)들인 것 같습니다. 특히 대통령(大統領)이 우리나라의 모든 열쇠를 가진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역사(歷史)의 모든 열쇠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즉 국가(國家)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개인(個人)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의 주권자(主權者)는 전능(全能)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신30:19-20절)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파수(把守)꾼 사명(使命)을 다하는 이것입니다. 즉 가장 먼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고, 그것을 선포(宣布)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 자신이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本文)에서 하나님께서는 파수(把守)꾼의 사명(使命)을 아주 구체적(具體的)으로 예(例)를 들어서 설명(說明)을 하십니다.
3:18-19절)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보초(步哨)는 적(敵)이 쳐들어오는 것을 지키라고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敵)이 오는 것을 보았을 때, 비상(非常)을 걸고, 상부(上部)에 보고(報告)하면, 그 보초(步哨)는 전혀 책임(責任)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는 근무(勤務)를 잘 했다고 포상(補償)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보초(步哨)가 적(敵)이 오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든지, 잠을 쿨쿨 자고 있어서 몰랐다면, 그는 군법회의(軍法會議)에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約束)하시는 것은 모든 것을 결정(決定)내리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 우리는 *이런 것 저런 것 다 걱정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만 예민(銳敏)하게 반응(反應)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대로만 행(行)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악인(惡人)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생명의 말씀을 하라고 하시면, 해야 합니다. 왜냐면 악인(惡人)도 가능성(可能性)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아무리 악인(惡人)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깨우치고, 회개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미리 판단(判斷)을 해서 입을 꼭 다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악인(惡人)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면, 다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不幸)하게도 말해주는 사람이 없거나, 자신(自身)이 귀(耳)를 막고. 삭제하고 듣지 않으면, 결국 죄로 인하여 멸망(滅亡)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망하게 하는 가장 위험한 것은 죄(罪)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죄(罪)를 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罪)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자신(自身)이 자주 경험(體驗)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는다고 하지만, 죄가 꼬리를 치면, 이것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강한 생명의 말씀의 집중(集中) 세례(洗禮)를 받고, 은혜(恩惠)를 받으면, 죄의 세력(勢力)이 현저(顯著)하게 약(弱)해지면서 결국 죄가 떨어져 나가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요, 우리가 끝까지 복(福)받는 유일(有一)한 길입니다.
그러나 파수(把守)꾼도 자기가 살려고 하면, 다른데 도망을 간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파수(把守)꾼이 살 수 있는 길은 자꾸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외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파수(把守)꾼에게 중요한 것은 남도 살리는 것이지만, 자기(自己)가 죽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우매(愚昧)하고. 어리석게도 다른 사람들은 많이 살리지만, 정작 자기(自己) 자신(自身)은 말씀대로 순종(順從)하지 않아서 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의 인기(人氣)를 지나치게 의식(意識)을 해서 사람의 인정(人情)을 잃지 않으려고 해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과감(過感)하게 다른 사람의 인정(認定)이나, 인기(人氣)를 포기(抛棄)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은 실망(失望)시킬지 몰라도 자기(自己) 자신(自身)은 건질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심각(深刻)한 예(例)가 나옵니다.
3:20-21절)또 의인이 그 공의(公義)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의(義)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여기에 보면 어떤 사람이 의인(義人)인데, 과거(過去)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대로 살다가 이제는 죄의 유혹(誘惑)에 넘어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과거(過去)에 잘 믿은 것이 소용(所用)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과거(過去)에 잘 믿은 것도 하나님 은혜(恩惠)의 결과(結果)이지, 자기 공로(功勞)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옛날에 잘 믿고, 교만(驕慢)해서 죄에 빠지면, 죄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는 그 죄로 인하여 죽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믿음만이 미래(未來)를 바꾸는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죄인이 죽는 것은 이미 정해진 미래(未來)입니다. 그러나 그가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미래(未來)의 심판(審判)이 은혜(恩惠)로 바뀌게 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율법의 말씀대로 잘 살았다면, 미래(未來)에 하나님의 축복(祝福)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지금 하나님을 버리면, 미래(未來)에 아무리 축복(祝福)이 약속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축복(祝福)은 저주(咀呪)로 변(變)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미래(未來)는 고정적(固定的)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이 미래(未來)를 알아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래(未來)는 지금 우리의 믿음이나,결단(決斷)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變)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未來)에 아무리 저주(咀呪)나, 재앙(災殃)이 정(定)해져 있다 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낮추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그 재앙(災殃)과 심판(審判)은 축복(祝福)으로 변(變)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미래(未來)에 축복(祝福)이 확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교만(驕慢) 하고 하나님을 떠난다면, 그 축복(祝福)은 저주(咀呪)와 심판(審判)으로 변(變)할 것입니다.그래서 우리의 미래(未來)는 지금 우리의 믿음에 달려 있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의 운명(運命)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아-멘 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
겸손한 자의 진실과 정직한 아멘, 축복⟺교만한 자의 숨김과 불통은 (假裝)된 좀비.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