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세대 갈등으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세대통합 사업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열린 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열린 강좌에서는 어르신이 노년 세대와 젊은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젊은 세대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열린 강좌를 기획하고 진행한 김정식 과장의 인사와
열린 강좌의 취지와,
더불어 강사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2022 세대 공감 열린 강좌
"세대공감 더하기"라는 주제로
한국힐링인권교육연구소 김태일 소장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강좌에서는 서로의 세대 간의 갈등과 오해로 생긴 일들을 돌아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에 초점을 두었다.
무조건 나의 생각이 옳다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물려나서 생각해 보는 마음을 갖는다면 서로 오해와 갈등은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본다.
강의를 듣는 어르신들도 강의 내용에 동조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2시간 강의 동안 한 분도 졸거나 한눈팔지 않고 고3 수험생처럼 진지한 모습에
강사로서 자부심을 느낀 시간이었다.
이제,
우리나라도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마당에
이제는 누구나 노인이 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다.
앞으로는,
노년 세대와 젊은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오해와 편견들은 다 날려 버리고,
함께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고 감싸주는 사회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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