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마태복음 13장 44-46절 (24.10.06 오전)

[비니성이(최진)]

https://youtu.be/WCfX1Fsh3is?si=5UC4BJPwTS2sBQEb

마태복음 13장은 주님께서 천국을 말씀해 주시는 장인데... 그 중에서도 44-46절은 천국을 매우 압축적으로 핵심을 잘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44절은 천국이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며 그 천국을 발견한 자는 이전에 가치 있었던 어떠한 것도 작게 보이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45절은 그 천국이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고 합니다. 44절과 같은 말씀이라면 좋은 진주와 같다고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장사와 같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신 걸까요? 주님 말씀의 의도를 생각하며 찬찬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