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아랍전쟁, 노르만디 상륙작전과 6.25전쟁시 UN의 한국 원조병파병.
1967년 이스라엘은 1억이 넘는 아랍군과의 전쟁에서 열세에 몰렸습니다. 그런데 600만 명밖에 안되는 이스라엘이 1억이 넘는 아랍군을 6일간의 전쟁에서 이기게 됐습니다. 베긴 총리에게 어떻게 이겼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명령을 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서 절대 앞으로 가라는 명령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를 따르라'는 명령을 합니다." 우리 대장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면 승리하게 됩니다.(요21:22, 12:26, 8:12)
6,25 전쟁 시에 피해를 보면 처참했습니다. 한국군 전사가 144000명, 전쟁으로 인해서 부상당한 사람이 1,065,000명, 실종, 납치, 행방불명된 사람이 432,000이 넘습니다. 전쟁미망인이 50만 명, 고아와 피난민은 말할 수 없고 학살당한 사람이 13만 명, 그리고 유엔군 전사자 수가 36837명입니다.
1944년 6월 6일 드와디트 D 아이젠하워 장군은 노르만디(Normandy)상륙작전을 할 때 안개가 짙고 도저히 불가능한 전세에서 그는 기도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렇게 기도할 때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던 독일군이 자꾸 휴식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일군이 방심한 틈을 타서 노르만디 상륙작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 사상 불가능이 가능케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입니다.(고후10:4)
한국전쟁 때도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의 결정으로 UN의 한국 원조병 파병을 할 때 반대자 소련대표가 오는 도중에 차가 고장이 나서 회의장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 부산에서는 기도하고 있었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소련대표가 지각한 틈을 타서 UN군의 파병이 결정됐습니다.
고흥식: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수23:8-11, 고후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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