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설비의 설치유형이 고정가변형인 경우 시기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22일 35도 각도인 발전소 상주 사업주들끼리 25도로 가변했습니다.
가변은 품앗이로 하기에 가변시기 전후 모이기 쉬운 날 하며 100kw당 둘일 경우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사업장을 옮겨다니며 오전에 마치고 점심을 함께 합니다.
실험관찰 장소는 상주 사벌에 한 장소에 동일한 사양으로 두 개소가 설치되었습니다.
매일 계량기 지침상으로 발전량 데이터를 통해 여러 조건과 결과를 관찰합니다.
관찰데이터는 비교대상 크기가 클수록 오차범위가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계절별, 월별, 일기별(오전, 오후 날시 차이도 포함) 긴 시간 데이터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변은 40도에서 10도까지 5도 단위로 비교하는 중입니다.
2월 17일 B발전소 340도에서 35도로 가변 후 H발전소 40도와 차이는 평소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다시 40도로 환원한 후 3월 6일 B발전소만 35도 가변 후 3월 7일 B발전소가 더 많았습니다.
다음 년도 40도에서 35도로의 가변각도 변경시기를 2월 말 변경으로 확정지었습니다.
동일각도에서 두 발전소간 발전량은 2kwh가량 차이로 H발전소가 2월과 3월은 많습니다.
3월 7일의 경우 B발전소가 발전량이 많았던 건 6일 B발전소 40도->35도로 가변한 결과로 보입니다.
3월 19일 강풍 예보에 맞춰 25도로 눕혔으며 20일 다시 B발전소만 30도로 가변했습니다.
3월 21일 B발전소가 3,6kwh 많아 그동안의 차이를 감안하면 5kwh가량 (1%)차이인 셈입니다.
동일 각도에서 H발전소가 항상 많다는 점에서 각도에 따른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3월 21일 저녁 H발전소도 30도로 가변했으며 군산은 25일 35도에서 25도로 가변했습니다.
그리고 상주지역 35도 설정에서 25도로 가변되는 구조물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22일 가변했습니다.
35도->25도 변경시기와 30도->25도 변경시기는 다를 것이며 30도->20도 역시 다를 것입니다.
구조물의 가변조절 조건에 따라 다를 것이나 제 경우 실험관찰상 5도 단위로 변경합니다.
첫댓글 2월 전체 발전량은 안보이네요?
창녕남지 100kw당 10900 입니다.
모듈경사도 15도고정 입사각은 28도 입니다.
자유게시판 2월 1일자에 있습니다.
12,600KW 생산 하셨군요
최고이네요.
목포 21도 10,700
목포 최근23도 9,600(4일간 모니터링 오류)
가변형각도조절을 비전문가 두명이 할수있을런지요
가능만하다면 계절별로 해보고싶습니다
고정가변형 구조물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전 저 혼자 합니다.
그리고 근처에 발전소를 운영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품앗이로 하면 됩니다.
두명이서 500kw는 거뜬합니다.
점심도 함께 할 겸 상주 200kw/ 300kw 두 사업자 분들을 도우러 가는데요.
가변시기 무렵에 서로의 시간을 맞춰 300kw한 후 점심 먹고 200kw하곤 합니다.
제 발전소는 토요일 오후 비가 온다니 아침 일찍가서 35도로 조정하려고 합니다.
35도 구간은 없어 각도계로 맞추고 콩피스로 고정해야 하기에 두명이 필요합니다.
3월 하순 25도 구간은 홀이 있어 혼자도 할 수 있습니다.
1일3.42
2일6.05
3일4.70
4일4.57시간
5일6.26
6일6.39
7일1.41
8일6.18
9일3.21
10일0.86
11일6.94시간입니다.
상주 낙상동입니다.
3일은 비슷한데 4일 차이가 크군요.
아마 10시까지 빗방울과 함께 날씨가 흐렸는데 오전 일기의 영향일까요?
3일은 오전이 맑고 오후가 구름많이였는데...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음이라 비교해 볼 만 하겠습니다.
토요일 35도로 가변 후 흐름도 보죠.
25도고정형입니다.
@김검둥 많이 좁혀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