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GTX-A 노선의 연내 착공 약속을 지켜냈다. 고양시와 국토부에 따르면 GTX-A노선
착공식이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착공식 슬로건은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
GTX-A가 약속합니다’이다.
참석자로는 고양시 일산서구가 지역구인 김현미 장관과 노선이 지나는 각 지역 국회의원,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고양시장
등이며 철도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착공식을 앞두고 오전에는 킨텍스에서 착공을 기념하는 국책연구기관 공동세미나가 열린다. ‘GTX가 수도권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잡은 이날 세미나는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첫댓글 우리 5구역도 GTX완성시점인 2024년 전에 입주 되기를 기대해 봄니다.
올 연말까지 건축심의 받아 낼거라던 조합에서는 요즘 왜 이리 조용 합니까?
추진 빨리 하는것도 능력인데 올해 또 넘기면 능력을 의심받아도 마땅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