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9차 20240227(화요일) 마복산(539m) 전남 고흥군 포두면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은 해창벌에서 바라보면 그저 동서로 길 게 뻗은 동네 뒷산처럼 평범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파고들면 생각치도 못했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 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경관 때문에 마복산은 소개골산(少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이 지닌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다도해 전경이다. 산 남쪽 바다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산 등성이에 올라 푸른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올망졸망한 섬들 부드러운 선으로 이어지는 해안선과 그 사이사이 들어앉은 포구를 바라 보노라면 보는 이마저도 바다에 떠 있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고 만다.
ㅇ 산행코스 : 흥양농렵남부주유소-내산마을-향로봉-마복사-마복산(봉수대)-헬기장-마복송-집석바위-해제-편백나무숲-내산마을(5시간)
ㅇ 출발시간 : 7:10 서면전철역12번출구, 7:30 교대역8번출구,7;50 만덕역4번출구
ㅇ 준 비 물 : 중식,식수(충분히),여벌옷,산행에 필요한 장비 및 물품(겨울장비 지참)
ㅇ 회 비 : 45,000원(식당 맛집 석식, 하산주 제공 )
ㅇ 예약문의 : 회장(010-2576-6763)총무(010-2374-0752)
운전석 | 통 로 | 조수석 |
첫째 | 4 | | 3 | 회장 조갑현 | 2 | 준비석- 차량이동중 이용자제 | 1 | |
둘째 | 8 | | 7 | 고문 김상택 | 6 | 총무 이영협 | 5 | |
셋째 | 12 | | 11 | 류부자 | 10 | | 9 | 여운교대 |
넷째 | 16 | | 15 | 최부근 | 14 | 김옥순 | 13 | |
다섯째 | 20 | | 19 | 전해진 | 18 | | 17 | |
여섯째 | 24 | | 23 | 배강길 | 22 | 이준화 | 21 | |
일곱째 | 28 | | 27 | 정홍인 | 26 | 스펀지진영 | 25 | |
여덟째 | 32 | | 31 | 홍성목 | 30 | | 29 | |
아홉째 | 36 | | 35 | | 34 | pkok | 33 | |
열째 | 40 | | 39 | 남석히 | 38 | | 37 | |
마지막 | 45 | 감사 이규발 | 44 | | 43 | | 42 | | 41 | |
1.배정된 좌석은 당일 현장 사정에 의거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마지막 탑승자 승차 이후에 조정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2.정회원의 고정 자리는 없으며 선점 신청 희망자를 우선 좌석 배정하고 건강 신체적인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합니다.다만 경합자리 배정시 연장자와 우정화요산악회 정회원 경력이 많은 회원을 가급적 우선합니다.(발판 장애물 좌석: 11, 12, 17, 18, 27, 28, 29, 30, 39, 40)
3.. 2명 합석 신청의 경우 좌석 배정 우선 합석할 수 있도록 조정합니다.
4.당일 차량 좌석번호 부여 방식이 바뀌었을 경우 위치중심으로 확인 착석합니다.(예,운전석 방향 첫째 줄 통로쪽-회장님 자리입니다.)
5.전날 오후 아홉시에1차 좌석 배정 완료!그 이전 내용은 참고자료입니다.
6.차량 이동 간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시고 옆 사람과 이야기는 소곤소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