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3가지 요건은 믿음, 비전, 실행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존재하고 살아갈 자유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기 때문에 행동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한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절대적인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에너지를 많이 쏟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하고 나면 정신적으로로나 육제적으로로나 좋은 기분으로 가득찬다.
열정만이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고 앞으로 마주 치게 될 많은 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성공도 실패도 전염성이 있다. 하는 일이 즐거우면 성공하게 된다. 계속해서 배우지 않으면 성공에는 한계가 있다. 배움과 지가변혁을 꾸준히 하는 것이 성공을 유지하는 열쇠이다. 위험은 무지에서 비롯되고 도전을 꺼리는 것은 당신의 마음과 신념에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라파엘 배지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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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자학에 관한 책을 그렇게 많이 읽었어도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저 부자들 중에서도 슈퍼 리치라고만 생각했다.
이책을 접하면서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기준을 보니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백만장자는 한화기준으로 순자산이 약 300억 정도이고 억만장자는 1조 이상으로 백만장자 1만명중 1명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즉, 억만장자는 백만장자의 30배 이상의 부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인간으로 테어나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부를 이루었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져 볼 만하다. 그런 측면에서 이책은 명확한 해법을 제시해 주는듯 하다.
억만장자들의 공통점은 대체적으로 가난한 생활을 탈피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사업에 뛰어 들었고 사람, 자본 및 시스템 등의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부를 이루었다고 했다.
또한 그들은 돈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고 사명감으로 일을 하면서 일에 재미를 느낀 사람들이다.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바로 일이고 일을 게임으로 받아 들인다는 것이다.
게임의 속성이 승리를 하면 짜릿한 전율을 느끼는 것이기에 어떻게 하던 게임에 승리하고 즐기다 보니 돈이 저절로 따라와서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했다.
각장마다 말미에 보통사람과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점과 마인드가 정리되어 있어 그것만 봐도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 반성하고 동기부여를 받게 해 준다. 부자를 떠나 돈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해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