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한사랑*
장마철 대비 요령
미리 미리 준비 하셨겠지만 그래도 장마철에는 보통 만반의 준비를 하며 맞이하기 마련이죠. 우리 집과 주변에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 곳이 없는지 사전에 점검보수하고, 낡은 지붕은 비닐 등으로 단단히 덮고 묶어서 폭풍우에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집 안팎의 하수구는 물론,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정비하고 오래된 축대, 담장은 넘어질 우려가 없는지 미리 정비하고 위험한 곳은 표지판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장마철 태풍이 와도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겠죠?
기본 적인 요령
ㅁ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합니다. ㅁ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ㅁ 하천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ㅁ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은 미리 준비합시다. ㅁ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을 단단히 고정합시다.
장마철 필수 아이템
제습기 - 장마가 시작 되면서 많은 주부님들의 고민 중 하나가 빨래입니다. 물론 드럼 세탁기나 건조기를 이용하면 더욱 빠르게 말릴 수 있겠지만 전기세가 부담 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제습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제습기는 장마철 방 안의 습도뿐만 아니라 습기를 잡아 빨래를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제습제 ? 제습기가 전체적인 습도를 도와주어 공기를 뽀송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만 역시 옷장 안까지는 무리가 있겠죠? 제습제를 옷장 안에 넣어두면 옷들이 눅눅해지지 않게 습기 조절이 되고, 곰팡이가 피는 것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마철 먹거리
장마철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이 역시 막걸리와 파전인데요. 이상하리만큼 장마철에는 막걸리와 연관 되는 음식들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파전, 김치전, 감자전, 빈대떡, 도토리묵 등 주로 전 종류가 많이 생각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국물이 빠지면 너무 섭섭하지 않나요? 우동이나 짬뽕 얼큰한 매운탕까지 어울리는 음식들이 정말 많이 있지요?
또 만들어 먹거나 나가서 먹는 게 귀찮다면 역시 장마철에는 배달 음식!!! 대한민국만큼 과연 배달 음식이 잘되어있는 나라가 있던가요?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의 배달문화를 보고 깜짝 깜짝 놀라죠? ~ 그래서인지 배달 업계는 장마철이 되면 매출이 3배 이상 뛴다고 합니다. 물론 가족들과 오손도손 둘러앉아 집에서 해먹는 요리가 최고겠지만요.
장마철 건강 수칙 이야기
장마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역시 첫째도 청결 둘째도 청결입니다. 장마철에 더 집중되는 곰팡이와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독성 악취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베이킹 소다 하나면 집안 청소 대부분에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욕실타일 틈새나 거울 그리고 주방 배수구 까지 악취와 곰팡이를 잡을 수 있고요, 신발장 같은 경우에는 칸칸이 신문지를 깔아놓으면 습기제거와 냄새제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틈틈이 환기도 해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세균번식이 강한 장마철에는 날것 음식 섭취 피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장마철일수록 활기차게~!
매번 반복되는 장마지만, 장마철 특유의 눅눅함은 왜 항상 적응이 안되는 걸까요? 하지만 장마철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쳐져 있기 보다는, 그래도 장마철만의 운치가 있지~ 라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마냥 기분이 다운되어 있기 보다는 그럴 수록 주변 사람들과 수다도 떨고, 비오는 날 맛있는 파전도 먹고, 카페에서 잔잔한 음악도 듣다보면 그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 장마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장마철 대비 요령 잘 알아두시고, 올 여름은 보다 쾌적하고 기분 좋게 보내시기를 바래요~ -옮겨온 글- --------------------------------------------------------------------------------------------------------- 장마철 옷 관리법
◇ 옷은 섬유 종류별로 보관 습기에 강한 무명, 합성섬유를 맨 밑에, 모직 섬유는 중간, 비단 등 견직물은 맨 위에 오도록 놓고 관리하면 옷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신문지를 둘둘 말아 가볍게 두들기고 털의 반대방향으로 빗질을 하여 먼지를 떨어낸다. 물기를 짠 수건과 마른 수건으로 결을 따라 닦아준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한다. 옷장에 보관할 때는 구멍이 뚫린 부직포를 씌워 놓거나 털이 눌리지 않도록 다른 옷들과 충분한 공간을 두고 보관한다. 털에 나프탈렌 등 방충제가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럴때는 세탁기의 마지막 헹굼 시 물에 묽게 탄 염소표백 소독제를 부어주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균도 되어 일석이조이다. 단, 색깔있는 옷과 화학섬유는 피해야 한다. 이럴 땐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넣어 둔 다음 세탁을 하면 곰팡이와 냄새가 말끔히 없어 진다. 특히 땀 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통풍을 시킨 뒤 입는다. 작동시 파열음이 나거나 유리에 선이 생기면 우선 앞유리를 중성세제로 닦아주는데 그래도 소리가 계속 나면 교환해 주도록 한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브러쉬 사용으로 전기 사용이 많아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데, 3년 정도 사용했거나 라이트가 흐려지고 크락션에 파열음이 생기거나 브러쉬 작동이 느리면 배터리를 미리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우기에는 전기가 새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플러그와 배선도 한 번 쯤 점검하도록 하자. 우선 안전 한 곳으로 견인조치를 하고 물이 잘 빠지게 하고 자동차를 건조시킨다. 전기가 통하지 않게 배터리를 빼내고 엔진오일을 비롯한 각종 자동차 오일을 교환해 준다. 라이닝과 드럼 등 제동장치와 전기배선을 점검하고 맨 마지막으로 실내를 건조시킨다. 안테나는 피뢰침의 역할을 하므로 벼락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야외에서는 큰나무 옆을 피하고 안전한 곳에 자동차를 세워두는 것이 좋다. 자동차에 직접 벼락이 쳐도 전류가 차체 표면을 통해 지표면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파손될 위험은 없다. 천재지변에 의한 사고는 책임지지 않으므로, 보험의 보장범위를 잘 알아 보자. 따라서 비오는 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10~20% 정도 높여준다. 또한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수막현상이 발생되어 미끄러 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 운전은 눈길 운전과 똑같이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오동작을 하거나 전원이 나가는 등 고장 피해가 생기기 쉽다. 컴퓨터를 사용하면 난방을 하지 않아도 방안이 후끈해 지는데, 그 이유는 모니터 및 컴퓨터의 거의 모든 부품들이 열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컴퓨터에 과부하가 생겨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다운 될 수 있다. 벽과 PC 사이의 간격을 10cm 이상 띄워 PC에서 나오는 열이 밖으로 잘 퍼지도록 해야 하며 모니터 위에 수건, 책 등 물건을 올려놓지 않아야 한다. 다만 5시간 이상 장시간 사용시에는 20~30분간 PC의 전원을 종료해 PC를 쉬게 한다. 안테나선 등 외부에서 연결되는 케이블을 모두 뽑는다. 이러한 케이블을 통해 과전류가 흘러 들어와 파워, VGA카드, 메인보드, 여러 주변기기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차안의 한낮의 온도는 약 60~80도까지 상승하는데, 이 고열로 노트북의 LCD 및 내부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케이스를 열고 깨끗한 물에 헹구어 흙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약 3~4일간완전히 말린다. 햇볕에 말리거나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말리면 부품의 칩 등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살균 표백제를 1/20 정도의 농도로 묽게 타서 닦으면 곰팡이가 줄어들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씽크대에는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때는 물에 소다를 한 숟갈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리고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이럴 때 김이나 과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소금도 눅눅해질 경우 접시에 담아 랩을 씌우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넣고 가열하면 다시 고슬고슬해진다.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17가지 우울한 기분이 들때는 잠시 하던 일을 내려 놓고 햇볕을 쬐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또 엽산,비타민B,요오드,불포화지방산,마그네슘등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한결 좋아진다. 미국 건강정보 인터넷 사이트인 에브리데이 헬스 미디어(Everyday medie health)에 따르면 버섯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혈당을 낮춰준다.이는 기분을 편안하게 한다. 버섯의 프로바이오틱성분은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활성화 시킨다.이 세균은 세로토닌이 생성되게 도와 준다. 지난 2011년 5월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임상영약학저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두에 있는 식물성 오메가3 성분이 우울증을 예방한다. 호두 속 비타민 E도 우울증에 도움을 준다. 연어에 풍부하게 포함된 마그네슘이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칼륨,인,마그네슘,칼슘,철을 비롯해 비타민 B 군이 풍부하다. 비타민 B1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B2는 세르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 시금치 내 비타민 B 군과 엽산 성분이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겨울엔 굴이 제철이다.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연 성분은 우울증,치매 예방에 좋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콩에는 필수 아미노산,비타민 B군,칼슘,인,철,니트륨,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카레를 만드는 재료중 하나인 강황에 커큐민 성분이 우울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 뉴욕시립대 글렌 샤피 심리학교수는 커큐민이 과거 공포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무섭고 두려운 기억이 뇌속에 새로 저장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음을 쥐 실험 결과로 알아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출판된 '깊은 잠이 보약보다 낫다'책에 따르면 사과는 비타민 B1,B2,C, 카로틴,인,칼슘,칼륨,철분을 비롯해 우울증과 직접 연관 있는 아연 성분도 있다. 또 사과 향기가 우울증이나 억압감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녹차 내 테아닌(Theanine)성분이 뇌를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도호쿠대학 대학원 니우카이준 박사팀이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를 매일 4잔이상 마시는 70세 이상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4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중국 티안진 의과대학 카이준 뉴 박사 연구팀이 20세 이상 일본인 여성 약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주에 약 2~6차례 토마토를 먹는 사람이 한번도 토마토를 먹지 않은 사람 보다 우울증 위험이 46% 감소했다고 밝혔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B 군,엽산이 풍부하다. 딸기,블루베리,라즈베리,블랙베리 등 베리류에 풍부히게 들어있는 향산화 성분이 우울감을 줄이고,몸의 활력을 불어 넣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다이어트 하면 예민해 진다.기분도 안 좋아진다.이는 다이어트 할 때 특히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기 때문이다. 바나나 내 트립토판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다시마,미역 등 해조류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우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매운맛은 미각이 아니라 통각 세포가 느끼는 고통이다. 신체를 이를 낫게 하기 위해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을 분비한다.이는 매운 음식을 먹을때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