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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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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선암사 가는 길 / 이미옥
이미옥 추천 0 조회 87 24.05.12 23:4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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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23:58

    첫댓글 선암사가 그려지네요.
    제법 많이 갔던 곳이라.
    숲해설가 수료를 앞두고 1박 했던 추억도 떠오르고요.
    겹벚꽃이 참 풍성하고 예쁘지요.

  • 작성자 24.05.13 21:51

    네, 사계절이 다 좋은 곳인 거 같아요.

  • 24.05.13 06:24

    선생님이 귀인인가 봅니다. 두 번이나 차를 내어준다 하시고.

  • 작성자 24.05.13 21:52

    에구, 아닙니다. 기억을 못 하시던데요. 하하.

  • 24.05.13 07:50

    선암사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님과 나누는 차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13 21:52

    저도 차 맛이 궁금합니다.

  • 24.05.13 11:2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나도 겹벚꽃과 연두 보러 선암사 가야겠네요.

  • 작성자 24.05.13 21:53

    내년 봄에 꼭 보시길요. 참 예쁘답니다.

  • 24.05.13 11:23

    겹벚꽃 보러 매년 선암사 가는 1인입니다.
    마음도 몸도 초록에 물든 비 오는 날, 저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참 좋은 글이네요.
    운수암 너른 평상에 저도 여러 번 앉아 봤지만 차를 권하는 스님은 한번도 뵙지 못했네요.
    스님도 차별하시는군요. 호호.

  • 작성자 24.05.13 21:54

    하하. 저도 스님은 그날 처음 만났습니다. 비가 와도 예뻤겠네요.

  • 24.05.13 14:05

    1급수 물고기가 살 것 같은 글이네요. 산천어, 금강모치 이런 애들이요.
    갑자기 내 글이 너무 지저분하게 느껴져요.

  • 작성자 24.05.13 21:56

    아이고... 왜 이러세요? 부끄럽습니다. 하하.

  • 24.05.13 14:26

    글이 고즈넉하고 단아합니다. 많은 내용이 없는 것 같은데 마음이 정돈되네요. 시를 배우면 간결하고 고요하게 쓸 수 있나봐요.

  • 작성자 24.05.13 21:56

    쓸 말이 없어서 간결하답니다. 흑흑. 고맙습니다.

  • 24.05.13 21:27

    선암사는 단풍만 봤는데, 겹벚꽃을 꼭 봐야 하군요. 내년 봄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습니다.

  • 작성자 24.05.13 21:58

    네, 꼭 보세요. 개화시기를 잘 맞춰야 하지만 빈손으로 내려온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하하.

  • 24.05.13 22:27

    선암사 겹벚꽃은 영접하지 못했네요. 부지런히 봄을 맞은 미옥님의 호사가 부럽네요. 내년에는 저도 꼭 가보고 싶군요.

  • 24.05.14 08:47

    선암사 갔던 날이 언제였는지 아득합니다. 갑자기 그곳에 가고 싶어지네요.
    정갈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4.05.14 19:31

    배롱나무 아래에서 떨어지는 물소리, 숲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꾀꼬리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송광사는 물론이거니와 선암사 가보고 싶군요.
    순천에 언제나 가보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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