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말씀을 믿고 두려워 떠는 크리스천들은 거의 없다. 교회에서는 영접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리는 교인들은 죄다 천국 백성이라고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즉 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건데, 자신들이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교회를 다니는 게 아니겠냐고 항변하고 있다. 이러한 믿음은 성경과는 상관이 없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에 불과하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은사이며, 경이로운 하나님의 능력으로 증명하고 있다. 물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불가능하며, 교회에 불러주신 것은 천국 백성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말이 설득력 있게 들린다. 물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날마다 불순종의 죄와 싸우며 넘어진 죄를 토설하며 예수 피의 공로를 의지하며 회개하며 살아야 한다. 그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비결이며 천국 백성이 되는 자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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