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문화 옥룡 옥저룡은 중국국보
소스: 이페어케이
옛적에 홍산 등지에서 발견된 옥기에 대한 호칭을 '옥수결'이라고도 하였다.용의 가장 초기 형태라고 여겨지다.그러나 외형상 특이해 고고학계에서는 이 옥기를 돼지인지 용인지를 놓고 논란이 많았다.
옥돼지 용, 살찐 귀, 입맞춤은 매끈하고 콧등에 주름이 뚜렷하다.머리를 돼지처럼 보이게 하는 특징이 있는데, 꼬부라진 몸을 용 같다고 하는 것은 용 모양의 괴물이 자연스럽다.원형을 찾기 어려워 신비롭다.
이 장품은 홍산문화후기 옥기제품으로 수암연옥을 조각하여 만든 것으로 돼지의 머리에는 용이 서리고 몸 전체는 모습을 나타낸다.C자형으로 꼬부라져 있는 용은 머리끝이 연결돼 있고, 몸체가 두껍고 거친 이미지를 연출한다.돼지머리 이미지는 또렷하고 굵은 귀, 큰 눈, 큰 입, 키스부 앞돌기, 입천장, 험상궂은 이빨이 드러나며 눈 밑, 주름을 음각으로 표현한다.중앙의 고리 구멍은 매끈하고, 등에는 모두 한두 개의 서로 마주보는 둥근 구멍이 있어, 장식물계 끈으로 장식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쌍(成 胸前)이 죽은 사람의 가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점으로 미뤄 패식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다.그러나 높이 15㎝ 이상의 대형 옥돼지 용은 무게 면에서 더는 착용하기 적합하지 않다.그래서 많은 학자들은 옥돼지 용이 단순한 장식물이 아니라 일종의 신기로서, 홍산 선민이 숭배하는 조상들의 신을 대표하는 토템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홍산옥룡의 발견은 중국인에게 용의 뿌리를 찾아줄 뿐만 아니라, 중국 옥 문화의 원류도 충분히 확인시켜 주었다.'중화제일룡(中華第一龍)'으로 불리던 홍산문화옥룡(紅山文化玉龍)이 용(龍)의 흔적을 발견하기는 더 이르지만, 전형적 의미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중화 민족은 "용의 계승자"라고 자처하고 있는데, 용의 기원은 우리 민족 역사 문화의 형성과 문명 시대의 시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관. 홍산옥룡은 먼 옛날의 원시 종교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용 모양의 발전을 총결산하는 서열이 모두 범상치 않은 의의를 가지고 있다.소장가치 높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