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물 고미술 컨텐츠 제공기업인 이페어케이플러스(대표이사 최한빛)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전시홀에서 열린 2023 월드IT쇼 박람회(WIS)에 참가하여 동북아 고대문명 옥기 보물 3D 그래픽과 시그마체인의 위치기반 글로벌 플랫폼인 Piki 연계 NFT 발행 현황, 메타버스 가상박물관 계획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산문화 태양신과 C형 옥저룡, 춘추시대 쌍옥패 출토품이 3D로 재현되었고 부스 내에 실물 전시까지 되어있어 역사 고고학자들은 물론 참가한 바이어, 관람객, 세계 각국의 컬렉터들에게 신비로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부스전시에서는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제2대원장을 역임한 김진용 CSO의 보유품인 라오스 전황석 구룡문 현대조각 실물을 선보이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돌’, 황제의 보석, 석중지왕(石中之王)의 명성을 알고 있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앞다투어 부귀와 합격, 건강, 행복 등을 기원하는 ‘만지며 소원빌기’ 이벤트 진풍경이 연출되었고, ‘밤에 빛나는 구슬’로 유명한 야명주(夜明珠) 원석 실물과 세공된 반지 등도 최영훈 대표의 소장품으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의 유적들을 재현한 인류문명 VR 체험 프로그램을 앞세워 참가한 업체 리타(LITA) 등과의 기술연계 협력으로 교육기관 컨텐츠, ‘트레저헌터’ 보물찾기 게임 등 Piki에서의 콜라보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페어케이플러스는 메타버스 가상현실 내에서 실존하는 ‘유물’이라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통해 우리 역사를 학습하고 그 실체를 통해 역사에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021년 12월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주관해오고 있는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문화체험을 3 차에 걸쳐 성공함으로써 고대유물 전시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교육자들은 물론 고고학, 역사학 전문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