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통일한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진대회 개최

[사계]

2024 신통일한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진대회 개최

 2024 신통일한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진대회가 13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들사평로 소재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도내 각계 평화통일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UPF가 주최하고 전북 UPF·평화통일지도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전진대회는 정병수 UPF 전북회장의 사회로 식전 평화통일운동 영상시청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희수 평화통일지도자전북회장의 환영사. 기념촬영, 양창식 UPF 세계의장(한국의장 겸) 의 기조강연, 평화대사 위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희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공사다망하신 가운데도 오늘의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중앙에서 내려오신 양창식 UPF 세계의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 최근 점점 강대강의 대결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물꼬를 열기위해 국제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양창식 의장의 기조강연을 통해 다시한번 올 한해 전북평화통일운동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실천적 활동에 매진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양창식 의장은 기조강연에서 ‘신통일한국, 그날을 향하여’ 제목으로 한반도 분단과정, 왜 통일해야 하는가?, 오늘의 남한과 북한, 통일을 위한 국내외적 기반, UPF의 ‘통일론’,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의 내용으로 열강했습니다.
 양의장은 특히 “이 시대 우리 대한민국은 경제규모나 국방력, 기술력, 브랜드파워등 여러 분야에서 최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이제 저 북녁동포를 끌어 안아 더불어 살아가는 웅비의 통일시대를 열기 위해서 국가의 통일정책과 방향등에 부응하면서 그동안 민간통일운동을 일관되게 추진해온 UPF의 통일준비국민위원 양성, 피스로드통일대장정, 새터민돕기 등 제반 평화통일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자“고 강조,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날 신규 평화대사 위촉식에서는 최병은, 고재현, 김진엽씨 세분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 주요참석자는 위 거명된 인사 외에 (무순) 이근재 명예회장, 김영구 전북효정평화봉사단 회장, 평화통일지도자도협의회 자문위원회 신백식회장을 비롯해 임수진, 심학섭, 김병석, 박충기, 조계준 자문위원, 전북지도자회의 김대섭, 이석보, 전북학술인연합의 강희종, 최원철, 오교성, 안성환,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모또 유끼꼬 전북회장, 정영구 신통일한국국민연합원로회 전북회장, 홍순환 전북효정평화봉사단 단장, 박준언 신한국가정연합 전주대교회장, 청주한씨종찬회 한영교 전북회장, 고재현 대한행정사회 감사전문위원, 조오익 한국관광협회 시도협의회장, 남북환경교류연합 김월례 대표, 김종영 전북자전거타기운동본부 회장, 김금남 세계평화여성포럼 전북회장, 정병호 산수원애국회 전북회장, 박종철 전주가정연합-UPF자문위원회 회장, 이현준 평화통일지도자 전북청장년협의회장, 나중식 세계일보조사위원 전북회장, 새터민대표 김홍란 정선희씨외 각 시군의 상임고문, 협의회장, 지부장, 원로회·효정평화봉사단·산수원·국민연합 회장 등입니다.        [글.사진: 박재식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