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침니다.
주일예배는 열왕기상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권오경청년
* 통일찬송가: 189. 214. 409. 427
* 복음성가: 주를 사랑하는가
* 통일찬송가:
♥ 주일 대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왕상 3: 16~28
* 말씀선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지혜
사건의 본질은 누가 아이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지가 관건입니다. 자기가 키우고 싶은 욕심 보다는 아이의 생명을 누가 귀히 여기는지 보려고 합니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진짜 엄마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하늘로 부터 임한 지혜입니다. 솔로몬은 아이 엄마의 마음을 꿰뚤어 보았습니다. 육의 본질은 악 입니다. 영적 본질은 선 입니다. 진짜 성령의 눈으로 마음을 꿰뚤어 보았습니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진짜와 가짜를 분별했습니다.
권위를 인정한 지혜
진짜 어미에게 아기를 돌려 줍니다. 사람들은 솔로몬의 지혜의 권위를 인정했습니다. 솔로몬의 신적 권위 앞에 두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왕이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적 지혜로 분별했기 때문에 참된 영적 권위를 백성들로 부터 인정을 받게 됩니다. 지식도 좋지만 그때 그때 성령의 영감을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 권위를 가져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낮고 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영적 권위가 있는 솔로몬 입니다. 단순히 재판을 잘하는 솔로몬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재판을 했던 것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보이지 않는 거룩한 영적 통찰력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똑똑(지식)한 사람 보다는 똘똘(지혜)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눈치 빠른 사람은 사랑 받습니다. 가려운 곳을 먼저 긁어주는 좋은 사람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을 보는 솔로몬의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왜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힘 없고 약한 사람을 돕기 위함 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예뻐 하시겠어요. 우리도 솔로몬과 같이 지혜를 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