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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주일) 오후예배
말씀 : 마태복음 28:18~20
제목 : 지상명령
도입 :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 남긴 말씀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말씀을 우리가 신앙적으로 지상명령이라고 부릅니다. 지상명령은 지상의 명령이다는 뜻이 아니고 지극히 최상의 명령이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남긴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너희는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즉 모든 민족에게 복음전파하여 선교하고 교회를 세우라는 최고의 명령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40일 같이 이 땅에 계셨습니다. 그 후 주님은 승천하십니다.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남긴 말씀입니다. 유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주님의 가장 중요한 유훈입니다. 그 말씀은 땅끝 선교와 복음전파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하시면서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님이 가지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능력과 권세를 의지하여 전도와 선교 사명을 감당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모든 민족을 주의 제자로 삼아 말씀으로 가르치고 양육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주님은 제자들을 홀로 두시지 아니하시고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성령을 통하여 주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첫째,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을 의지하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주님은 우리 죄를 대신 지고 가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이며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대속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십자가 희생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우리가 믿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큼 또 중요한 것이 주님의 부활입니다. 주님이 그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은 세상에서 메시야로서 구원자로서 유일한 사건이며 주님은 또한 유일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어느 종교 창시자가 혹은 교주가 자신이 희생하여 죽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그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였다는 말은 없습니다. 우리 주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이렇게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해 아버지로부터 모든 권세를 위임받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8:18에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뭐라고 말씀을 하셨느냐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권세는 헬라어 원어로 ‘’엑수시아‘라는 말인데 영어로 하면 ’power'라는 뜻이 됩니다. 힘, 능력, 권위, 권세, 권능이라는 말의 뜻입니다. 그 권세와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우리 주님은 이 땅에 오시기 전부터 이미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으로서 원래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한 파워와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 분이 사람이 되셔서 낮아져 오셨습니다.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희생을 당하셨습니다. 죽음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이 구속사적 사건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를 아들 예수님에게 위임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격식인 것이죠.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이 모든 권능과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즉 하늘의 권세와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하늘의 권세 즉 천국의 권세도 다 주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권세를 다 주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예화) 다니엘의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환상
다니엘서 7:13~14절에 보면 [13.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다니엘이 환상을 보는데 높은 하나님 보좌에 앉으신 원래부터 계신 영원하신 분 하나님 앞으로 한 인자 같은 이 즉 사람의 모양으로 한 어떤 분이 하늘의 구름을 타고 아버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인자에게 모든 권세를 주고 나라를 주고 모든 세상의 영원한 권세를 다 주었다는 것입니다. 즉 아버지의 권세를 아들에게 위임해 주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아들에게 권세를 위임하는 위임식인 것입니다. 아들의 권세는 영원하며 소멸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권세가 메시야의 권세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이 예수님은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모든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주님이 공생애 때에도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죽은 자를 살리며 물위로 걸어오시고 파도를 잠잠하게 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물을 포도주로 만드시고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 남기기도 하셨습니다. 주님의 능력과 권세는 한이 없으십니다.
그 주님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나아갈 때 은혜받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을 때 구원의 확신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단지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음으로 끝나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그 주님은 부활의 주님이시고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신데 그분은 전능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멘
둘째,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마태복음 28:19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라고 했습니다. 여기 보면 ‘그러므로’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앞 문장과 연관이 있습니다. 주님이 모든 권세를 가지셨으니 그러므로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너희는 물론 처음에는 당시 열한 제자입니다. 한 사람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여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맙니다. 그래서 남은 제자가 열한 제자였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제자는 당시 열한 제자에게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오고오는 모든 세대의 주의 제자들에게 다 주시는 말씀입니다. 즉 저와 여러분들도 해당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또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가서’라고 했습니다. 먼저 가라는 것입니다. 해외선교사가 복음을 해외의 민족에게 전하려고 하면 가야 합니다. 여기 가만히 앉아서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는 없습니다. 선교사는 자기가 가고자 하는 나라에 가야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고 우리 성도들도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직장에 가서 친근한 동료들에게 주 예수의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또 가족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에게 나아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전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교회는 다니는데 전도는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전하는 이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주님의 최고의 명령입니다. 이것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주님의 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그러고도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 말하기 쉽지 않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가서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즉 그들에게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예수님 믿고 구원받게 길을 열어주고 또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보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시절에만 해도 주님은 잃어버린 이스라엘에게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이스라엘 마을로 가서 전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방인들에게 가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예화) 수로보니게 여인을 만난 예수님
그리고 주님 자신도 가나안 여인을 만났을 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잃어버린 이스라엘에게로 보냄을 받았지,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주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가나안의 여인은 딸이 귀신이 들려서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고쳐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주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복을 이방인에게 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인이 하는 말이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삽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주십시오.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십시오, 라고 매달렸습니다. 주님이 그 여인을 칭찬하였습니다. 믿음이 대단하다고 훌륭하다고 주님이 인정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딸의 귀신들린 것을 고쳐주셨습니다. 귀신이 나가고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이스라엘 중심의 전도사역을 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이방인 지역을 많이 다니며 전도했습니다. 두로와 시돈 지역, 요단동편 데가볼리 그리고 여러 이방인 지역을 다니며 전도하였습니다.
주님의 뜻은 초기 제자들에게 가까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전도하고 그리고 이방인들 즉 세계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원래의 뜻은 모든 민족이 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전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민족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누구이든지, 남녀노소를 비롯하여 누구든지 다 복음을 전하여 예수를 믿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세례를 주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세례는 ‘밥티죠’ 즉 물로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요단강에서 세례를 주듯이 교회에서 세례를 줍니다. 세례, 혹은 침례를 줍니다. 물로 깨끗하게 씻듯이 예수의 피로 우리의 죄가 깨끗이 씻긴다는 의미입니다. 예수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20절 앞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공생애 때 말씀을 일일이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분부한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설교를 통해서 가르치기도 합니다. 또 성경공부를 통해 가르치기도 합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가르치기도 합니다. 구역공과를 통해 가르치기도 하고 주일학교 공과공부를 통해 가르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배운 것을 지켜야 합니다.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었는데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배우면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을 하여 그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십계명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자 같아서 언젠가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자 같아서 창수가 부딪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명령이며 분부이십니다. 아멘 우리 교회가 이런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은 주님이 명령하신 것을 실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멘
셋째. 주님이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리라!
마태복음 28:20 후반절에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보니까 ‘내가 세상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임마누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날에도 우리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신앙 그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예화) 오순절 임한 성령
우리 주님이 우리와 어떻게 함께 하시는가? 성경에 보면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 사건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몇 날이 못 되어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실제로 주님이 승천하신 후 10일 만에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였습니다. 그 날은 오순절 명절이었습니다. 오순절은 칠칠절이라도 하고 맥추절이라고 하는 절기입니다. 오순절 절기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국에 흩어져 있다가 예루살렘에 모입니다. 그리고 세계에 흩어져 살다가도 예루살렘에 모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 쯤 모여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데 그 오순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혓바닥이 갈라진 모양, 즉 불꽃 모양으로 뜨겁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람같이 임하였습니다.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임하면 시원한 것처럼 성령이 임하니 얼마나 시원하고 좋은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능력을 받아서 뜨겁게 기도하고 마음이 강하고 담대해졌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시내로 나가서 복음전도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예루살렘 성전까지 가서 전도했습니다. 불과 몇 달 전에 주님이 잡히셔서 십자가에 죽임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도 두려워 숨어 기도하고 있었는데 성령이 임하니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행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승천하면 보혜사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성령을 보냈습니다.
이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그리고 이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이 성령은 거룩한 영입니다. 아버지께서 주님의 이름으로 보낸 하나님의 성령이십니다. 그리고 그 영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주님이 그 성령으로 찾아오셨고 그 성령으로 제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아멘
오늘날에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로부터 떠나면 주님의 성령이 내안에 들어오셔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마음에 평안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고 은혜로 충만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주님의 성령은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부터 천국 갈 때까지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의 종말이 올 때까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이렇게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주님의 재림 후에도 우리가 부활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전도할 때 함께 하십니다. 아멘
결론)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승리하라!
이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으로 승리하라! 늘 주님과 동행하고 늘 주님을 의지하는 신앙이 승리하는 신앙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중심에 모시고 또 그 주님을 온전히 믿으며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깊이 주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악한 사단, 마귀의 권세가 얼마나 역사를 하고 미혹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정신이 혼미하여 마음을 마귀에게 빼앗겨 버립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죄가 강하기 때문에 아주 전적으로 강하게 주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죄에 빠져서 넘어져 버립니다. 마귀가 우리의 죄악을 이용해서 실망하고 실패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완전히 주님을 의지하여 나아갈 때 우리가 죄악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염려와 걱정을 이기고 오직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