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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주일 1부예배
https://youtu.be/v1S1M77W3pI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내 삶에 필요한 7가지 기적(6) 눈을 뜨는 기적
성경: 요한복음 9장 1~12절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10.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2. 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맹인의 눈을 뜨게하시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구원의 은혜를 가르쳐주심이다
죄인은 영적인 빛을 잃은 맹인과 같다.
골로새서1장13절: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맹인은 눈을 뜨게할 수 있는 예수님이 옆에 다가와도 전혀 예수님의 존재를 전혀 모른다
죄인은 영적인 흑암에 갇혀있기 때문에 복음을 들어도 복음을 깨닫지 못한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해주시기 때문에 선물로 주신것이다
구원은 영적인 소경을 보게 하므로 빛되신 참된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요한복음9장29절:
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요한복음5장39절: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9장40~41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기도합니다
영적인 소경에서 머물지않고 영적인 어두움에서 벗어나 진리의 참빛되신 주님만을 바라보고 회개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영적인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금주의 묵상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예레미야 2:2
예전처럼 여전히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친절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친절하시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어떻게 기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모든 일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불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베푸신 축복을 망각한 영혼에게는 기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필요로 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귀한 마음입니다.
“물을 좀 달라.”(요 4:7) 지난주에 주님께 얼마나 많은 친절과 사랑을 보였습니까? 우리 인생을 통해 주님의 이름을 얼마나 영광스럽게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지금 나와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구나.
그러나 네가 과거에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던 때를 기억한다.” 처음에 가졌던 그 사랑처럼 지금도 주 예수님을 향해 차고 넘치도록 사랑합니까?
예전처럼 주님을 향한 나의 헌신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까?
과거에 오직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던 시절을 기억합니까?
지금 그때와 같습니까? 아니면 마음이 간교해져서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생겼습니까?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당신이 어디로 가든 걱정이 되지 않습니까?
아니면 내가 받아야 할 존경과 영광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얼마만큼 봉사해야 하는지 저울질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나와의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기억하고 계십니다.
만일 지금 주님께서 과거와 다르게 나를 대하시는 것을 발견한다면 창피와 모욕을 느낄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부끄러움은 회개로 인도하는 거룩한 슬픔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2.14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5gvLYE5MFPk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마가복음 2장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사역중에 논쟁의 거리들이 예수님의 사역에 들어오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예수님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으므로 예수님은 이를 피하여 묵상하며 기도할 정도였다.
병고침과죄사함 예수님은 이 두가지 일에 대하여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시며 하나님의 사역에서 죄사함의 권세가 있음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육체의 병을 고치시기위해 이땅에 오신것이 아니라 영적인 병을 고치시기 위해서 이땅에 오신 것이다
기도합니다
세상적인것을 바라보지않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게하시고 예수님을 만나게하시어 예수님과 만남을 통해서 모든 문제가 다 해결함을 받을 수있는 간절한 믿음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하옵소서 아멘
2.15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qtfz3OHCsr4
설교:조주만 목사
성경:마가복음 3장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
예수님의 진정한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예수님께서 공생의 삶을 산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만이 예수님과 형제,자매,가족이되는 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중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마가복음3장은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을 대적했던 사람들을 비롯하여 예수님으로부터 병고침을 받고 문제를 해결받은 수많은 사람들까지도 실상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지않았다. 바리새인과 헤롯당, 예루살렘의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블의 힘을 입었다라고 말하고 있었고 예수님의 형제 가족들도 그의 제자들까지도 그리스도로 예수님을 믿지않았다.
예수님이 부르셔서 제자로 세웠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인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사람에서 낙오하는 인생이 되었다
예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꼭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는것이 아니다
한사람이 정말로 예수님의 사람이라면 예수님께 속한 구원을 얻은 예수님을 믿은 예수님의 제자로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면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삶이 예수님과 한 가족이 되었음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이 세대를 살아가는 목회자 등 예수님이 자신의 주인이라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 여러가지 신앙들을 고백하며 주님을 만났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이 모두 예수님의 사람은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진정한 예수님과 한 가족이 되었음을 증명한다.
기도합니다
나의 삶을 둘러보고 나의 삶이 하나님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며 사는 삶인지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나아가는 은혜의 삶이 되어 예수님과 한가족이 되는 믿음 허락하여주옵소서 아멘
2.16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Y1SkMIgnFfk
설교: 김은혁 전도사
성경: 마가복음 4장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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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또 여러 이적들을 보여주셨으며 말씀을 가르쳐주셨다.
이때 예수님의 이적을 보았던 자들과 말씀을 듣는 이들이 모두 같은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예수님의 이런 이적과 말씀을 듣는 자 들중에는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따랐던자들이 있는가하면 반면에 예수님을 배척하고 고발하며 대적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러한 이적들을 보고 놀라는 자들이 있는가하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무리들로 있었다.
이와는 달리 의구심을 품고 그것을 드러내는 자들도 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반응들 이것은 당시 보여준 현상은 아니였다.
오늘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사살 크게 다르지 않는다
진리되는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 더욱 믿음으로 세워지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예수님의 빛이 드러날 수록 어둠이 분명해지는것처럼 더욱 악을 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가복음4장에서 예수님의 진리되신 복음이 선포되었을 때 어떠한 반응들이 나타나는지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복음을 전할 때 어떠한 반응과 열매들을 보게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의 비유라고 할 수있다.
씨뿌리는 네가지 비유로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에 씨를 뿌리게되었는데 그 결과가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으로 곧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반응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볼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16절에서 사용되는 받다 라는 의미의 단어는 물리적인 것을 받을 때 또는 경험이나 사실에 대해서 인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20절에서 사용되는 받다 라는 의미의 단어는 영접하다라는하는 단어로 변형된 단어로 회의적으로 인정하다, 기쁨으로 받아들이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말씀을 듣고 인지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인정하고 기쁨으로 받아들일 때 그 삶의 말씀을 통한 열매가 맺히게 된다라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말씀이 들려주기 위해서는 말씀을 전하는 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셨다.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은혜를 입어 사단 마귀로부터 지켜주시고 세상을 향한 염려와 유혹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주시어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엎드리고 그 말씀이 마음 가운데 뿌리가 내리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복음을 전하며 반드시 열매의 결실을 맺는 참된 제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2.16 수요일 저녁찬양예배
https://youtu.be/maI0FA1ns6I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3)
성경: 야고보서 2장 12~13절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야고보 사도는 교회에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였고 그에 대한 이유를 세가지를 제시하였다
1,우리를 구원하지않은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하지않기때문이다
2.가난한 성도들을 업신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비방하는 자들이 부자들이고 그들로부터 무엇인가 교회와 성도가 도움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것은 헛된 것이다.
3.내 이웃을 내몸과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였다
야고보 사도는 차별의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렸다
자유의 율법은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던 그 율법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며 에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신약시대의 복음이라고 할 수 있다.
야고보 사도는 왜 자유의 율법이라고 표현하였는가 그 이유는 복음을 듣는 자에게 두가지의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
1 복음을 믿는 자에게 죄의 속박 그 죄로인한 심판 정죄함과 형벌로부터 자유함을 준다
- 복음이란 예수님께서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였다는것으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과 구원자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죄의 사슬로부터 벗어나 죄의 짓지않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자유의 율법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주신 율법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야하는 도덕법이다 즉 십계명을 말함이다.
두번째는 시민법으로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지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할 국가적인 사회적인 규범이라고 할 수 있다. 시민법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된다.
세번재는 제사법으로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이 죄를 지으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렸을 때에 어떻게 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주는 종교법이다, 제사법도 예수님의 대속의 죄로인해 이러한 제사 필요가 없어졌다
도덕법은 예수님이 오셨다고하여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위해서 지켜야하는 지침 규범이기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이 도덕법을 행위로만 지키므로 에수님은 행위뿐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지켜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에스겔11장19~20절: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고린도전서 9장27절: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린도전서15장31절: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2. 긍휼를 행하는 자는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게된다
스스로 할 수 없는 불쌍한 처지에있는 사람에게 베푸는 사랑과도웅을 주는것이 긍휼이다.
기도합니다
성령을 주시어 자원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기쁨으로 순종하는 거룩한 자유함을 주시옵고 주님의 사랑 가운데 긍휼을 입은자로서 다른 영혼들을 정죄하거나 차별하지않고 긍휼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하옵소서
2.17 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S0__K-pyvcg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마가복음 5장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
마가복음 5장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지방중의 하나인 거라사 지방에 오셔서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신 기적, 혈루증을 앓고 있는 자를 고쳐주신 기적, 죽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기적 세가지 기적이 기록되어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위해서 더많은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오니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이 악한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어 하나님을 믿지않는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
2.18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J_MfVC-r2Ks
설교: 김은혁 전도사
성경: 마가복음 6장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15.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16.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18.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19.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20.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21. 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새
22.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소녀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23. 또 맹세하기를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24. 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25. 그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니
26.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28.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가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이것을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
29. 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42. 다 배불리 먹고
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어 복음을 전파하도록하였다.
예수님과제자들의 주변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들끓고 있어 식사를 할 겨를도 없을 정도로 심신이 지쳐있었으나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를 향해 구원의 길 참된 구원의 길로 인도해줄 목자없는 양 같다고 하시고 그들의 목자가 되시기 위해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도록 가르치시며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이들의 배고픔까지도 회복시켜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예수님은 이 많은 무리를 흩트시며 제자들을 건너편 벳세다로 가게하신다. 그 이유에 대해서 요한복음6장에서는 기적을 경험했던 무리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삼고자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먼저 보낸고 무리를 급히 흐트시고 산으로 가서 기도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온전히 이루기 위함이였다. 예수님은 어떤 인간적인 마음을 조금도 갖지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서 제자들과 떠나지않고 기도하러 가신것이다.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허락하시며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시고 해결자 되심을 믿고 예수님을 삶의 진정한 스승으로 모시고 온전히 삶을 내어드리는 참된 제자가 되기 원하오며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위로와 평안으로 주님의 일하심을 늘 경험하는 참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2.19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z4ARiepmjA0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마가복음 7장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
장로들의 전통에 대해서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음식을 먹을 때 손을 씻고 먹는 전통을 지키는것에 대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내용과 여인이 주께 나와 귀신들린 자신의 딸이 고침이 받는 사건과 귀가 멀고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고침을 받고 회복되는 사건이 기록되어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준이 되는 속마음이 아닌 겉모습으로 드러내는 계명과 사람들이 정해놓은 전통만을 중시하는 유대인들이였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어 겉모습으로 드러나는 행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섬기며 주님을 닮아가는 믿음의 삶으로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공동체가 점차 거룩해 질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