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법학원 16회공인중개사,9회 주택관리사 합격생이에요.
평범한 가정주부가 공인중개사 합격했다고 주변 지인들이 운으로 합격했다고 하더군요 (10개월했거든요).그말에 바로 주택관리사에 도전했고요
4개월만에 합격을 하고 나니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운소리는 쏙들어갔죠.전 민법이 가장 재미있었어요~박철교수님 민법조문전편을 10번이상본것 같아요~
10개월동안 민법조문을 손에 들고 다녔을 정도니까요,명절에 부침개하면서 보지도 못 하면서도 항상 가지고 다녔으니까요
덕분에 그 조문책은 걸레처럼 다 떨어졌지만 제 보물 1호랍니다~
지금은 부동산을 운영하고있고요.컴맹이었던 제가 이렇게 글도 올려 보내요.
저도 공부할때 한국말도 못 알아 듯는 바보처럼 느껴질때가 많았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말라고 늘 격려해주시던 법학원 모든분께 늘 감사드리죠
자기 자신에게 반문하세요 최선을 다했는지....전 모든 대인관계를 다 접었었거든요.
그러면좋은결과가 있으실거예요~
교수님 이제서야 인사드려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양과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회원님의 합격을 두배 세배 아주 많이 드립니다. 힘과 용기를 주시는 격려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세요..저도 본받아서 열심히 해서 내년에 꼭 합격하겠습니다. 10번이상 들었다는 말에 당연히 합격하실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지 그만큼 노력없이는 아무런 댓가를 얻을수 없다는 진리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