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가시작 됐나봐요
여기 익산도 비가 내리기시작 했답니다
장마철에 음식주의해서 드시고요
몸건강 잘~~알 챙기세요
그리고 비피해도 없으시길 바래구요
모두다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조용히 비오는날 사랑하는 울님들을
생각하면서 ...........♤ 물 방 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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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보기 피곤했어 포기 ,,,
보트오빤 게으름뱅이 ㅎㅎㅎ 메~~~렁 ㅋㅋㅋ
인생에 계절이 있고 맑은 날 궂은 날이 없으면 밋밋한 삶때문에 아마도 우리네 생이 짧지 않을까? ^-^
그림도 물방울...비도 물방울...방울이도 물방울...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