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 부모님이 38년전에 고령군 시골마을에 땅주인은 A씨구요건물주인은 B씨인데요 건물만 100 만원을주고 구입하시고땅은 1년씩 세를주고 지금까지 살았는데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시내로이사를했는데땅주인이 건물값을 그때산가격에주시라고 하기에 그건좀 아니라고했더니그럼 땅을 산다고 하는사람있으면팔겠다고 하시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면좋을까요근물이 그때당시는 형편없었는데수리를했구요수도도 첨엔없었는데지금은 들어왔구요화장실정화조도 마당까지들어와서연결만하면 되구요씽크대도 새로해서 깨끗해요집값은 얼마정도가 서로좋을까요?잘아시는분 답좀주세요
첫댓글 건물등기가있으면건물값을받는데등기없는 무허가집은통상적으로1000~2000만원선에서 땅주인에게 판매하더라고요원칙은없지만 그때산가격은말도안되고 물가상승분 가만해서 서로좋게합의하는게좋을듯합니다주인이 무작정 자기땅이라고해도 건물값을지불하지않고나가라고는 못한답니다주인에게땅을 팔라고하세요
네 잘알겠습니다좋은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기나 가옥대장 있으면 경매시 에도 법적으로30년은 그집에 살수있으나토지 지료를 3번이상 내지 않을경우 대항 권이 소멸되어 토지주 한테 권리가 넘어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경우와 똑 같은부동산 을 임차 하여 사용 하다가 법적30년 지내려다 임차 지료비가 비싸서임대차보호법 으로간신히임차 보증금 만받고 나온경험이 있어절충하셔서좋게 해결하는게그나마 손해덜보실거라 고봅니다감정 으로 해결 하시지말고요~
지상권 골치 아퍼요지금 사시는 분이 소멸 처리해주지 않음 아무것도 못합니다땅 주인과 적당한 선에서 합의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사람 사는게 정이 오가야 후대가 잘 풀립니다땅 주인도 잘 몰라서 저러시는듯 하네요
내 좋은맗늠 감사합니다그런데 땅주인이 이집을 그냥 싸게만 사고싶어하네요
배려가 권리로 대응하는 꼴이 되는 경우 같은데처음 땅을 내주어 집을 지어서 살게한 것은 세를받긴 했어도 분명 배려로 보입니다우리는 밭을 18년을 세도 안받고 꽁짜로 부치게 하였는데 어디서 들은게 땅을 오래쓰면 자기것 된다고 억지를 쓰는 기막힌 꼴도 당했습니다
첫댓글 건물등기가있으면
건물값을받는데
등기없는 무허가집은
통상적으로1000~2000만원선에서 땅주인에게 판매하더라고요
원칙은없지만 그때산가격은
말도안되고 물가상승분 가만해서 서로좋게합의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주인이 무작정 자기땅이라고해도 건물값을지불하지않고
나가라고는 못한답니다
주인에게땅을 팔라고하세요
네 잘알겠습니다
좋은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기나 가옥대장 있으면 경매시 에도 법적으로
30년은 그집에 살수있으나
토지 지료를 3번이상 내지 않을경우
대항 권이 소멸되어 토지주 한테 권리가 넘어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우와 똑 같은
부동산 을 임차 하여 사용 하다가 법적
30년 지내려다 임차 지료비가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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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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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손해덜보실거라 고
봅니다
감정 으로 해결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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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권 골치 아퍼요
지금 사시는 분이 소멸 처리해주지 않음 아무것도 못합니다
땅 주인과 적당한 선에서 합의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람 사는게 정이 오가야 후대가 잘 풀립니다
땅 주인도 잘 몰라서 저러시는듯 하네요
내 좋은맗늠 감사합니다
그런데 땅주인이 이집을 그냥 싸게만 사고싶어하네요
배려가 권리로 대응하는 꼴이 되는 경우 같은데
처음 땅을 내주어 집을 지어서 살게한 것은 세를
받긴 했어도 분명 배려로 보입니다
우리는 밭을 18년을 세도 안받고 꽁짜로 부치게 하였는데 어디서 들은게 땅을 오래쓰면 자기것 된다고 억지를 쓰는 기막힌 꼴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