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일
안녕하십니까
어제만해도 초겨울 쌀쌀한 날씨였는데, 오늘은 포근하고 따뜻한 햇살까지 않은 더없이 좋은날입니다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위한 산울림 산악회 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이이근님 내외분께서 가벼운 산행을 마치시고 오시는모습이 정겹습니다
벌써 여러분들이 모여 덕담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식당 안의 모습입니다
성남산울림산악회 현수막 걸리는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폴라리스님과 골드님이 수고를 해주십니다.
30주년 총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리니 보기좋습니다
음식은 미리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덤담을 나눕니다
이익근 내외분이십니다
청솔, 참이슬, 가족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멀리 의정부에서 띠띠 빵빵에 몸을 싣고 달려오셨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 많은분들이 덜 오셨습니다
신현주 고문님, 생각나님 입장입니다
총회순서를 훌터보는 박노식 전 회장님
오승균 고문님 입장입니다
생각나님
강한 햇살이 마음따듯하게 메어줍니다
오랫만에 뵙는 분들도 계십니다
많은분들이 아직 덜 오신거 같습니다
오승균 고문님 신현주고문님
이강민 전대장님
맛있는 밑반찬이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물안개님 입장입니다
백승락님 입장입니다
백승락님 내외분
30주년 정기총회를 중원구 갈현동에 있는 홀안이 넓은 단정 숯불구이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먼저 순국선언 및 먼저 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습니다
김동우 총무께서 개회선언과 경과보고 및 회계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총무께서 1년 산행인원 및 1월 첫산행부터 자세하게 보고를 하십니다
1년동안 산울림 산악회 경조사며 정회원 수까지 알리고 회계보고까지
빠짐없이 산울림산악회 회원님에게 알립니다
총무의 보고를 마치고
오승균 고문님의 격려사가 이어집니다
이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오승균 고문님의 지나간 세월에 젖지 말고 앞을보고 건강을 챙기라는 고문님의 격려사였습니다
산울림을 5년동안 무탈하게 이끌어 주신 김수용회장님의 위임사를 하십니다
5년동안 마음 저리며 산울림산악회을 이끌어 주시냐고 애쓰신 모습 모든회원님들이 훤히 보았습니다
첫댓글 조용한곳에 자리 아주 잘 잡은거 같아요
아직 게기는 안나왔는데 맛도 좋았었구요
이대로 몽땅 오면 만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