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 화요일(10/15)은 본 교회가 속한 교단의 하반기 노회 정기 모임이 있어 '21세기 두란노서원' 등을 중심으로 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상의 게시 및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참 죄송스럽고 미리 양해를 구하며..
혹 여러 이유로 그와 유사한 내용들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들어가서 '리바이벌 센터' 게시판),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검색)에 대략 2년 정도 분량이 잘 보관되어 있고 그 누구든, 그 어디서든, 그 어느 부분이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활용 및 참조해 주시길 원하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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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에 증거되어 있는 구주 예수님의 가계, 곧 메시야 계보는 모든 하나님의 세계, 특히 구속사에 있어서의 근간인 것으로 아래 본문의 아하스 왕이 그 가운데 속해 있다는 것은 그가 어떤 모습이었든지 간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하나님의 백성..
곧 좀 더 정확하게는 다른 구약의 다른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자인 것임을 내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실상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니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아래의 본문 말씀은 그렇게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동안 어느 정도로까지 악해 질 수 있고 심각한 죄들을 범할 수 있는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사실은 그 아하스 왕 같은 사람 뿐 아니라 믿음의 대선배인 다윗이나 솔로몬도, 심지어는 구주 예수님을 3년 동안이나 따라 다니면서 상상도 못할 역사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생생히 경험했을 뿐 아니라 온갖 복음의 말씀 등으로 특별 훈련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베드로나 다른 제자들까지도 한 때 얼마나 크고 심각하며 무서운 죄악들을 범한 적이 있는 것인지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아람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이 쳐서 심히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쳐서 크게 살륙하였으니 이는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십이만 명을 죽였으며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내대신 아스리감과 총리대신 엘가나를 죽였더라"라고 증거된 말씀에서는 그와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악들에 있어 그 모양과 정도와 강도에 따라,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시간과 계획과 섭리에 따라, 뿐만 아니라 그 당사자의 영성과 그릇과 준비도에 따라, 더 나아가 그 당시의 다른 사람들, 더군다나 오늘날 우리들에 이르기까지의 본과 영향과 열매 등까지도 감안되어..
진정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비의 심정으로 더욱 사랑하셔서 라도 하나님의 시간까지 하늘의 힘과 응답과 복들 등은 막으시곤 하고, 대신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들 등과 같은 징계들을 아까지 않으시곤 하며, 때로는 마치 광야 40년과 같이 돌고 방황케도 하시곤 하고, 심지어는 아주 끔찍할 정도의 징벌과 비참들까지도 예비하시는 것임을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그러한 이치와 원리들, 실제와 결과들은 근본적, 원론적으로는 오늘날에도 결코 다를 수 없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그들의 아내와 자녀를 합하여 이십만 명을 사로잡고 그들의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가니 그 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는데 이름은 오뎃이라 그가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를 영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에게 진노하셨으므로 너희 손에 넘기셨거늘 너희의 노기가 충천하여 살륙하고 이제 너희가 또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을 압제하여 노예로 삼고자 생각하는도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 그런즉 너희는 내 말을 듣고 너희의 형제들 중에서 사로잡아 온 포로를 놓아 돌아가게 하라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한지라 에브라임 자손의 우두머리 몇 사람 곧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일어나서 전장에서 돌아오는 자들을 막으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포로를 이리로 끌어들이지 못하리라 너희가 행하는 일이 우리를 여호와께 허물이 있게 함이니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더하게 함이로다 우리의 허물이 이미 커서 진노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하매 이에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포로와 노략한 물건을 방백들과 온 회중 앞에 둔지라 이 위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일어나서 포로를 맞고 노략하여 온 것 중에서 옷을 가져다가 벗은 자들에게 입히며 신을 신기며 먹이고 마시게 하며 기름을 바르고 그 약한 자들은 모두 나귀에 태워 데리고 종려나무 성 여리고에 이르러 그의 형제에게 돌려준 후에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말씀에서 잘 알 수 있는 것이듯이 그 북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우상 숭배와 같은 죄악들이 그 중심에 있었고 갈수록 심각해 졌다고 볼 수 있는 것이었음에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계획과 섭리 가운데 그 땅에도 오뎃과 같은 선지자 뿐 아니라 소수의 깨어 있는 사람들, 제대로 된 믿음의 사람들, 곧 본질적으로는 전적인 말씀의 사람들, 말씀대로의 믿음의 사람, 말씀의 열정으로 뜨거웠던 자들이 있었음을 볼 수 있는 것이며, 그들로 인해, 다시 말해 비록 아주 작은 수이긴 하지만 미지근한 절대적 다수보다도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더욱 더 강력할 수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극소수인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해 남 유다의 수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비참하게 되지 않게 된 것일 뿐 아니라 깊은 은혜들이 된 것이고, 무엇보다 그 북 이스라엘 나라 자체에 있어서 부터도 임박한 진노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임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 그 또한 오늘날 이 세대, 참으로 오늘 이 시간 이 땅에 있어서도 결코 다를 수 없는 이치와 원리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상 그와 같은 이치와 원리에 있어서 심히 당연하고 조금도 복잡할 수 없는 것은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근본적으로는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인 것이고, 또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의 구주로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분이자 어떤 식으로든 그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구주 예수님께서도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인 것이며, 게다가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실제와 누림들이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도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신 것으로..
그렇듯 근원적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더 나아가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께서 본질적으로는 그 지체가 바로 말씀이신 것이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것을 실행하시면서 다 이루시는 분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니라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아람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이 쳐서 심히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쳐서 크게 살륙하였으니
이는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십이만 명을 죽였으며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내대신 아스리감과 총리대신 엘가나를 죽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그들의 아내와 자녀를 합하여 이십만 명을 사로잡고 그들의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가니
그 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는데 이름은 오뎃이라 그가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를 영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에게 진노하셨으므로 너희 손에 넘기셨거늘 너희의 노기가 충천하여 살륙하고
이제 너희가 또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을 압제하여 노예로 삼고자 생각하는도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
그런즉 너희는 내 말을 듣고 너희의 형제들 중에서 사로잡아 온 포로를 놓아 돌아가게 하라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한지라
에브라임 자손의 우두머리 몇 사람 곧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일어나서 전장에서 돌아오는 자들을 막으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포로를 이리로 끌어들이지 못하리라 너희가 행하는 일이 우리를 여호와께 허물이 있게 함이니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더하게 함이로다 우리의 허물이 이미 커서 진노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하매
이에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포로와 노략한 물건을 방백들과 온 회중 앞에 둔지라
이 위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일어나서 포로를 맞고 노략하여 온 것 중에서 옷을 가져다가 벗은 자들에게 입히며 신을 신기며 먹이고 마시게 하며 기름을 바르고 그 약한 자들은 모두 나귀에 태워 데리고 종려나무 성 여리고에 이르러 그의 형제에게 돌려준 후에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역대하28:1~15)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10월 14일(월)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