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면서 약국에선 감기약이나
소염진통제가 동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확진자들은 집에서 원격으로 진료받고, 약도 처방받아야 하지만 이것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약국에도 공급 받지 못할만큼 사정이 어렵데요.
현제는 많이 품절 상태인가 봅니다.
그래서 저도 어제 약국엘 가 보았습니다
두집은 문이 닫혔고 항상 열려 있는 이곳은
손님이 수시로 들어 갑니다.
저는 요근래 목이 간질간질하며 가끔 기침을
한다고 하니 약을 주어서 받아 왔는데 이 약국은
품절이 없나봅니다.
사람들은 주로 해열제와 기침약을 사 가지고
가는것 같았어요.
어떤곳은 거의가 빨리 약이 소진 된다는데
일반의약품뿐 아니라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중에서도 재택치료 관련 약들은 구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갑자기 약 생산에 약품회사가 무척 바쁘다 합니다
계속 철야근무 야근 해야하니 얼마나 고충이
있겠어요.
제택치료자들은 의사 처방도 힘들다고 하고요.
감기약 수급난에 이어 동네 병원들도 밀려드는 확진자 때문에 일반 진료가 힘든 상황입니다
저도 이상하다 싶으면 눈에 보이는거 판콜,
쌍화탕등 꿀도 한스푼씩 여행가서 사온 도라지청도 열심히 먹습니다.
어제는 확진자 숫자가 줄었다고 하네요.
암튼 잘 이기고 견디고 건강 잘 챙깁시다.
오늘, 월요일부터 기분좋게 시작해요.♡
첫댓글 약 구입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품귀 현상 맞습니다
꼭 필요한 생활 정보군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더 많은생활정보 쭈욱 부탁드립니다~^^
보편적으로 품귀현상인지는
몰라도 안 그런곳도 있네요.
제가 약을 구입해 보니 ㅎㅎ
확진자수가 점점 줄겠지요.
언제까지 코로나로 숨죽이며 살수는
없지요.
좋은 시간 보내요~~^^
얼마전에 방송듣고 병원에서
타이레놀 5일분 처방 받아서 구입
종합감기약도 약간 준비
아직 먹지는 않았지만 든든하네요 ㅎ
친구들 모두 코로나 잘 이겨냅시다
아직 감기조차 걸리지 않았다면
이파리친구 건강한 증거이네요.
2년동안 이제 3년으로 들어가는데
감기한번 안걸린 사람 어디 있을까요?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저도 지나간듯
하네요 ㅎ
감기 걸리면 제빨리 먹어요.
우리 딸네 네식구 도 다 걸려서 오늘 동그랑때 잡채 해다 현관문에서 주고 왔어요
유행 감기 같더군요
맞아요.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세서요.
걸리고 나니 오히려 맘이 어쩜
놓일수도 있지만 제감염도 있어요.
그 와중에도 친정엄마의 손길이
따뜻하네요.
수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