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타이완 동포에 보내는 메시지’ 발표 40주년 행사서 양안 평화통일 강조 15:15, January 02, 2019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2일 ‘타이완 동포에 보내는 메시지’가 발표된 40주년 기념회 연설에서 “양안(兩岸: 중국 대륙과 타이완)은 함께 민족 부흥을 이끌고 평화통일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민족 부흥과 국가 통일은 대세적 흐름이고 대의를 갖춘 민심의 뜻”이라며 “양안은 바닷물 길을 사이에 두고 가까이 있지만 멀게 느껴진다. 아직 완전한 통일을 하지 못한 것은 역사가 중화민족에 남긴 상처다. 이는 양안 중국인이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치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타이완 동포 모두는 중화민족의 구성원이자 중국인”이라고 지적하며 “민족 부흥에서 타이완의 위치와 역할을 고민하고 완전한 통일과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가장 영예로운 사업으로 여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타이완의 미래는 조국 통일에 달려있고 타이완 동포의 행복은 민족 부흥과 결부되어 있다”며 “양안 관계 평화발전은 평화와 공동 발전을 촉진하며 양안 동포 모두를 이롭게 하는 올바른 노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양안 관계 평화발전은 양안 동포의 공동 노력으로 추진되고 보호•공유된다”면서 “‘중국의 꿈’은 양안 공동의 꿈이다. 민족 부흥과 국가 발전을 이뤄야 모두가 풍족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타이완 동포가 절대 빠질 수 없다”고 강조하며 “양안 동포는 서로 손잡고 마음을 모아 중국의 꿈을 실현하고 민족 부흥의 책임을 다하며, 그 영광을 누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타이완 문제는 민족이 힘없고 약할 때 생긴 문제로 민족 부흥에 따라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ㅡㅡㅡ http://kr.people.com.cn/n3/2019/0102/c203278-9533950.html ㅡㅡㅡ
‘중국의 꿈’
시 주석은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타이완 동포가 절대 빠질 수 없다”고 강조. ㅡㅡㅡ 이땅의 통일 여정에 맞추어 중국도 대만을 흡수하려는 전략적 판단을 내렸나 봅니다.
ㅡ무력불사ㅡ라는 말도 흘리며 압박하여 꿈을 이루려는것 같습니다.
2020년 이내 통일을 이루어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을 아우르는 경제권역에 우뚝 선 통일조국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중국은 대만하고 우리는 남북끼리 통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야 할 운명끼리 갈라져 살아야 한단 것은 비극이니까요. 뭣이든 지 갈라진 것들은 이젠 다시 합쳐져야 합니다. 자기들은 되고 우리는 안된다면 자기들도 영원히 안되는 겁니다 중국도 우리도 동병상련의 아픔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협조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짱깨들은 한반도의 통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서야 한다~!
첫댓글 빙탄동지 잘 봤습니다..
귀중하게 평협까뻬로 담아 갔습니다..
중국은 대만하고 우리는 남북끼리 통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야 할 운명끼리 갈라져 살아야 한단 것은 비극이니까요.
뭣이든 지 갈라진 것들은 이젠 다시 합쳐져야 합니다.
자기들은 되고 우리는 안된다면 자기들도 영원히 안되는 겁니다
중국도 우리도 동병상련의 아픔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협조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짱깨들은 한반도의 통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서야 한다~!
미국이 물러나면서
조선의 통일과 중국의 통일이
패키지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지요.
미제똥가루민주주의가 막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