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우와! 천주교 성당은 왜 이렇게 이미지가 좋은거죠? 개신교 뉴스나오면 안티 일색이던 네티</p><p>즌들이 "천.불.개신 상생기사"를 보고는 “종교는 이래야 한다면서” 무려 추천수 3,000 안팎이</p><p> 1,2,3,위 베플을 이루고 있네요. 일부 포털만 그렇다구요? 아니요! 굳이 시금석(試金石)이라</p><p><br></p><p><br></p><p>는 말을 사용 안하고도 ‘천주교 이미지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천주교가 원래부터</p><p>그랬을까요? 오우 노우! 그렇지 않습니다. 솔직히 가톨릭성당하면 중세역사서도 알수있듯이</p><p>그렇게 폐쇠적인 종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천주교만은 예외라 교황청도 주목한다죠?</p><p><br></p><p><br></p><p>그렇다면 천주교가 열린교회가 된 계기는 무엇이며 그 힘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 하기에는</p><p>천주교를 호위하는 3만 순교자의 영성과 김수환 추기경때부터 시작한 “민주화 투쟁역사”와</p><p>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개신교는 110년 역사동안 "기득권 과보호" 설교만</p><p><br></p><p><br></p><p>하다보니 예수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없어서 썪었고 천주교는 그 과정을 통하여 ‘약자 편’에</p><p>서게 되었고 자연히 불교와도 친하게 된거죠. 이를테면 무바라크 퇴진에 이슬람과 기독교가</p><p>하나가 된거처럼 말이죠. 그 과정서 터특한 신앙적 자신감이 “폐쇠성과 배타성”을 밀어내고</p><p><br></p><p><br></p><p>열린 교회를 만들어내지 않았을까요? 우리 개신교도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개신교 개혁에</p><p>뜻있는 신자들이 많아 진다면 말이죠. 천주교가 좋다해서 천주교로 귀화하는거 난 반댑니다</p><p>진정한 소명을 받은자라면 자기 소속을 개혁함으로서 정체성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고 우왕!</p><p><br></p><p><br></p><p><br></p><p>http://news.nate.com/view/20110504n10589 </p><div><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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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에도 성경잘안읽고 그런사람 많아요...정말 기복적신앙자도 많구....뭐 개신교에도 그런사람많죠... 다만 신부들이 아주 처세를 통일성있게 잘하는거같아요......연합이 잘 되어있고 한성당에서 한신부가 4년이상인가 담임하지 못하게 되어있잖아요....개신교는 각자엇나가고 통일성이 없고... 주변에 카톨릭 신앙자들이있긴한데...글쎼요.......각자자신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끈을 스스로 잡을수 있어야될것같아요..좋은것은 나누면서...
성경 잘 안 읽고, 기복신앙하는 건 개인적인 차원이지요... 가톨릭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부님들이 처세를 잘한다고 하는 표현이 좀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자기 생각없이 로봇처럼 사는 분들이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사는 사람들입니다.. 가톨릭 신부님들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군요.. 그 분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예수님만 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신학교 입학 전부터 성소자 모임 나가면서 성소를 키우고, 신학교도 10년 이상 공부해야하고(군대 포함), 평생 결혼도 안하고, 월급 몇 십만원 받아 가면서, 주기적으로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죠... 모든 신부님들이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신부가 되고, 신부가 살아가는 과정을 어렵게 하다보니 개신교 목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질적 우위를 확보하는 것 같습니다. 차제에 개신교도 가톨릭 성직자의 양성 시스템과 부분적으로 도입한다면, 현재 개신교내 문제의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사님들 평생 결혼 못하게 하고, 월급 몇 십만원 주고(대신 교회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면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게 시스템을 만들면 개신교는 부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마가톨릭은 하나죠... 바티칸에서부터 시골 성당까지 말입니다...연합이 되어 있는 게 아닙니다...
성공회신부님은 결혼하시는데...개신교보다야 문제없잖아요...건물크게 짓고 이런거안하고...건물들도 소박하고 좋던데...저는 카톨릭신자한테 보고, 들은게 많거든요...사람있는곳이라 문제가 없지는 않던 모양이던데......어디든지 항상 갱신할수있는 그런마음들을가져야 될것같아요... 요새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좋아하고 있어요 ....명동성당과는 다른길 간다고하는... ..4대강반대하고 삼성에 투항하시는분들...
여러분들 눈을 똑바로 뜨시고 성경을 다시 보세요 아직도 성경을 제대로 보지도 알지도 못한 자들이 기독교로 착가들을 하고 계시는데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바벨론 우상종교요, 최후의 적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지금도 예배가 아닌 제사(미사)를 드리고 있지요 그리고 그들의 교리에도 온갖 잡신들을 섬기지요 한미디로 기독교를 가장한 우상종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시면 천주교 방송을 보시면 당장에 그렇다고 하실테니까요, 성경 어디에도 교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교황1세라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 개인에게 천국열쇠를 주셨던가요? 그 열쇠가 있다면 지금
루터도 카톨릭 수사였어요....어렸을때부터 카톨릭에서 신앙생활하다가 개혁으로 나와서 루터교를 세웠고...더 개혁됐다고하는것이 미국 개신교죠.... 현재 루터교는 북유럽90%이상이 루터교인데 거기도 성인의날이 있어요....카톨릭의전통을 고대로 가져와서 지키고 있죠....거기 역사가 상당히 복잡하죠.. 유럽역사를 공부하면 알게될걸요....
교황이 가지고 계시겠군요, 그리고 그들이 빼놓지 않고 올리는 기도가 있는데 송모 마리아에 대한 기도이지요 기도의 마지막 부분에 마리아님 우리를 위해서 빌어달라는 내용이 더욱 가관스럽지요 정말 마리아가 우리의 기도를 빌어줄 수 있는 분인가요? 루터가 만약에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었다면 종교개혁이 아니라 성경의 모습대로 교회를 세웠을 것입니다. 천주교 교리는 성경이 아니므로 반드시 구원은 없습니다. 그것이 성경이 답하는 것이니까요
저는 약 10개월전 미국 센 루이스에서 미국인 감리교회 성경공부 반에 가서 공부해 본 적이 있습니다. 중노년 부인들 반이었는데 한국인은 나와 여자 영어학 교수 한 분이 갔고, 놀랍게도 그 부인들 중에 한 사람이 카톨릭 교인이었습니다. 성경공부반에만 공부하러 오고 카톨릭교회 교인이랍니다. 내가 호기심이나서 여러가지를 대화해 보았는데, 카톨릭 교인들도 성경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솔직한 우리들의 고백은 개신교인들도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성경을 사랑하고 목말라 마시고 영적 허기로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신교는 성경 강조가 전통이지요. 그러나 열매를 봅시다.
우리 개신교는 카톨릭의 잘못을 개혁한 사람들이라는 열매가 형편없는 변질 부패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성경 지식의 다소 보다는 제도의 잘못,시스템의 헛점이 크다고 봅니다. 카톨릭은 그 제도가 얼마나 철저하게 중앙 집권적으로 잘 되어 있나요? 개신교는 혼란과 통제 불능의 난장판으로 가고 있어서,스스로 망해가고 있지요. 이상하게도 성경을 많이 공부하고 안다는 목사들도 개신교에서는 개교회 이기주의로 남의 교인들 뺏어오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하는 게 이렇게는 도움이 안됩니다. 성경이 이렇게 써 있으니 고쳐서 이렇게 하자고 개인이 외쳐도 큰 물결을 막지 못하
고 있습니다. 성경을 알고 있는 지식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까지 보입니다. 교회조직체가 커지면 그 내부 규칙이 더 힘을 쓰지, 성경은 뒷전입니다. 이것은 교회사에서 고질적인 교파 조직의 결함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교회는 세상 조직 방법과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요즈음 올가닉(Organic,유기적인) 교회가 영어권에서 부상하는데, 가정집 교회를 말합니다. 그 조직 형태가 상호 유기적인 살아 있는 관계적 교회라는 겁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가족같은 모임이지요. 그것이 에클레시아 에 맞는 교회 형태라고 봅니다. 교파교회는 성경대로 하기가 어렵다는 게 역사의 교훈이고, 가정교회가 가능합니
브라질 상 파울로에는 가정교회들이 천주교 출신, 개신교 출신,아예 가정교회에서 주님을 만난 사람들이 다양하게 모입니다. 이렇게 된 우리들은 서로 과거의 것을 들춰내 비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가는 앞길로 성경을 읽고 해설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서로 돕고 사람하면서 살아갑니다. 건물이 없고 가정 응접실같은 데서 주로 모입니다. 목사나 신부가 없고 따라서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이 없습니다. 다같은 형제로 말하자면 만인제사장 설이 적용됩니다. 지금 자오님이 있에서 우리와 대화를 하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그분이 카톨릭 교회 자체가 아니요, 교인일 뿐이라고 하고, 만약 카톨릭이 잘못하면 미련없이 나가
겠다고 하는 분입니다.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인간이 만든 좁은 교파의 테두리 안에 갇혀서 더 넓은 하나님 나라를 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비판은 개신교 신학의 특징입니다. 카톨릭의 교리를 비판하고 나서 고친다는 식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영향이지요. 그러나 지금 개신교가 나빠서 카톨릭으로 옮겨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런 곳,몇마디 몇 사람 읽는 공간에서 설득하지 못하고 막지 못합니다. 또 결점을 더 많이 나타내 보이는 개신교가 카톨릭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굳이 경쟁이었다고 한다면 개신교가 졌습니다.
카톨릭에도 성경잘안읽고 그런사람 많아요...정말 기복적신앙자도 많구....뭐 개신교에도 그런사람많죠...
다만 신부들이 아주 처세를 통일성있게 잘하는거같아요......연합이 잘 되어있고 한성당에서 한신부가 4년이상인가 담임하지 못하게 되어있잖아요....개신교는 각자엇나가고 통일성이 없고...
주변에 카톨릭 신앙자들이있긴한데...글쎼요.......각자자신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끈을 스스로 잡을수 있어야될것같아요..좋은것은 나누면서...
성경 잘 안 읽고, 기복신앙하는 건 개인적인 차원이지요... 가톨릭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부님들이 처세를 잘한다고 하는 표현이 좀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자기 생각없이 로봇처럼 사는 분들이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사는 사람들입니다.. 가톨릭 신부님들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군요.. 그 분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예수님만 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신학교 입학 전부터 성소자 모임 나가면서 성소를 키우고, 신학교도 10년 이상 공부해야하고(군대 포함), 평생 결혼도 안하고, 월급 몇 십만원 받아 가면서, 주기적으로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죠... 모든 신부님들이 100% 완벽하지는
"한신부가 4년이상 한성당을 담임하지못하게..." 교회도 이것 빨리 도입해야 겠습니다~~~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신부가 되고, 신부가 살아가는 과정을 어렵게 하다보니 개신교 목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질적 우위를 확보하는 것 같습니다. 차제에 개신교도 가톨릭 성직자의 양성 시스템과 부분적으로 도입한다면, 현재 개신교내 문제의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사님들 평생 결혼 못하게 하고, 월급 몇 십만원 주고(대신 교회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면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게 시스템을 만들면 개신교는 부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마가톨릭은 하나죠... 바티칸에서부터 시골 성당까지 말입니다...연합이 되어 있는 게 아닙니다...
공감!공감! 합니다~~
성공회신부님은 결혼하시는데...개신교보다야 문제없잖아요...건물크게 짓고 이런거안하고...건물들도 소박하고 좋던데...저는 카톨릭신자한테 보고, 들은게 많거든요...사람있는곳이라 문제가 없지는 않던 모양이던데......어디든지 항상 갱신할수있는 그런마음들을가져야 될것같아요...
요새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좋아하고 있어요 ....명동성당과는 다른길 간다고하는...
..4대강반대하고 삼성에 투항하시는분들...
여러분들 눈을 똑바로 뜨시고 성경을 다시 보세요 아직도 성경을 제대로 보지도 알지도 못한 자들이 기독교로 착가들을 하고 계시는데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바벨론 우상종교요, 최후의 적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지금도 예배가 아닌 제사(미사)를 드리고 있지요 그리고 그들의 교리에도 온갖 잡신들을 섬기지요 한미디로 기독교를 가장한 우상종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시면 천주교 방송을 보시면 당장에 그렇다고 하실테니까요, 성경 어디에도 교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교황1세라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 개인에게 천국열쇠를 주셨던가요? 그 열쇠가 있다면 지금
성경 어디에도 목사도 없지요...^^
루터도 카톨릭 수사였어요....어렸을때부터 카톨릭에서 신앙생활하다가 개혁으로 나와서 루터교를 세웠고...더 개혁됐다고하는것이 미국 개신교죠....
현재 루터교는 북유럽90%이상이 루터교인데 거기도 성인의날이 있어요....카톨릭의전통을 고대로 가져와서 지키고 있죠....거기 역사가 상당히 복잡하죠..
유럽역사를 공부하면 알게될걸요....
교황이 가지고 계시겠군요, 그리고 그들이 빼놓지 않고 올리는 기도가 있는데 송모 마리아에 대한 기도이지요 기도의 마지막 부분에 마리아님 우리를 위해서 빌어달라는 내용이 더욱 가관스럽지요 정말 마리아가 우리의 기도를 빌어줄 수 있는 분인가요? 루터가 만약에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었다면 종교개혁이 아니라 성경의 모습대로 교회를 세웠을 것입니다. 천주교 교리는 성경이 아니므로 반드시 구원은 없습니다. 그것이 성경이 답하는 것이니까요
개신교의 중보기도는 왜 하지요?^^ 성모신심이 있는 성공회도 정교회도 다 거짓교회가 되겠군요^^
저는 약 10개월전 미국 센 루이스에서 미국인 감리교회 성경공부 반에 가서 공부해 본 적이 있습니다. 중노년 부인들 반이었는데 한국인은 나와 여자 영어학 교수 한 분이 갔고, 놀랍게도 그 부인들 중에 한 사람이 카톨릭 교인이었습니다. 성경공부반에만 공부하러 오고 카톨릭교회 교인이랍니다. 내가 호기심이나서 여러가지를 대화해 보았는데, 카톨릭 교인들도 성경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솔직한 우리들의 고백은 개신교인들도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성경을 사랑하고 목말라 마시고 영적 허기로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신교는 성경 강조가 전통이지요.
그러나 열매를 봅시다.
우리 개신교는 카톨릭의 잘못을 개혁한 사람들이라는 열매가
형편없는 변질 부패의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성경 지식의 다소 보다는 제도의 잘못,시스템의 헛점이 크다고 봅니다.
카톨릭은 그 제도가 얼마나 철저하게 중앙 집권적으로 잘 되어 있나요?
개신교는 혼란과 통제 불능의 난장판으로 가고 있어서,스스로 망해가고 있지요.
이상하게도 성경을 많이 공부하고 안다는 목사들도
개신교에서는 개교회 이기주의로 남의 교인들 뺏어오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하는 게 이렇게는 도움이 안됩니다.
성경이 이렇게 써 있으니 고쳐서 이렇게 하자고
개인이 외쳐도 큰 물결을 막지 못하
고 있습니다.
성경을 알고 있는 지식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까지 보입니다.
교회조직체가 커지면 그 내부 규칙이 더 힘을 쓰지, 성경은 뒷전입니다.
이것은 교회사에서 고질적인 교파 조직의 결함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교회는 세상 조직 방법과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요즈음 올가닉(Organic,유기적인) 교회가 영어권에서 부상하는데,
가정집 교회를 말합니다. 그 조직 형태가 상호 유기적인 살아 있는 관계적 교회라는 겁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가족같은 모임이지요.
그것이 에클레시아 에 맞는 교회 형태라고 봅니다.
교파교회는 성경대로 하기가 어렵다는 게 역사의 교훈이고,
가정교회가 가능합니
브라질 상 파울로에는 가정교회들이 천주교 출신, 개신교 출신,아예 가정교회에서 주님을 만난 사람들이
다양하게 모입니다.
이렇게 된 우리들은 서로 과거의 것을 들춰내 비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가는 앞길로 성경을 읽고 해설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서로 돕고 사람하면서 살아갑니다.
건물이 없고 가정 응접실같은 데서 주로 모입니다. 목사나 신부가 없고 따라서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이 없습니다. 다같은 형제로 말하자면 만인제사장 설이 적용됩니다.
지금 자오님이 있에서 우리와 대화를 하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그분이 카톨릭 교회 자체가 아니요, 교인일 뿐이라고 하고,
만약 카톨릭이 잘못하면 미련없이 나가
겠다고 하는 분입니다.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인간이 만든 좁은 교파의 테두리 안에 갇혀서
더 넓은 하나님 나라를 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비판은 개신교 신학의 특징입니다. 카톨릭의 교리를 비판하고 나서 고친다는 식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영향이지요.
그러나 지금 개신교가 나빠서 카톨릭으로 옮겨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런 곳,몇마디 몇 사람 읽는 공간에서
설득하지 못하고 막지 못합니다.
또 결점을 더 많이 나타내 보이는 개신교가 카톨릭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굳이 경쟁이었다고 한다면 개신교가 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만 남습니다.
참된 교회는 가정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