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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구이의 지글지글 주절이 !! ^ 0 ^
- 프롤 - 6편까지 보시려면!! ㅇ_ㅇ 갈비구이v를 쳐주세요!!
- 꼬멘 정말 감사해요!!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_ <
- 꼬멘은 갈비구이의 양념장이예요!! ㅠ0ㅠ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ㅇ_ㅇ
(0 7 )
순간 . . 녀석의 말이 내 귓속을 맴돌았고 , ,
천천히 돌아서는 한지광새끼 -_-
눈치없고 , 재수없는 놈 . .
잡고 싶었지만 . . 팔이 움직이질 않는다 . .
한지광 . . . . 그때니가 그랬지 . .
부부는 믿는거라고 . . 그래 . . 나 너 믿을께 . .
대신 모나미가 -_-너에게 잉크를 묻히거든 . . 나에게 당장 오거라 . .
" 야 !! ㅇ_ㅇ 머해 !! 보나비 저년이랑 같이 가자나 !! 잡아야지 !! "
" 괜찮아 . . =_= . . 괜찮아 . . 우드득 , 우리 . . 옷이나 계속 보자 . . "
이를 갈며 , -_-
한지광옆에 붙어 , 사악하게 웃는 모나미
년을 무시하고 , , 달래를 끌고 , 그 주변을 빠져나왔다 ,
그리고 - _ - 나에게 욕을 싸대기로 해대는 달래 년 -_-
이봐 , 진달래양 , 내 귓꾸녕님이 -_- 지금 터지려고 하셔 . .
" 진달래 !!-0-!! 나 먼저 갈꺼야 !!! "
결국 , 진달래와 같이 있던 , 2시간동안, -_-
욕만 된통 얻어듣고 , 그렇게 집으로 오는 도중 ,
집앞에서 서성 거리는 저사람 -_-
" .. .은 ..시후 ?! ㅇ_ㅇ "
" 누나 , 왜이렇게 늦어요 =0= 오늘 , 한지광형 여행같죠 ? ^0^
나랑 같이 놀아요 !! "
" 좋아!! !!!!-0-!!! . . . ㅇ, 아니 !! . .ㅈ,저.. "
-_- 나의 손을 잡는 , 시후의 손을
다시 뺄수 밖에 없었다 ,
한지광녀석이 하는 말이 걸려서는... 원 ~ -_-. .
' 바람피면 죽어 . . '
" 왜요 ? 같이 놀아요 !! ^0^ 심심하잖아요 !! "
곧이여 , 나의 손목을 잡고는 -0-
무작정 바이크에 태우는 녀석 ,
이봐 , 한지광아 , 저멀리서 보고 오해 말아줬음해 ,
난 분명히 거절을 하였다구 으흐 ㅡ,.ㅡ [ - 정말 좋아하고있음 -_- ]
그렇게 , 시후와 함께 , 바이크를 타고
도착한곳은 -_- 공원이다 . .
그리고 , 벤치에 앉는 은시후 . .
[ - 정말 실망함 -_-; ]
" 머야 -0- 놀러 온데가 겨우 여기니 -0- "
" 응 !! ㅇ_ㅇ , 나 누나랑 단둘이 있고 싶어 , 사람들 없는 곳에서 ,"
일순 , -_- . .
갑자기 붉으지는 나의 볼 . .
이런 , . 또 도져버렸구나 . .망상병 -_-
하지만 -_- 날도 어둑어둑 해졌겠다 ,
ㄱ, 그런 상상은 -_- 할수 있는거 아니겠수 ㅡ,.ㅡ*
" 아하하 -_-그래 ? "
그렇게 녀석의 옆에 앉았고 ,
재잘거리는 시후 . .
근데.. 은시후 녀석과 같이 있으면서도 ,
은시후가 옆에서 재잘거리는데도 -_-
나의 손은 , 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 ,
다들 아시겠지만 , 지금. . 한지광 녀석의 전화를 기다리는 중이라서 -_-
..
개자식 , 도착하고, 별짓 다할 시간이구만. . . 전화도 없네 . .
개자식 -_- 나쁜자식 . .
" 누나 , 내애기 듣고 있어 ? ㅇ_ㅇ "
" 나쁜자식 .. -0-.. .!! .. ."
" ㅇ_ㅇ. . 누나 . . "
" ㅇ, 아하하 !! 너한테 한거아냐 -0- 잠시 생각좀 하다가 -_- . . ."
제발요 -_- 주둥이님 ,
제가 , 어찌하면 , 제말을 들어 주시겠숩니까 ?
예에에에?!!-0-^
그렇게 -_-주둥이를 쥐어뜯고 있을 때 ,
[ 지이이잉 - , 지이이잉 - ]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화가 왔고 ,
하지만, -_- 발신자 번호는 , ,
진달래 . .
" 왜 이 -_- . . 달래야 . . =_=;; "
[ - 야야 !!!! ㅈ, 지금 !! 한지광 술에 잔뜩 취했데!! 근데 , 꿀꺽 ]
" 야야 , ㅊ, 천천히 말해 !! 한지광이 술에 취했는데 , 머 ?! "
[ ㅂ, 보나비가 !! 방에 끌고 가서 !! 문을 안열어 준데 !!!! ]
....
.....
그자리에서 얼어버렸다 ,
방금까지 , 나오려고 했던 -_- 오줌도 ,
말라버리고 .. 추운 바람에 나오던 콧물도 말라버렸다 ,
유리잔이 깨지듯 , 깨져버린 , 나의 몸 ,
곧이여 , 은시후 팔에 매달려 , 외쳐댔다 ,
" ㅅ, 시후야 !! ㅈ, 지금 !! 나랑 !! ㅂ, 부산가자 !! 부산 !! 응? 빨리 !!!! ㅜ0ㅜ "
은시후녀석의 얼굴은 당황함의 극치였고 ,
난 -_ㅠ 바이크에 미리 올라타 , 애걸 복걸을 하였다 . .
결국 , 바이크를 몰고 . . 머리카락이 빠지도록 ,
빠른 속도로 . . 부산 , 한지광이 머무는 , 숙소에 도착했고 ,
문 밖에는 -_ㅠ 한지광 친구녀석 ,
가수원-_-녀석과 , 김인형 [ - 최근에 -_- 알아낸 이름 ]
둘이서 서있었다 ,
" 머, 머야 , 한지광은 !!!"
" 그게 . . 저방에서-_- 나비랑 같이 있어요 . . "
" 분위기 정말 이상해요 -_- "
..
녀석의 말이 끝나자 마자 ,
난 그 방문을 향해 , 발로 차며 , 손으로 두드리기 시작했다 ,
그리곤, -_- 울부짖었다 ,
" 으허헝 !! 야 !!! 이년아 !! 문열어 !!!! 문열란 말야 !!! . . 끄억 , 한지과아앙!!
일어나 !! 일어나 !!!! "
나의 목소리가 , 숙소를 쩌렁쩌렁 하게 ,
울렸고 ,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있는 -_-
세사람은 . . 멍하니 . . 서있을 수 밖에 없었다 . .
그렇게 . . 발로 차고 난리가 아닌 순간. .
" 아아악!!! , ㄴ, 너 머야 !! 이손 안놔 ?!! "
" 이년아 . . 나비는 자기 일에 방해하는 사람 싫어해 . . 빨랑 꺼져 !! !"
쫄부년 한명 오늘 아침 ,
날 가장먼저 밟은 년이 나의 머리칼을 획 잡아 ,
낚아서는 ,방에서 날 빙빙 돌리고 돌렸다 ,
어느덧 , 눈물, 콧물 다 짜내면서 ,
떨어지는 머리칼을 하나하나 받고 있는 나 . .
. . .순간 . .
내 비명소리보다 , 조금더 큰 . . 마찰음 . .
시후다 . . ㅇ_ㅠ
시후가 . ..쫄부년의 뺨을 쳤다 . .
" 씨발 . . 누가 . .. 건들래 . .. 죽고 싶어 ? "
" 하아 , ㅇ, 은시후 . . ㄴ, 니가 왜 ?!! 니가 왜 !! 이년 편을 드는 !!! .. . "
" 씨발!!!! , 안닥쳐 ?!! 함부러 이년 저년 해봐 . 그땐 . . 니 그 잘란 입 . . 찢어버릴줄 알아 . . "
너무나 차가워진 시후 . .
하지만 , 놀라고 있을 때가 아니였다 ,
지금 모나미 년이 , 한지광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몰랐기에..
" 야 !! 문열 .. . !! . . "
내가 , 손으로 , 2 - 3번 칠때 ,
은시후녀석이 . . 발로 , 문을 한번 차니까 -_-
쩌억 , 문고리가 부러져, 열리는 문 ,
그리고 . . 와이셔츠 단추가, 몇개 풀어진체 ,
쿨쿨 자고 있는 한지광 녀석의 모습과 ,
하얀 -_-속옷 같이 얇은 ,나시에 . .
짧은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나미년 ,
너무나 , 화가 치밀어 -_-
모나미년을 저멀리 밀쳐내고는 ,
눈물, 콧물을 -_- 모두 한지광 녀석의 옷에 ,
묻혔다.. 그리고 .. 녀석의 가슴을 퍽퍽 쳐댔다 ,
" 한지광!! 일어나란 말야 !!! 나쁜놈아 !!!! "
" 쿨럭 , 쿨럭 , 아씨 . . ㅇ.ㅇ . . 어 ? 민해원.. "
쿨럭대며 일어나더니 ,
날 보며 , 놀라는 한지광 ,
" 으악 , 머야 !! ㅇ.ㅇ 민해원 니가 이렇게 했지 -_- "
곧이여 , 자신의 풀어진 와이셔츠를 보고는
나에게 묻는 한지광의 물음에 ,
난 , 절규하며 . . 무슨 말인지 못알아먹을 정도로 -_-
울부짖으며 , 녀석에게 소리쳤다 . .
" 으허헝 , 나쁜자식아 !! 끄억 , !! 저저 , 나쁜 모나미 년이 , 너한테 ,
이상한 짓 하려고 ! , . 끄억 , ㄴ, 너 술취할때 , 끄억 문 잠그고 , 끄억 . . "
나도 , 왜이렇게 눈물 콧물을 다 쏟아냈는지는 . . 나도 . .모른체 ..=_=
그렇게 , 엉엉 울어대고 있을때 . .
천천히 넘어져 있는 모나미에게 다가가는 한지광 . .
그리고 . .커다란 . . 마찰음 . . .
첫댓글 꺄르륵, 재미잇어요, 다음편완츄 [ ← 너 지금뭐하니, 공부해야지 ! 얼릉 ]
★ (룰라랄라#)님!! 감사합니다!! ^0^ 으헉 , 저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_- 저두 어서 소설쓰고 공부를 으흐 ㅡ,.ㅡ
잼있당 + _+ 그런데 ..이 소설 볼때마다 - _-지광녀석 넘 답답해 죽게써용!!!!
★ (메로나다)님!! 감사합니다!! 허허 , 하긴 -_-지광이녀석이 답답하긴 하죠 ㅡ.ㅡ
잼쪄요 ㅋㅋ
★ (웰컴투공주씨)님!! 감사해요!! 열심히 쓰겠습니다!!^0^
끄하하하!!! 드디어 친절한 지광씨가 악독한 나비씨를 치는군요!! 와~ 멋져요오!! 끄하하핫!![끝까지 미친웃음으로 몰고 나간다] 그리고 제가 양념장가지고 버무려주겠습니다!!> _<
★ (하양색토끼)님!! 감사합니다!! > _ < 캬캬 , 토끼님의 양념장 정말 잘 버무려주셨네요!!! ^0^ 정말 -_-맛있게 구워지겠는걸요 크헤,
마마마마 ㅇ- ㅇ,,찰음 ㅇ- ㅇ?......
★ (애니짱클짱) 님!! 감사합니다!!ㅇ_ㅇ , 마찰음의 정체는 멀까요? + _+
나미년 찐짜...싫다~
★ (†쪼꼬우유†)님 !! 감사합니다!! > _ < 모나미-_-그년이 정말 싫죠 . . 저두 싫답니다 -_-
저 ... . 갈비구이님께 제가 드린글이 있습니다 .. , 글쓴이에 제 닉네임 '아가씨안녕♡' 이라고 치시면 , 그 글이 나올터인데 .. , 그 글을 읽어주시고 , 그글에 답변을 남겨주시길 바라구요 ..,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밖엔 드릴 말씀이없습니다 ..,
★ (아가씨안녕♡)님!! > _ < 저그글 진작 봤어요!! , 님소설 정말 재밌어요!! ㅇ.ㅇ 같이 열심히 소설 쓰자구요!!
넌 죽었어!!! -0- 씩..씩..<<- 흥분하지마!! 응..ㅜㅜ <<- 자문자답중...
★ (●웃는아이●) 님!! 감사해요!!! 하핫 , 맞아요 , 흥분하지 마세요 , 언젠가 벌을 받겠죠 크헤헤 -_
갈비님 하이헬로우안녕하세요~^0^...=_= 아, 저어기 우리강아지가 뭘 물고 놀고있네요..[사악한뇬!-0- 지가 볼팬 던져줘놓구선 - _- ,]
★ (- _-*♡)님!! 감사해요!! > _ < 허허 , 저두 우리집 똥개에게 모나미볼펜을 부어 버릴까 생각 중이랍니다 -_
캬~악~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편 너무 궁금해여~ 빨리빨리 써주세요^^*
★ (꼬마악녀_o)니!! 감사합니다!! 담편 열심히 !! 써서 올려드릴께요! > _ <
진짜 재밋어영~원츄~^_^*
우하핫~ 님아 저랑 멜 주고 받아요 켈켈켈-ㅅ- 맘에 듬니다←???
으흐흐.....때렸지>.<??! 잘했어 지광씨♥
크크 잼써요!!!!!
시후랑 지광이 넘 멋쪄요 !! 모나미뇬 --^ 아직도 말썽이네요 --
아예!!모나미이나쁜녀아 유부남을건들이면 큰코다쳐이쌍팔년아!!
또 무슨 마찰음!!!!!! 보나미 졸랑시러 싸이코 -_-!!!!
시후 존나 싸늘-_-;; , 어쨋든 재밌어요
마찰음또!! 모나미를 때린거겠죠!! 에잉 모나미년 감히 지광이에게 잉크를 묻히려하다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