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부-통영, 서울경부-김해같은 전환고속노선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특이사항
1. 천안행 전주행을 앞지르고 2위 도약
2. 마산, 창원, 진주행 급감. 마산, 창원은 KTX 때문인듯 하고, 진주행은 부산교통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좌우간 동양고속이 속도제한을 샹향하겠다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3. 강남발 강릉, 동해, 삼척행 소폭 감소, 동서울발 강릉, 동해, 삼척행 급증
4. 평택, 이천, 여주행의 이유모를 급증, 전남 남부행의 이유모를 급감. 통계가 누락된건지 감소폭이 이상하리만치 심하더군요.
5. 여수행 여수엑스포로 급증
6. 그 외에 소폭 감소한 노선이 꽤 많이 보이는데 경기침체때문에 이동수요도 줄어든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첫댓글 3의 경우에는 동서울 출발은 시외버스에서 일부 우등 버스를 투입하고 가격은 같은 관계로 고속버스도 우등버스를 일반버스 가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강남에서는 일반버스를 탈 수 있는 요금으로 동서울에서는 우등을 탈 수 있으니 아무래도 동서울 출발을 선호하게 된 걸로 생각됩니다.
와~ 여주는 뭐죠.
인구 10만의 시도 아닌 군에서 군위가 높고 진주.창원.포항등 내노라 하는 시들을 제쳤네요.
지방보다 서울이 가까워 이동 수요가 높다해도 승객이 많네요.
경주처럼 대단한 관광도시도 아니고...
여주대 통학생 빼면 얼마나 될지 궁금하군요.
진주는 남부로 가는게 훨씬 낫긴 하죠...유스퀘어는 넘사벽이군요.
대전 - 유성은 합쳐야 되는데.. 그렇게 따지니까. 사실상의 1위는 대전 아닐까 싶으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전은 시외버스도 있으니 이들까지 합하면 대전>>>>광주가 되겠지요
헉.....전주가 2위자리를 내주다닛....
전주가 3위로 된게 아마 KTX때문일겁니다....전주역이 외곽에 있는데도 말이죠...
그래도 전주시민분들이 철도로 많이 옮겨오셨다니 다행이군요 ㅋㅋㅋㅋ 전주역 인근 아중리 호성동 인후동은 철도를 이용해도 시간적으로 나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