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드디어 황지연이 접속불가했습니다, 그것도 매우 오랜시간이요. 이유는 <접속자수가 많아서>라고 나오더군요. 이건 완전히 누가 일부러 조작하고 해킹한겁니다. 알럽황 수시로 접속불가될때 있죠. 그때 제가 발견한게 있습니다.
게시판에 있는 어떤 특정한 글(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이 갑자기 조회수가 몇초만에 수천회가 올라갑니다. 댓글도 엄청 달리고요. 제가 2번이나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이상하다고 문제제기도 두어번 했고, 다른분들도 '어, 저 글 조회수가 갑자기 왜 저래요?'하고 묻기도 했죠. 근데 그런식으로 갑자기 누군가가 특정한 글의 접속수를 과도히 올리는 은밀한 조작을 하는겁니다. 그럼 당연히 접속 과부하로 다운되죠.
즉,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명백한 까페 다운을 노린 테러란 겁니다!!
알럽황 다운될때마다 제가 두 번이나 그 직전 특정글 조회수 엄청나게 폭증하는 상황을 똑똑히 목격해서 분명히 압니다. 그동안 이상하다고만 생각하고 별로 몰랐는데, 어제 황지연도 다운되며 <접속자수 많아서>라고 나오는 것 보고, 오늘 새벽에 퍼뜩 깨달았습니다. 고의 해킹이란걸요!!
일부러 그렇게 알럽황 조회수 조작해 다운을 시킨 주체가 누굴까요?
절대 서버 자체 다운은 아니고, 특정인이 저지른 겁니다. 우선 가능성은
1. 특정 황까 네티즌 - 컴 전문 기술 가진 황까가 그랬을 가능성도 물론 배제 못함.
2. 알럽황, 황지연 운영진 - 가능성 희박.
3. 다움 서버 관리자 - 단순 관리자일 경우 이 경우도 가능성 희박.
4. 국정원이나 경찰 사이버 전담반 - 이 경우 황우석 죽이기 배후가 정부란 말이 됨.
5. NSA 나 CIA등 미국 정보국 - 전세계 최첨단 첩보위성 <애셜론>을 운영하며, 그 본부에서 전세계 특정 서버를 공격하고 과부하하고 다운시킬 수 있는 기술을 당연히 보유한 이들이 장난쳤을 경우, 사라진 배반포(김선종이 저지른죄로 밝혀진 것 말고) 101개의 행방이 미국으로 빼돌려졌다는 명백한 심증과 더불어, 미국의 대한민국 원천기술과 배반포 도난사건임이 명백히 드러나는 것!!
틀림없이 범인은 위 5가지 중 들어갑니다.
물론 이 중 몇개가 겹칠지도 모릅니다. 한국정부와 미국이 북한위폐문제등을 덮는 대가로 줄기세포 빅딜을 했다는 얘기도 벌써부터 슬슬 흘러나오고...이와 관련...주목할 사안이 있죠. 바로 무균원숭이 사건입니다. 이것까지 김선종이 고의 화재 저지른 것은 절대 아닐겁니다.
일전에 대전 무균원숭이 화재 원인을 소방당국은 결국 <원인규명 불가>로 잠정 결론 내렸다죠.
일단 외적 원인으로는 원숭이 우리 위 어느 전선에 과부하가 걸려서 자동으로 전선에서 불꽃이 튀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조사되었단 기사 본 기억이 납니다.
그 기사 보자마자 전 이건 전문기술자에 의한 방화가 틀림없다고 직감했습니다.
한밤중에, 그것도 낮밤없이 인터넷하는 증권가등등이 몰려있는 무슨 강남 테크노밸리도 아니고, 그래봐야 지방도시인데, 밤 12시에 돌연 누가 그렇게 인터넷이며 전화며 모든 전기 코드를 많이 접속해서 전선 과부하가 걸린답니까?? 그것도 4월달이니, 전기 난방비도 안드는 시절에 말이죠.
아니면, 원숭이 99마리들이 갑자기 다들 천재로 돌변해서 동시에 유선전화라도 걸어댔단 말인가요??
완전 말도 안되는 거죠.
원숭이는 아열대성 기후에서 서식해서, 우리나라에선 기후 안맞아서 그 99마리, 캄보디아등에서 마리당 500만원인가 주고 사왔고, 1년간 먹이고 기르는데도 마리당 다시 500~1000만원 정도 드는 상당한 국가재산이란 기사 봤습니다. 또 영장류 복제 연구를 위해 황박사님팀에서 특별히 사온, 아주 중대한 국가재산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중대한 국가재산을 관리하는 곳이 그렇게 허술해서, 그것도 하필이면 딱 그 원숭이 우리위에 (고작해야 전등이나 몇개 있을까 싶은 우리에 무슨 전선이 그리 있었을지도 의문이나) 있는 전선에서 우연히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일각에서 의심하듯 이건 기술 가진 자들의 원거리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 방법도 있답니다.
전기기사하는 친구한테 전에 들은건데, 특정 지역 근처의 전압기(전봇대나 송전선 모여있는 곳등) 장치같은 것 있는 곳에 강력한 임시 전압기 짹등을 연결해서 (100볼트를 220볼트로 바꾸거나 하는 트랜스부터 시작해서, 그런 거 많이 있다고 함) 일시에 해당구역을 통과하는 특정 전선에만 엄청난 직류전기같은 것을 흘려보내거나 하면, 그 전선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전기 끊기고 자동발화되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 전에, 혹시라도 안날 경우를 대비해서 며칠전쯤 원숭이 우리에 눈에 잘 띄지 않는 가연성 물질(질소건 인공산소건) 뿌려두었다면 더욱 효과가 확실하겠죠. 분명 방화인데도 확실하게 증거남지 않아, 결국 소방당국에선 <방화원인불명>으로 처리해 버릴 수 밖에 없다나요.
근데 문제는 그런 기술, 전문기술자 특히 군(軍)출신 전문기술자들이 잘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CIA니, NSA 개입설이 나오는 것도 전혀 근거가 없는건 아니지 싶은 대목이죠. 대전 원숭이 우리에서 젤 가까운 미군부대등의 그날밤 행적이 전 상당히 궁금합니다. 미국 정보부 개입설 제기만 해도, 구체적 증거도 없이 공격빌미가 된다고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원래 그 자들, 구체적 증거 안남기는 전문가집단이란걸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그들은 BT, IT 핵심기술 훔치는걸 애국 전쟁 수행중이라 생각합니다.
암튼 그런 식으로 원거리에서도 얼마든지 불낼 수 있단 겁니다, 증거 남거나 증인에게 목격되거나 CCTV에 찍힐지도 모르는데, 촌스럽게 휘발유통 들고 가서 불지르지 않고도요..
무균원숭이 의문의 화재로 집단 폐사하지 않았다면, 그때까지 우리가 앞서가던 영장류 복제 연구(2003년 사이언스에 새튼은 분명히 영장류 복제 불가라 게재했고, 그걸 황박사님이 아니라고 지적해 새튼이 한국 오게 된겁니다.)로 인해 영롱이, 스너피에 이어 복제영장류 원숭이도 최초로 황박사님 몫이 될 뻔했습니다.
헌데, 이 의문의 화재로 주춤하는 사이, 새튼이 여기서 데려간 박을순 핵치환 기술 이용해 잽싸게 8월에 복제 원숭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전세계에 보도되었죠. 이걸 우연이라고 봐야 합니까??
이런 문제와 관련, 국정원에선 어느정도 우리보다 많이 알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국정원 성격상 그런거 발표 못합니다. 도청등을 통해 얻는 정보는 어느 나라 정보기관이나 다 당한거 알아도 발표 못하는게 상례입니다. 이른바 <더러운 전쟁>을 수행하면서, 아무리 억울해도 지면 말못하는게 그 세계 룰이죠.
지금 황지연이 <접속자수가 많아서 연결이 안됩니다>라고 뜨는걸 보면서, 대전 원숭이 의문사 화재원인이 <전선 과부하로 인한 화재>라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군요. 알럽황도 수시로 접속 불량이고, 설마 알럽황 운영진분들께서 까페 다운시키실리야 없을테니, 다움 서버 관리자나, 혹은 다움 서버관리자도 어쩔 수 없는 배후에 있는 전문 기술력을 지닌 집단이 있다면...??
황교수님이 단순히 미즈메디등 국내 자본가의 욕심에 의문이 생긴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사퇴하시면서도 <대한민국 원천기술>임을 왜 그렇게 강조하셨는지, 그 대목을 우린 잘 짚어봐야 합니다.
아울러 오늘 국민일보 쿠키속보가 김선종의 범행이라고 밝혀졌다고 특종했는데요(지난번 클라라 특종에 이어 두번째..필시 담당 검사와 정보망이 있는듯^^)..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줄기세포 배양기술은 미즈메디뿐 아니라, 차병원, 마리아연구소들도 다 보유하고 있고, 그다지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요는 김선종이 자기는 실패했는지 몰라도, 나머지 배반포를 미국 새튼등에게 빼돌려서 황박사님 연구 못하게 어떻게든 죽이려 막는동안, 그들이 먼저 우리 훔쳐간 배반포로 배양 성공해 특허낸단거죠. 사이언스 논문도 취소되었겠다 - 이 작성과 취소는 전적으로 새튼이 주도한 것 -, 장벽도 없습니다, 특허 취득에...
이런 저런 상황 국정원에선 다 파악하고 있을것이고, 황박사님께 이미 사태초기에 조언도 많이 했을겁니다. 그러니 사퇴회견 당시 '대한민국 원천기술' 을 그토록 강조하셨죠. 이건 명백히 대한민국이 개발한 기술, 10여년후 연 33조 이상 부가가치 창출할 우리가 만든 이 기술을 미국에 연간 300조 달러씩 로열티 지불하고 사야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인 겁니다!!
검찰은 사라진 배반포 101개의 행방을 즉각 규명하라!!
김선종이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검찰만 이제 알았지, 우린 작년 12월부터 그거 다 알고 있었다!! 아니, 솔직히 검찰도 알면서, 그걸로는 황박사님 죽이기 안되니까 이제 돈문제 걸고 생떼 쓰는것 아니더냐!!! 이게 정부의 개입이 없고 가능한 일인가!!
왜 문신용과 유영준은 1번 줄기세포까지 처녀생식이라 생떼쓰며 반드시 취소시켜야만 하는가!! 대한민국 특허를 불가능하게 하고, 미국이 특허 취득하게 하려는 음모다!!!!!
한국에서 오픈했다가 문닫은 <세계줄기세포허브>가 세워진다는 캘리포니아에서 3000억 투자한다고 도미하려던 문신용 이 매국노, 이 자가 유영준을 시켜 찌르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미국이 기술 개발할 시간과 노하우 벌어주는 진짜 주범일 가능성 매우 높다!!!!!!!!! 문신용, 유영준 즉각 구속 수사하라!!!!!!!
검찰은 대한변리사협회와 공조해서, 즉각 미국 새튼, 월트등 모든 관련자들의 관련 특허를 수사하도록 외신에도 새튼의 실체와 미국의 음모가 드러나도록 공개수사로 전환하라!!!!!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