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구간을 어느정도 세분화 하자는데에 찬성입니다.
구간요금제 수준을 철도청의 거리비례제와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면...요금이 어느정도 현실화 될것이고, 멀리가는 사람이 돈을 더내는 것이라 합리적입니다.
즉 서울지하철의 요금산정으 기준위되는 구역 과 구간(2구간요금은 몇개이상의 구역을 지나갈대 받게됩니다)을 조정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출발역을 기준으로 1~2구역(기본요금)3구역은 700원,4구역은 800원 하는식입니다.지금의 구역,구간을 다시 조정한뒤 하면...표면적인 수입증대 효과는 있으리라 봅니다...
장거리 통근통학자을 부담을 덜기위해 고액정액권 보단 월정기권,분기정기권을 발급하여 고정이용객을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정기권은 본인이 신분증 지참하여 만드는 형식이어야 하고, 학생의경우 학생용 쿄통카드가 정기권 혹은 정액권 기능을 대신하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기권은 영수증을 발급하도록하여 연말정산시 교통비용으로처리 받을수 있도록하면 더 좋을겁니다.(출퇴근 비용은 원칙적으론 세금계산에서 제외된답니다)
학생용 카드도 금융거래 자료를 남기게하여 연말정산이 비용처리받게되게하는것이 형펑성에 맞겠지요.
요금제의 보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장거리 이용자가 혜택을 더보는셈이니 돈을 더내는게 당연한 논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