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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한글(가나다행시)
진솔* 추천 1 조회 64 16.10.09 09: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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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0 10:27

    첫댓글 한글
    그렇습니다.
    결코 많지 않은 자모가 합쳐져 탄생되는 고운 글
    한글 정말 위대합니다.

    가나다라
    고운 글향
    감사합니다.
    넉넉한 하루 되십시오!~~^0^

  • 작성자 16.10.10 21:14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모르는 것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오늘은 많이 쌀쌀 하더군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 16.10.11 12:00

    @진솔* 정말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아는 것 일러드리지요.
    물론 아시겠지만,

    행시는 3장 6구 12 음보 시조 운율에 따릅니다.
    3434
    3434
    3543의 원칙........

    시대에 맞춰 변행된 현재 운율은
    3434
    3434 (각 1자 허용)
    3(고정수) 5(2자 허용) 4(1자) 3(1자) 허용

    이렇게 다들 쓰고있습니다.

  • 16.10.11 12:02

    @태공 엄행렬 여기에 '덧시조'는
    글에 한 음보(3~%) 더 슨 글을 말하며,

  • 16.10.11 12:03

    @태공 엄행렬 사설시조는,
    한 장(한 행)에 길게 쓴 것을 말하지요.

  • 16.10.11 12:05

    @태공 엄행렬 덧시조(겹시조)는,
    단장 시조
    양장시조
    를 어울러서 쓴 글이랍니다.

    에구머니나!
    결례 용서 하소서!~~~^0^

  • 16.10.11 12:07

    @태공 엄행렬 사정이 이래서 굳이 34조 고집
    안타까워서요. 진솔님!~~~~파이팅

  • 작성자 16.10.11 13:22

    @태공 엄행렬 선생님! 저는 진짜로 잘 모르고 행시는 짧은 글로 표현하는게 좋다고 회장님 (육봉 정동희님)이 말씀하셨지만 (34), (44)로 쓰면 뜻 전달이 미흡한 점이 많고 지금 형식으로 쓰면 그런대로 표현이 되는 것 같고 제가 계속 지금 형식을 쓰니까 회장님께서 그런식으로 글자수를 맞추기는 가나다..행시집을 냈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말씀하셨는데 가나다..행시에서 그렇게 하는 것으로 봐 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저도 (34) (44) 등도 쓰지만 정형화로 쓰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여러가지 조언 감사드리며 시간 있을 때 잛은 가나다..행시 선보이고 십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 16.10.11 15:33

    @태공 엄행렬 그렇궁요
    육봉
    글을 어지를뿐
    제가 맞나요
    육봉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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