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 순례길 길상사에서
엄지공주님과 대상2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어디서던 만나면 더 반가운게
그동안 정모나 번개에서 정쌓아 올린 높이가 포띠가
나네요 ㅎㅎ
불교방에 올리야는데
진사님들 더 멋진 사진 올라오리라 믿고 여성방에
자랑질합니다 ㅎㅎ
꽃무릇이 해마다 좀 줄어드는거같아서 아쉬웠지만 이뻣어요
법당서 잠깐 인사뵈옵고
법정스님께서 산생전 법문하시던 그때가 생각났어요
간단 명료한 법문으로~~
묵념 합장 드리고예
불명길상화이신 김영한님께서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동하여
운영하시던 한정식집 대원각을 시주하셨다 하시죠
법정스님께서 그뜻을 받아들이셔서 이땅에 길상사의
청정도량을 세우셨다합니다
대상2님과 엄지공주님
띠동갑이예요
멋집니다
저는 왜 혀가 ㅎㅎ
지장전앞에
멋져요
이곳의 상사화는 더 깊은
의미가 있구요
맑은 구름하늘
우리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걸어서 혜화역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으로 왔습니다
두분 성당 신자들이시네요
법정스님과 김혜인 수녀님께서도 각 종교는 다르지만 서로 서신을 주고
받어며 진실한 우정을 나누어셨죠
셋은 사진도 찍고
도란도란 한참을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대상2님 힘내시구요
사랑합니다
아~~
여기가 엄지공주님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그리고
소녀시절에도 대학로에서
길상사 주변이 본토 고향이시네요
담달 10월19일 셋째 목요일은 순례지가 속리산
법주사라고 합니다
여성방 우리님들도 종교는
초월 단풍시즌에 함께 순례길 떠나요~~~~~~~~
첫댓글 언니들 오늘 길상사에 가셨군요!ㅎㅎ
운영위원님 요즘 사진솜씨가
날마다 더 좋아지시네요..
산뜻한 길상사 풍경에 매료됩니다..
사진솜씨가 좀 늘었나요? ㅎㅎ
오늘 셋이서 오붓하게 번개한거같았어요
혜화역으로 대학로를 천천히 걷기도 하고
마로니애 공원에서 소담소담 춥지도 덥지도 않구요
배도 부르것다
커피도 마셨것당 ㅋㅋ
방장님 토요일 오신다죠?
보따리 오셔서 풀어주세요~~~~♡
길상사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광명화님의 작품이었나보아요
아이리스님 오셨네요
길상사에 요즘 꽃무릇피니 일반분들도 많이 오셔요
데이트하기도 좋은 풍경들이라 청춘남녀들도 보이구요
오늘 참 좋은날 날씨 화창
오늘은 참 행복날 입니다
운영위원 선배님 길상사
만남 뜻깊은 하루 보냈네요
한주먹도 않된 카메라에서
해가 갈수록 프로 사진 작품
나오네요
늘 응원 박수 보냅니다
작품 볼때마다 깜짝 놀랍고
하신 일들마다 열정 존경해요
오늘 수고 하셨네요
달달한 꿀밤 보내세요
반가웠어요
엄지아우님 만나서 한성대역에서 대학로로 가는 길도 알게되었구요
그기서 그기 그리 가깝다는건 전연 몰랐거던요
우리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함께 여행도 가고 사랑하며
살아요
응원박수도 감사하구
오늘도 새날 밝았어니
또 화이팅합시다요
길상사의 멋진 풍경
엄지척입니다
세분의 아름다운 모습 또한 보기 좋았습니다
옥이야님 나리공원도
다녀오시고 잘지내고 계시네요
언제 함 뵈야는데
또 만남의 기회가 있겠지요
광명화님 엄지공주님
만나 어제하루 잘
보내구 왔답니다
나두 이제는 힘을 내야지요 ‥ㅎ
반가워요
일찍일어나셨네요
순례길에 우리는 대학로까지 걸어나와
마로니에 공원에서 번개했네요 ㅎㅎ
힘내시고 기회때마다
요땅! 만나요!
언니 어제는 성당갔다 바로 일 하고 11시에 집애 와서 다른 것 하고 카페 볼 시간이 없어서 이제 봅니다
여주 루텐시아에 가면서요
그곳에서 약속도 안하셨는데 두분을만나셨는지요
엄청 반가우셨겠어요
길상사에 유래를 알고있기는 한데 한번 가본다 하면서도 그게 안되네요
덕분에 길상사 꽃 잘 봤습니다
예 약속 안했구요
대상2는 아마 제가 가니까 이겸저겸 오셨다하네요
늦은봄 화계사에서도
택시를 타고 오셨어요
하모수업 맴버라고 엄청 의리가 있습니다
성품이
담달 순례 갈건데 같이가요
@광명화 네 담에 가실 때 한번 같이 가세요
저도 법정스님 왕팬이어서
책을 안빼고 다 사봤어요
최고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동지들 만나 반가움 두배 ㅎ
부지런 잘들 다니십니다
박수쳐드려요ㅎ
아~~그러시군요
법문도 아주 명료하면서 간단히 말씀하셔요 ㅎ
글케요
어느새 여성방 벗들 정들은게 딱 띠가 나데요 ㅋㅋ
담달 충청도 속리산으로 같이가요
저도 법정 스님이 대한 책도 보고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접해서 그분에 업적과 실천하신 모든 일에 경의를 표합니다
@산 나리 그러죠
그분의 메스컴으로 종교를 초월해서 업적을 길이 아시고 계실거예요
길상사에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미있지요..
오래전 부처님오신날 점심시간 맞춰 가보니
비빔밥과 절편을 주더군요..
지금은 그때의 길상사 내부와 조금은 달라져 있겠죠?
가보고 싶네요
별 달라진건 없었어요
오히려 스님 안계시니
절기운이 쓸쓸해요 ㅎㅎ
기냥 제 느낌이겠죠
절에서 먹는 공양은
그냥 맛있는데 현재 불교방 순례는 근처
식당에서 회원님들 함께 식사해요
저도 부처님 오신날은 가까운 절에가 잠시 있다오곤하죠
마음이 편안하고 편해요
이곳은 꼭 한번 찾아가 보고 싶네요
경이씨 반가워요
한번 다녀오셔요
네 저도 편안햐요
@광명화 네 언니 참 10월1일 참석하시나요?
@경이씨 그날 집안 행사가 있는데 아들이 하는데로 따라가려구
직업상 ~~
변경이 되나 기다려보고 있어요 ㅎ
@광명화 변경이댔으면 좋겠어요 꼭ㅎ
저두 기다려볼캐요 간절이ㅎ
길상사 멀리서만 바라보고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어요..
사진도 카메라로 찍으신
건가요?
색상이 선명한게 실물
을 보는것 같아서요..ㅎㅎ
갈곳 생기면 가볍게 훌훌
떠나시는 광명화 운영위원님이 보라는 제일 부러워요~^^
전철안에서 ㅎㅎ
우리 총무님 아직 길상사는 안가셨네요
한번은 갈만합니더
카메라 자체내에서 방법이 여러가지 있어
요즘은 유화를 설정해서 찍어요
흑백이나 수채화도 설정할수있고
지난번 느림같이 같이갔을땐 약간 물체가 흔들리는듯한
~~
약8가지 종류가 있어
이것도 저것도 바뀌보며 해보는데 유화가 좋어네요
특히 흐린날은
날씨가 넘 좋어면 또
풍경은 괞찮은데 인물은 얼굴이 좀 벌겋게 나와요
사진방 출사갑니다
여행은 잘다녀오셨지요?
푹 쉬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