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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마음과 같고 아담 해와는 보이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몸뚱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본래 영계에 가게 되면 사람의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되게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체를 가진 부모의 자리에 선 그분이 아담 해와이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몸과 같이 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마음과 같은 입장에 있는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내 마음에 하나님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큰 하나님이 나를 중심삼은 조그만 마음의 하나님으로서 마음에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작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107-127~173, 1980.04.27)
아내는 남편이 하나님의 몸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했지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경지에 들어가서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 하면, 하나님이 마음의 근원에서 대답합니다. 그러한 경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362-190, 2001.12.12)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얼굴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주인이 없으면 모든 외적인 물건들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때 아담 해와가 아무리 못났어도 그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계셔서 그들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와 다른 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분들의 얼굴은 순수한 하나님의 기쁨을 표상할 수 있는 얼굴임에 틀림없었을 것입니다. 또 그들은 눈으로 보는 것도 자기들의 눈을 통해 보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대신해서 봤을 것이고, 그들이 듣는 것, 느끼는 것, 말하는 것 등의 모든 것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나타낼 수 있는 표시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95-247, 1977.12.04)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그 날부터 하나님의 소망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이 심정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는 성전으로 완성한 사람, 하나님과 일치되는 심정과 심장을 가진 사람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3-298~299, 1958.01.26)
예수님의 마음과 몸은 무엇이었던가? 예수님의 마음은 자기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누구의 마음이었느냐 하면 아버지의 마음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은 자기의 몸이 아니라 아버지의 몸이었다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자기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대신한 천리 법도요, 만 인간이 지니고 싶은 소망의 말씀이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말씀을 통한 실체적인 하늘의 성전으로서 또는 실체적인 하나님의 보좌를 대신한 존재로서 이 땅 위에 나타났던 것입니다.
(3-264, 1958.01.120)
개성을 완성한 인간과 하나님 사이는 몸과 마음의 관계로 비유할 수 있다. 몸은 마음이 거하는 하나의 전(殿)으로서 마음이 명령하는 대로 행동한다. 이와 같이 개성을 완성한 인간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거하시게 되므로, 결국 그러한 인간은 하나님의 성전(聖殿)이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만 생활하게 된다. 따라서 몸과 마음이 일체를 이루는 것과 같이, 개성을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14장 20절에는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셨다.
(원리강론, 인류역사종말론 1.1)
밥 먹는 것은 누구를 위해 먹습니까? 잠자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 잡니까? 여러분이 베개를 베고 누울 때, '아! 하나님하고 같이 잔다' 이런 생각 해 봤습니까? '가슴을 휘어잡아 기분이 좋다. 하나님이 주무신다!" 이렇게 해봤습니까? 그리고 또 썩 일어나게 되면 내가 일어났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이 일어났다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일어난 것입니다.
(9-153, 1977.04.01)
사람 가운데 세계가 다 들어가 잘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들어가 낮잠을 잘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마음 놓고 다리를 쭉 펴고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자유스럽습니까. 아무리 발로 차도 걸리는 게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데도 걸리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같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더욱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모실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125-101~102, 1983.03.13)
우리는 인간의 형상을 보기 바랍니다. 체(體)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무형의 하나님은 체가 없습니다. 체를 입지 않고는, 체를 갖지 않고는 영계나 지상세계를 치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의 부모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체를 입어야 할 텐데, 그 체를 입는 대표가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체를 입고 나타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아담 해와는 인류의 시조인 동시에 천지를 주재하는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실체를 가진 하나님, 즉 영원한 무형세계의 하나님의 형상을 대신 입고 나타난 자리, 부모의 자리에서 세계를 통치할 책임이 아담 해와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133-91~92, 1984.07.10)
하나님은 무형입니다. 영계에 가도 안 보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왜 그렇게 사랑을 중심삼고 만들었느냐 하면 이 피조세계는 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를 가진 아버지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체를 가진 아버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무형과 유형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주가 하나 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를 입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체를 입는 데는 무엇이 결정하느냐? 사랑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그런 체를 갖출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담의 모습과 해와의 모습이 하늘나라의 왕궁에, 왕좌에 오르게 되어 그 왕과 왕후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셔서 지상세계와 무형세계를 통치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왕국이 어떤 왕국입니까? 사랑의 왕국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만이 영과 육이 합하게 되어 있지, 다른 것 가지고 합할 수 없습니다.
(143-93, 1986.03.16)
神様の聖殿
見えない神様は心と同じであり、アダムとエバは見える神様です。神様の体と同じだというのです。本来、霊界に行けば、人としての神様はアダムとエバがなります。霊界に行けば、体をもった父母の位置に立ったその方がアダムとエバなので、アダムとエバが神様の体のようになるのです。
アダムの心のような立場にいる神様になるので、私の心に神様が臨在するのです。このように、大きな神様が私を中心とする小さな心の神様として心に臨在するようになる、というのです。私は小さな神様だということです。
(107-172 ~ 173、1980.4.27)
妻は、夫が神様の体だということを考えてみたことがありますか。コリント人への第一の手紙第3章16 節で、「あなたがたは神の宮であって、神の御霊が自分のうちに宿っていることを知らないのか」とあるでしょう? ですから、皆さんが霊的に深く入っていけば、分かるようになるのです。皆さんがそのような境地に入っていって「神様、どこにいらっしゃいますか」と言えば、神様が心の根源から答えます。ぞのような境地に入っ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362-190、2001.12.12)
堕落する前、アダムとエバの顔がいくら良いといっても、主人がいなければあらゆる外的な物は価値がありません。その時、アダムとエバがいくら醜くても、彼らの心の中に神様がいらっしゃり、彼らの体は神様の聖殿になることができたのです。これが今の私達と違う点だ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彼らの顔は、純粋な神様の喜びを表象できる顔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かったでしょう。また、彼らは、目で見るのも、自分たちの目を通して見るよりも、神様に代わって見たはずであり、彼らが聞くこと、感じること、語ることなどのあらゆることは、神様に代わって示すことのできる表示になることができたでしょう。
(95-247、1977.12.4)
アダムとエバが堕落したその日からの神様の希望とは何かというと、神様の心情を身代わりできる人、神様がとどまることのできる聖殿として完成した人、神様と一致する心情と心臓をもった人を探し出すことでした。
(3-298 ~ 299、1958.1.26)
イエス様の心と体は何だったのでしょうか。イエス様の心は自分の心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誰の心だったかというと、父の心だったのです。イエス様の体は自分の体ではなく、父の体だったのです。
また、イエス様が語られたみ言は、自分のみ言ではなく、神様のみ旨を身代わりした天理の法度であり、すべての人間がもちたいと思う希望のみ言だったのです。イエス様は、そのみ言を通じた実体的な天の聖殿として、または実体的な神様の玉座を身代わりした存在として、この地上に現れたのです。
(3-264、1958.1.12)
個性を完成した人間と神との関係は、体と心との関係をもって例えられる。体は心が住む一つの家であって、心の命令どおりに行動する。このように、個性を完成した人間の心には、神が住むようになるので、結局、このような人間は神の宮となり、神のみ旨どおりに生活するようになるのである。
したがって、体と心とが一体となるように、個性を完成した人間は、神と一体となるのである。それゆえ、コリントⅠ3章16 節に、「あなたがたは神の宮であって、神の御霊が自分のうちに宿っていることを知らないのか」と記されているのであり、また、ヨハネ福音書14 章20 節には、「その日には、私は私の父におり、あなたがたは私におり、また、私があなたがたにおることが、わかるであろう」と言われたのである。
原理講論、人類歴史の終末論1.1
御飯を食べるのは誰のために食べるのですか。眠るのは誰のために眠るのですか。皆さんがまくらして横になるとき、「ああ! 神様と一緒に寝る」、このように考えてみましたか。「胸をぎゅっとつかんで気分が良い。神様がお休みになる!」、このように考えてみましたか。そしてまた、さっと起きれば、私が起きたと考えますか、神様が起きたと考えますか。神様が起きたと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が先に起きたのではなく、神様が先に起きたのです。
(92-153、1977.4.1)
人の中に世界がすべて入っていって眠ることができます。神様も入っていって昼寝できるのです。神様が心置きなく足を伸ばして眠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です。神様がどれほど自由ですか。いくら足で蹴飛ばしても、引っ掛かるものがないのです。どこにも引っ掛かるものがありません。そのような人は神様が共にいるようになります。そのような人は神様の聖殿になるのです。それを理解して、より一層自分を愛し、自分に侍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
(125-101 ~ 102、1983.3.13)
私達人間の形状を見てください。体をもっているのです。しかし、無形の神様には体がありません。体をもたなければ、霊界世界や地上世界を治め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
それで、神様がいらっしゃるとしても、神様が人間の父母として現れるためには体をもた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が、その体をもった代表が誰かといえば、アダムとエバだというのです。堕落していないアダムとエバの体をもって現れるのです。ですから、アダムとエバは誰ですか。アダムとエバは、人類の始祖であると同時に、天地を主宰する神様になるのです。実体をもった神様、すなわち永遠の無形世界の神様の形状を代わりにもって現れた立場で、父母の立場で世界を統治する責任がアダムとエバにあったのです。
(133-91 ~ 92、1984.7.10)
神様は無形です。霊界に行っても見えません。神様がアダムをなぜそのように愛を中心として造ったのかというと、この被造世界が体をもっているからです。ですから、体をもった父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体をもった父になることで、見えない無形と有形が一つになるのです。それは宇宙が一つになることを象徴します。
ですから、体をまとうためにアダムとエバを造ったのです。体をまとうのは何か決定するのですか。愛だけが可能なのです。神様の形状に似たそのような体をもつことができる姿として、アダムとエバを造ったのです。そうしてアダムとエバを天の国の王宮に、王座へ上がらせ、その王とし王妃の心の中に神様がいらっしゃり、地上世界と無形世界を統治するのです。神様の王国を造るのです。王国は、愛の王国だというのです。愛を中心としてのみ霊と肉が合わさ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あって、他のものでは合わさ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
(143-93 ~ 94、1986.3.16)
The Temple of God
A human being is a temple of God, and inside that temple dwells a mind which is a microcosm of the infinite God.
(107:172, April 27, 1980) First Corinthians 3:16
says: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God’s temple and that God’s Spirit dwells in you?” If you enter into a deep mystical state, you will recognize this to be true. If you ask, “Heavenly Father, where are you?” God will answer you from the original root of your mind.
(362:190, December 12, 2001)
As written in I Corinthians 3:16, Adam and Eve were created as the dwelling place of God, as holy temples. What of God was to dwell within them? God’s love was to dwell within those holy temples. As God’s temples [had they not fallen], Adam and Eve would be God’s body. When they loved each other, it would be God loving through them as His body. This is the secret of the universe.
(161:44, January 1, 1987)
Had there been no Fall, God would be dwelling in our hearts and we would be His temples… Our faces would express God’s pure joy. We would see things with God’s eyes and for God’s sake; we would listen with God’s ears and for God’s sake; we would feel with God’s touch for God’s sake; we would speak on God’s behalf, and so on. Everything we did and thought would be an expression of the living God inside us.
(95:247, December 4, 1977)
Ever since the fall of Adam and Eve, God has been hoping to find men and women who could empathize with God’s heart, be united in God’s heart, and be the temples in which God can dwell.
(3:298, January 26, 1958)
Jesus’ mind and body were not simply his own. His mind was the mind of God. His body was not his, but God’s. Also, Jesus’ words were not his own, but were the law of Heaven, representing God’s Will and the hope of all humankind. Jesus came to this earth as God’s substantial temple, as the divine Word, and as the representative who could sit on God’s throne.
(3:264, January 12, 1958)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a person who has attained individual perfection can be compared to that between the mind and the body. The body is the dwelling place of the mind and moves according to the mind’s direction. Likewise, God abides within the mind of a fully mature person. Such a person becomes a temple of God and leads his life in harmony with His Will. A perfect individual is fully attuned to God, just as the body resonates with the mind. For this reason it is written,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God’s temple and that God’s Spirit dwells in you?” (I Cor. 3.16) and “In that day you will know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in me, and I in you.” (John 14.20) A person who has perfected his individual character becomes a temple of God, and the Holy Spirit abides within him. Living in oneness with God, he acquires a divine nature.
(Exposition of the Divine Principle, Eschatology 1.1.1)
When you go to bed and your head is snuggled into the pillow, have you ever thought, “Ah, I am sleeping with God”? Have you ever thought, “I feel so good that God is sleeping next to me”? And then in the morning as you wake up and get out of bed, do you say to yourself, “Wake up, God! Oh, You are already awake. Good morning, Father”? You should live with the feeling that when you wake up, God is already awake, ready to greet you.
(92:153, April 1, 1977)
Each human being can contain the entire universe. Therefore, prepare a space within yourself where God can come and take a nap, comfortably stretching His legs. Become a person within whom God can feel completely free. Though he kicks and stretches, he feels no walls or obstructions. If you are like that, you can be God’s temple. Knowing this, you should love yourself and respect yourself as the temple of God that you are.
(125:101, March 13, 1983)
A human being has a body and a definite shape, while the invisible God has no shape or body. However, without having a body, God cannot reign over the spiritual and physical worlds. God also needs a substantial body in order to manifest as the Parent of humankind. God created Adam and Eve to manifest Himself through these substantial beings. Thus, unfallen Adam and Eve were not only to be the progenitors of the human race; they were also to be God’s substantial body through which He could reign over heaven and earth. They were responsible to exercise dominion over the world on behalf of God in the position of parents.
(133:91- 92, July 10, 1984)
God has no shape or form. Even in the spirit world, you cannot see God. The reason why God created Adam centering on love is because this created world around us has form. [Through Adam], God was to become a Father with a form. As a result of God becoming a Father possessing form, that which is invisible and that which is visible are united into one. This, in turn, symbolizes the unity of the universe. Thus, God created Adam and Eve so that He could take on form. So, what is the decisive element in His taking on form? This can only be love. Adam and Eve came into the world with an appearance such that they could have a form resembling God’s external aspect. In that case, the features of Adam and Eve would have been elevated to the palace and the throne of the Kingdom of Heaven. God would have then dwelled within the hearts of this king and queen, and from there He would have ruled over the physical world and the invisible world. This would have created God’s Kingdom—a kingdom of love. Only love can bring spirit and flesh together. Nothing else will suffice.
(143:93-94, March 16, 1986)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