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부진으로 폐점했던 신세계면세점 자리 + 영패션 전문관이던 파미에 스트리트 자리 죄다 터서 국내 최대 규모(약 6,000평)의 식품관으로 리뉴얼 한다고 함.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식품관이 노화되고, 통로도 비좁은데다 평일/주말 가릴것 없이 많은 고객들이 몰려 굉장히 혼잡한데 이번 확장을 통해서 이를 해소함과 동시에 신규 맛집 유치로 매출을 증대시키겠다는 의미로 보여짐. (실제로도 식사만 하러 왔다가 겸사겸사 구경하고, 돈 쓰는 고객들이 많다고 함.)
참고로 국내 최대 규모 식품관 변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2,600평) → 현대백화점 판교점 (4,000평) → 더 현대 서울 (4,500평) → 롯데백화점 동탄점 (5,800평)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000평)
첫댓글 여기가 고터 있는덴가?
여기 진짜 주말에 미어터짐,,코로나 때도 많았음,,
헐 짱 좋아!!!!!!!!!
진심 주말엔 먹을자리가 없음;;
넘좋아 ㅠ
기대됨니다.....갸아악 갸아악 갸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