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제가 요즘 재밌게 보고있는 데이비드 가족이긔!!
현장 체험학습하고 물닭갈비 먹으러 와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긔
이사벨이 젓가락 흔들거리면서 노는데 그게 좀 위험하쟈나....
젓가락으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말하긔
참고로 아빠 직업 : 주한 미군 공군이긔
이사벨은 마냥 해맑긔ㅋㅋㅋㅋㅋㅋ
엄마보고 씩 웃는데 넘 귀엽쟈나ㅠㅠㅠ
패널들이 화면보면서 스테파니가 훈육잘한다고 좋은엄마라고 칭찬하긔
일단 차분하게 설명해준 뒤 한번만 더 그러면
뺏을거라고 경고했긔
근데 이사벨도 젓가락 쥐고 뭐라고 말하다가
무심결에 젓가락을 걍 흔들어버렸긔...ㅠㅠ!
그러다가 엄마얼굴에 맞을뻔하긔
바로 뺏어서 아빠한테 줘 버렸긔
첨에 별거 아닌줄 알았다가 젓가락 뺏기니까
한번만 기회를 더 달라고 서럽게 엄마 품에서 울긔ㅠㅠ
엄마한테 혼나도 엄마 품에서 울쟈나ㅠㅠㅠ
이사벨이 넘 서럽게 엉엉 우니까 데이비드가 안쓰러웠는지
그냥 사고였다고 봐달라는 식으로 말하긔...
데이비드가 "이사벨, you can come sit with 아빠" 라고
아빠 옆에 와서 앉으라고 했긔 우는 딸이 안쓰럽쟈나ㅠㅠ
("아빠" 라고 한국말로 말했긔ㅋㅋㅋ)
근데 데이비드 말이 떨어지자마자 이사벨이 한국말로
"엄마..." 라고 말하긬ㅋㅋㅋㅋㅋ
이때 넘 귀여웠쟈나ㅠㅠㅠ
한국말로 "엄마..!" 라고 하면서 엄마 품에 안기긔
엄마가 혼내고 젓가락 뺏어가도 엄마가 최고긔ㅋ
아빠가 쉴드쳐줘도 최애는 엄마긔ㅋ 아무튼 엄마가 최고
떼잉....구차하게 젓가락 돌려준사람은 아빠라고
아빠 옆에 와서 앉으라고 하지만 안통하쟈나...ㅋ
한번더 한국말로 "아빠~?" 라고 묻지만 이사벨은 여전히 "엄마.." 라고 대답하긔ㅋㅋㅋㅋㅋ
젓가락 흔들면서 아빠가 젓가락 가지고 있다고
아빠 옆으로 오라고 계속 유혹하긔ㅋㅋㅋㅋㅋ
읭...됐긔...엄마가 최고긔...
됐고 젓가락이나 돌려주쇼
(이미 아빠쪽에서 엄마쪽으로 가 있는 올리버가 킬포...)
마지막으로 젓가락은 돌려주지만
칭얼대서 돌려주는건 아니라고 확실히 해두는 엄마
힝 그래도 엄마가 최고쟈나 엄마짱
https://youtu.be/kBHZzb280lk
영상으로 보면 더 귀엽긔 ㅠㅠㅠㅠ
요즘 애기들 보면서 힐링하는 맛에 어서와 봐서
같이 보고 싶어서 캡쳐했긔!!
첫댓글 귀여워ㅜㅜ 이 가족 너무 귀여워ㅜㅜㅜ 많이 나왔음 좋겠엉
앜ㅋㅋㅋ 혼나도 엄마가최고...
교육왕이야.. 어쩜 저렇게 잘 훈육하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 너무 사랑스러웤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아들은 또 엄마한테 왜 가있엌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이 가족 열심히해서 불편한게 1도 없음ㅋㅋㅋㅋ
아 애기덜 나왔구나!!! 기다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교육을 하는지ㅜㅜㅜ책내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ㅅㅂ 내랑 동갑이고 .ㅋㅋ
어느덧 엄마한테 가있는 올리버 진짜킬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한 애들 엄마한테 혼나도 울면서 안기는건 엄마인게 넘 귀여워ㅜㅜㅜ
와 말하는 거 너무 좋다 “원하는 걸 다 주즌게 가장 사랑해주는 방법은 아닐지도 몰라” 크….
엄마 훈육 진짜 잘한다.. 마지막에 칭얼대서 주는게 아니라고 못박아주는것까지...
군인이니까 ㅜㅜ 휴 진짜 어른은 어려워
ㅋㅋㅋㅋㅋ올리버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원하는 걸 다 주는 게 가장 사랑해주는 방법이 아닐지도 모른대....대박이다 진짜
훈육 진짜 잘 하신다ㅠ 애기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ㅋㅋㅋㅋㅋ
육아 너무잘라시더라... 첫째도 잘챙고고... 첫째 목마도태워줌 엄마가 ㅜ
팀 로우! 고고!
엄마 대박이다...교과서 그자체
이사벨 등 뒤로 엄마 웃고있는것봐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럽지
둘다 94년생이라고..? 나랑 동갑이라고.......?
? 94요?
94??? 대박 미친 나보다 어려 너무 어른스러워서 나보다 어른인줄 알았는데
94요....? 에..?
진짜 훈육 대잘함ㅠㅠ 볼때마다 느껴져서 보기좋아ㅠㅠㅠ
귀여워ㅜㅜㅜㅠㅠ
아들래미는 왜 저기가잇엌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어린부부인데 훈육법 무엇..
와 멋있다 대단해
아이들이랑 가족 모두 사랑스럽다
아 귀여워.....
94년생이요..? 84가 아니라요?
아 애기는 너무 귀엽고.. 따뜻한 훈육.....ㅠㅠㅠ 엄마 너무 상냥해
스테파니 너무 멋있어ㅜㅠ
94라고?? 94인 나도 젓가락 저럼서 흔들고 노는데... 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여시
이 부부너무 좋아 둘다 순둥순둥 차분해서 힐링되 ㅎㅎ 애기들도 너무 귀여워
귀여워진짜ㅠㅠㅠ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이네~❤️❤️
근디 잘하면 잘한다 칭찬이나 하지 왜 무개념 모부 욕을 함..? 한남들이 개념녀 칭찬한다고 김치녀 끌고와 패는 거랑 존나 비슷함. 저 분들이 올바른 훈육을 하시는거랑 본인이 겪은 경험이랑 무슨 연관이 있다고..
올리버 언제 엄마한테 갔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파니 이 구역 훈육왕인듯 배우고싶어 어쩜 저렇게 현명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