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삶의 고단함과 어려움을 호소하며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저 또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견디며
오직 믿음 하나로 소망의 끈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고난이 유익이며 축복인 것을 저의 삶을 통해서
지금껏 수없이 체험하고 그 은혜를 누렸음에도
시시 때때로 다가오는 삶의 무게로 인해
저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저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어 기도함으로 날마다의 삶 속에서
영적인 싸움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때론 저 혼자만이 겪게 되는 한계상황 때문에
남모를 아픔도 있지만
환경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살고자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며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는 말씀을 믿고 십자가의 은혜만을 간구하며 주님을 의지합니다.
승리는 이긴 자에게 주어지는 것,
영광은 고난 뒤에 오는 것임을 알기에
더 좋은 것 주시기위한 주님의 사랑임을 믿기에
오늘도 하늘의 소망을 붙잡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주님을 신뢰함으로 앞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전부를 계획하고 계시는데
우리들은 지극히 작고 부분적인 것에 얽매여 힘들어 하고 연연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지금에 겪는 고난들이 나중에 도리어 자랑거리가 될 수 있음을 안다면
굳센 믿음으로 인내하며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고통은 잠시 지나가는 것이며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꿈꾸는자의 축복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마침내 맛보며 누리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달려가는 나의 행진은
오늘도 내일도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글=장명길)
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습니다.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좋은 향기로 좋은 인연 이어가는 날 되시기 기원 합니다.(^~^)